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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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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 못 선물하는걸까요

조회수 : 8,136
작성일 : 2013-06-17 23:02:32
십만원짜리 선물하나ㅡ진주가루
이만원짜리 선물하나ㅡ오일 작은병하나
만원짜리 선물하나ㅡ망고말린거 작은거
이렇게 세개를 신혼여행갔다와서 저희결혼식때 반주해준 동생에게 선물해줫어요
외국에서 산거라 절대 그가격은 몰라요

그랫더니 남편이 노발대발하더라구요
이거저것 섞어서주면 진주가루가 빛이안난다
상대방은 싸구려섞어서 준다고 생각할거라구요

정말 그런거일까요
IP : 218.54.xxx.19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분 말씀도
    '13.6.17 11:04 PM (218.154.xxx.35)

    맞는 것 같아요..
    근데 노발대발까지는 좀..

  • 2. ....
    '13.6.17 11:05 PM (112.154.xxx.62)

    인터넷에..대충 가격있지않나요?

  • 3. 원글이
    '13.6.17 11:05 PM (218.54.xxx.19)

    선물은 단품일때 빛이 난다구요

    정 주고 싶으면 가지고 있다가 담에 주라구요

    전 더 챙겨주고싶어서 그런거고 그 반주해줫던 동생은 나랑 아는 사이도아니고 신랑이랑 친한 동생이에요

    이것저것 챙겨주면 좋지않나요
    난 좋기만 하구먼

    신랑은 아무래도 그 진주가루가 십만원인걸 아무도 모를거라면서 서운해하는 눈치

  • 4. ..
    '13.6.17 11:07 PM (1.225.xxx.2)

    노발대발이라...
    남편말이 맞긴한데 노발대발 할 꺼리나 되나요?

  • 5.
    '13.6.17 11:07 PM (61.73.xxx.109)

    노발대발할 일은 아니지만 남편 얘기도 어느정도 일리는 있어요
    깔끔하게 하나 선물하는거랑 살짝 느낌이 다르거든요 이거저거 싸구려 막 준 느낌이 살짝 들수도 있구요
    망고 말린거 이런거랑 섞이면요

  • 6. **
    '13.6.17 11:08 PM (124.54.xxx.64) - 삭제된댓글

    13만원이나 하는 선물인데... 잘 모르는 분이면 이거 뭐냐? 할 수 있어요.

    차라리 님이 쓰고 ...현금 주시는 게 날 수도 있어요.

  • 7. 진주가루
    '13.6.17 11:08 PM (112.155.xxx.71)

    용도가 궁금해요
    주고도 폼나지 않는 품목같인요

  • 8. 제 생각에도
    '13.6.17 11:09 PM (183.97.xxx.209)

    돈은 돈대로 쓰고 선물 가치가 좀 별로인 것 같네요.
    다른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것도 아니고,
    차라리 좀 값어치 있는 것 하나가 나을 듯 싶어요.
    게다가 진주가루가 비싼 것이긴 하지만
    저같은 사람에겐 무용지물이 될 확률이 높거든요.

  • 9. 그게
    '13.6.17 11:10 PM (125.179.xxx.18)

    한가지로 주는게 좋을꺼 같아요ᆞ글고
    망고말린거는 마트가면 쉽게 구할수있는데 걍
    두분 드시는게ᆢ

  • 10. @_@
    '13.6.17 11:11 PM (39.119.xxx.105)

    진주가루 미백에 탁월하대요
    영양크림이나에센스에 섞어서 바른다고 하더라구요

    서시가 발랐다나?양귀비가 발랐다나?? 확실히 격은 안나는데

  • 11. 현지에서
    '13.6.17 11:14 PM (121.190.xxx.2)

    필리핀이나 이쪽가서 사오신거 같은데 돈 갚어치는
    영 아닌거 같아요.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현지에서 싸구려 잡스러운것
    몇개 사와서 주네 싶거든요.
    진주가루는 용도도 잘모르겠고 패키지 상점에서
    사왔나 싶고 오일도 향이나 이런거 취향에 안 맞으면
    별로고 망고 말린건도 좀...
    차리리 그돈이면 면세점 같은데서 화장품이나 향수
    같은걸 사오셨으면 받는 사람도 기분 좋고
    뽀대도 낫을꺼 같은데...

