떡국이에요.
먹고싶어 미칠 것 같네요
근데.. 재료가 없어요.
속도 쓰리고 뭐가 좀 들어가야 괜찮을 듯 한데.
보들보들 거리면서 쫄깃거리는 떡국이 넘 먹고 싶어요.
전복죽도 먹고 싶고.( 평소에 거의 안먹던 음식)
두부찌개도 먹고 싶고요.
아웅..
냉장고 보니 뭐 먹을게 없네요.
과일은 없고..
파프리카, 오이. 상추, 깻잎, 호박, 감자, 양파, 풋고추 라서
열었다 닫았다. 뭐가 들어 있는지 알면서도
허한 마음에 여닫기 하고 그러고 있어요.
인터넷 블로그가서 포스팅 된 음식 사진 보고 침만 흘리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