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아들 아이가 안경을 쓰는데 안경점에서 특수 안경을 권하더라구요.
아주약간 칼라도 있고
안경점에서 눈검사를 하는데 시간도 꽤 걸리더라구요.
그런후에 특수 안경이라고 맞춰줘요.
그분 말씀에 의하면 다른곳에서 맞춰 온다고 하더라구요.
일주일 이상 기다려야 하더라구요.
비용 또한 15만~20만 이상의 아이들이 쓰기에는 고가입니다.
일전 안경테가 부서져서 테만 갈아 달라고 했더니
1년 가까이 돼서
똑 같은 안경테가 없다고
무신경하니 대답하십니다.
안경테는 일반테인데도 말입니다.
안경테로 인해 다시 고가의 안경을 다시 맞춰라는 말씀인지
테가 안맞으면 촛점이 흐려져서 별 도움이 안된다는 애매한 말씀을 하십니다.
저희처럼 특수 안경을 써보신분 계셔요.
특수 안경이라는게 원래 고가이며
일반 안경보다 가격차이가 서너배 이상 나는것은 왜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