  • 12. ...
    '13.6.17 11:16 PM (110.14.xxx.155)

    받는 입장에선 다 별로일 수 있어요

  • 13. dddd
    '13.6.17 11:20 PM (121.130.xxx.7)

    진주가루도 만약 제가 받는다면 좀 잡스럽게 느껴져요.
    차라리 면세점에서 이름 있는 브랜드 영양크림 하나 사다주는 게 똑 떨어지게 느껴지지요.

  • 14. 그래도
    '13.6.17 11:21 PM (105.224.xxx.111)

    이미 사온거 어쩌겠어요.
    저라면 다 받는게 더 좋아요. 내가 안쓰면 남줘도 되고...
    한데 남 선물하는것까지 일일이 신경쓰고 따지는 남편은 정말 피곤할듯... 댓글 보여주세요. 남자는 모른척 지나가주는게 많아야 진가가 빛난다구... 쫌생이되지 말라구..

  • 15. 혹시나
    '13.6.17 11:22 PM (180.224.xxx.97)

    동남아시아 다녀오셨다니 말씀드려요. 혹시 반주자 분이 외국 여행을 하신 분이라면, 아니, 요즘엔 다 알거 같은데요. 저도 여행다녀보니 진주가루는 정말 너무너무 많이 팔아요.
    근데 그게 비싼거부터 싼거까지 너무 많으니까 십만원짜리 주셔도 사실 받는 사람은 싸구려라 생각할수도 있어요.
    저도 해남도 여행할때 진주가루 만원짜리 진짜 많이 사왔네요.
    받는 분은 진주가루가 십만원이나 한다고 생각하지 않을거같아요. 일 이만원짜리라 생각할거 같아요. 특히 망고말린거랑 같이 주니까요. 또 진주가루는 만원, 칠천원 정도짜리가 너무 많아요.

  • 16. dddd
    '13.6.17 11:22 PM (121.130.xxx.7)

    다들 저랑 비슷하게 느끼네요.
    진주가루가 얼마나 좋은 건진 몰라도 나이 어린 동생은 님이 생각하는 값어치만큼 못느낍니다.
    이거 좋은 거다 아무리 말해도 체감을 못하죠.
    그냥 브랜드 화장품이 더 나아요.

    진주가루는 님이 쓰시고 백화점 가서 화장품 하나 사세요. ^ ^

  • 17. 이미 하셨다면
    '13.6.17 11:26 PM (183.97.xxx.209)

    추가로 저녁이라도 사시는 게 나을 듯.

  • 18. 상품권 추천
    '13.6.17 11:32 PM (112.146.xxx.134)

    사온 선물은 주지 말고 원글님이나 사용하세요.

  • 19. 솔직히 말하자면
    '13.6.17 11:33 PM (183.97.xxx.209)

    저는 저 선물 세 가지 다 맘에 안 들어요.
    아예 관심 조차 없는, 그래서 여기저기서 뒹굴다가 쓰레기통으로 들어갈 것 같은 물건들이네요.

  • 20. ㅇㅇ
    '13.6.17 11:35 PM (211.115.xxx.13)

    호불호가 갈리는 선물은 노...
    누구라도 좋아할만한 거로 하세요
    진주가루는 그 가치를 알만한 사람이 쓰시는게 좋을듯이요
    근데 저위에 30~100현금이나 상품권 댓글 있네요
    요즘은 반주자에게 저정도나 하나요?
    내가 요즘 시세를 모르는건가요?
    30만 줘도 아주 넘친다싶은데요

  • 21. ...
    '13.6.17 11:38 PM (110.14.xxx.155)

    30-100은 과하죠
    타인도 그렇겐 안주는데...
    차라리 그건 님이 쓰고 깔끔하게 상품권으로 10-20 하는게 낫겠어요

  • 22. ...
    '13.6.17 11:42 PM (39.7.xxx.34)

    세개다 별루네요.
    진주가루나 오일은 제가 받아도 안쓸거같고
    망고말린건 마트가면 흔하게 있던데..

    차라리 상품권을 하시거나 면세에서 화장품이나 향수가 더 값어치 있을거같네요
    입장바꿔 원글님이 출처 불분명한 진주가루랑 오일 받았다고 생각해보세요

  • 23. 진짜 센스
    '13.6.17 11:43 PM (176.198.xxx.131)

    없으세요 ㅠㅠ 원글님..
    제가 그 선물 받았으면 진짜 표정관리 안됐을 것 같아요.

    선물은 진짜 필요한거 아는거 아니면은 상품권이나
    가장 무난한걸로 주는게 좋아요.
    윗님 말씀대로 갈색병같은 거요.

