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동차 할부로 샀다가 할부금 못내는 사람들이

딸기체리망고 조회수 : 4,679
작성일 : 2013-06-17 23:13:35

 친척형이 자동차 공매에서 일하는데요,

  

 새차를 할부로 샀다가 1년도 안되서 할부금을 못갚아서 공매 처분되는 차량들이 일주일에 5~6번 들어온데요

 여자는 한명도 없고 남자만 있대요

 허세중에 허세 네요

 정말..

IP : 182.216.xxx.16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7 11:18 PM (61.77.xxx.100)

    남자들의 대표적인 허세가 자동차라면 여자들은 명품가방???

  • 2. 음..
    '13.6.17 11:21 PM (211.36.xxx.199)

    주위에 보니 대기업다니는 남자들은 외제차,
    연봉 2천정도의 20대 직장인들은 k5급의 중형차
    덜컥 할부로 샀다가.. 할부금 못내고 유지비 감당 못해서 파는경우 엄청 많더라구요..

  • 3. 그런차
    '13.6.17 11:22 PM (223.62.xxx.26)

    사고 싶어요.

  • 4. ㅁㅁㅁ
    '13.6.17 11:24 PM (58.226.xxx.146)

    윗님, 법원 경매에 그런 차 나와요.
    사시는 지역 법원 검색해보세요.
    자동차가 있는 곳으로 가서 직접 보고, 경매일에 경매가 적어서 내면 돼요.
    저희 이번에 3개월 타고 경매 넘어간 차 낙찰 받았어요.

  • 5. 그런차
    '13.6.17 11:24 PM (220.86.xxx.20)

    사고 싶어요..222

  • 6. 딸기체리망고
    '13.6.17 11:28 PM (182.216.xxx.167)

    윗분님 3개월 된거 타셨으면

    그 전주인은 할부 첫달부터 못낸거같네요

    웃기네요 참

  • 7. 그런차
    '13.6.17 11:29 PM (14.52.xxx.59)

    조건이 별로인데 리스를 승계해야 하기도 해요
    수입차 작은것들은 정말 널리고 널렸어요
    호구들 소리가 절로 나와요

  • 8. ,,
    '13.6.18 12:00 AM (116.126.xxx.142)

    우리는 폐차직전상태라 차를 사긴 했는데
    캐피탈에 할부금 내는거 아까워
    은행 3.8 이율 대출 받아 차 샀어요

  • 9. ,,,,
    '13.6.18 6:51 AM (211.49.xxx.199)

    부동산같이 복잡한 권리관계 물어줘야할 인수권리같은건 없는지
    평소에 궁금했어요 아시는대로 답변좀 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500 노후대비하는셈치고 오운완 17:03:47 50
1741499 요즘 댁의 고양이는 어디에 있나요? 4 덥다 16:57:55 206
1741498 나시안에 넣는 브라패드 있었는데 이름이 생각 안나요. dd 16:56:35 78
1741497 고장날듯 말듯해서 새로 샀더니 작동이 되네요 2 .... 16:54:09 282
1741496 부자중에 강부자같은 시어머니많을까요 3 ㅇㅇ 16:52:23 410
1741495 커튼없이살면 전기세 체감할정도로 많을까요? 2 ㅡㅡㅡ 16:51:03 193
1741494 오늘 t-stayion 타이어 11 .. 16:46:01 242
1741493 자취하는 대학생 자녀인데요. 18 의견좀 주.. 16:44:37 718
1741492 고3 과외쌤이 너무 잘생겼어요~~ 7 난감 16:43:34 726
1741491 빌라 옥상 방수 세입자들, 집주인 누구 책임인가요? 19 ㅇㅇ 16:36:08 888
1741490 청년도약계좌 가입한 자녀들 있나요. 5 .. 16:32:53 562
1741489 에어컨만 쐬면 목이 아파요 ㅜㅜ 2 덥다ㅜ 16:32:04 241
1741488 톰크루즈랑 아나데아르마스랑 사귀네요 7 .음 16:30:38 1,383
1741487 [속보] 일본 도쿄전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중단 9 123 16:29:27 2,124
1741486 특검기간 내내 버티기 불응하기 징징대기 1 16:28:07 210
1741485 기숙사 보내기 좋은 타월세트있을까요? 5 ..... 16:27:03 304
1741484 엄마 때문에 속상하네요 19 16:25:52 1,531
1741483 유럽상의 입장 표명은 경총의 요청에 의한 것이었네요 3 그러다가 16:24:31 385
1741482 하늘에 구름이 띠 모양이에요 8 하늘 16:19:04 1,117
1741481 왜 공부 투정을 엄마한테 부릴까요 6 s 16:11:19 617
1741480 아래글보고요.... 저희집 냉장고 너무 안망가져요 ㅠㅠ 29 냉장고 16:09:59 1,719
1741479 아파트 헬스장만 있어도 편리하고 좋네요 5 구축 16:08:31 1,162
1741478 초파리(벼룩파리) 다 없애고 있어요~~ 11 덥다 16:05:02 1,624
1741477 통오리 1.6키로짜리 백숙 반반할까요?한방에 다 해버릴까요? 4 ... 16:04:42 209
1741476 HBO 드라마 석세션 재미있네요. 4 ... 16:03:02 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