  • 24. 진주가루같은건
    '13.6.18 12:00 AM (122.34.xxx.34)

    무슨 유명브랜드가 있는것도 아니고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오천원 짜리나 십만원짜리나 별로 표도 안나요
    실제 저렴한걸 바가지 써서 사온걸수도 있고
    동남아 모르는 브랜드 진주 가루나 오일은 안바를 사람도 흔해요
    솔직히 선물 고르는 센스는 없으시네요
    게다가 닉네임도 제눈에는 별로로 보이고 .....
    여튼 남편분이 화낼 정도인지는 몰라도 남편분 말씀이 맞아요
    섞어 주던 단품으로 주던 잡스러워요
    면세점 화장품이나 그냥 국내 백화점 상품권이 나을것 같아요

  • 25. 흠..;
    '13.6.18 12:01 AM (112.150.xxx.32)

    진주가루만 선물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 26. 똥그란 나의별 사랑해
    '13.6.18 12:03 AM (223.62.xxx.114)

    해주고도 표 안나는 선물들 이네요 윗분들 말처럼 차라리 브랜드 화장품이나 상품권으로 바꾸시는게 ...

  • 27. 음..
    '13.6.18 12:04 AM (211.201.xxx.173)

    단품으로 뭐고간에 일단 사오신 품목들이 너무 별로에요. 받으면서 좋아하던가요?
    진짜 진주가루는 오천원, 만원짜리도 너무 많구요, 오일에 망고는 너무 쌩뚱맞아요.
    선물을 하기는 해야겠는데, 그냥 이것저것 되는대로 모아서 주는 느낌이 드네요.

  • 28.
    '13.6.18 12:04 AM (175.118.xxx.55)

    진주가루 연세 많으신 어머니들이나 혹해서 좋아하시지 젊은 사람이면 전혀 안반가운 선물이네요ᆞ다른 선물들도 그냥 단체로 쇼핑센타에서 싼맛에 이사람 저사람 줄 요량으로 사온 느낌이고요ᆞ그분께 특별히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면 다른 걸 하시는 게 좋겠고, 남편말이 맞아요ᆞ근데 뭘 노발대발 씩이나해요?

  • 29. ...
    '13.6.18 12:12 AM (180.231.xxx.44)

    이미 선물하셨네요. 솔직히 주고도 욕먹을 품목들이에요.

  • 30. 네 예전에 여론조사 본적있어요
    '13.6.18 12:23 AM (112.219.xxx.251)

    외국조사였는데요

    1.5만원짜리 선물 하나랑
    2.만6~7천원짜리 선물 세개랑 하면

    두번째가 더 산사람 입장에서는 총액수도 많고 고른 정성도 많이 들어가는데도 불구하고
    두번째 선물을 훨씬 싸구려로 인식한다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두번째 선물에 총액수만 5만원이 넘지 싼 선물 예를 들어 5천원짜리가 섞여있으면
    두번째 선물은 5천원짜리 느낌으로 기억된다고 하네요

    원글님이 위의 선물을 하면 그 선물은 만원짜리 이미지가 강하게 남을거에요

    저도 그 조사결과 읽고는 설마 과연그럴까 생각했는데
    나중에 정말 비싼 선물 한개랑
    싼 선물 여러개 받았을때 분명 돈은 비싼거 하나보다 많이 쓴거 아는데
    싼 선물 중의 하나가 몇천원짜리 카드라 그런가 참 비싼걸 머리로 알아도 싼 느낌이 들긴 들더라구요

    사람 심리가 참 묘한 구석이 있어서 원글님 남편분 말이 맞아요
    선물 안하느니만 못하게 주신것 같아요 구성도 가격도

  • 31. ...
    '13.6.18 12:24 AM (220.111.xxx.56)

    음... 선물리스트 보니 제 친구랑 비슷한 취향 가지셨나보네요.ㅠㅠ
    선물은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고급으로 인식하는걸 사주는게 빛나는거 같아요.
    예를 들어 같은 가격대에서 최고급품으로다가...

    선물리스트가 윗분들 말씀처럼 주고도 욕먹을 품목들인거 같아요.ㅠㅠ

  • 32. ,,,
    '13.6.18 12:29 AM (116.126.xxx.142)

    진짜로 선물들이 별로긴 하네요.
    받으면서도 이거 진짜 진주가루라고 생각할지
    명품지갑을 사주시지
    아님 백화점 상품권 십만원이 차라리 ,,,

  • 33. 바보보봅
    '13.6.18 12:46 AM (180.70.xxx.44)

    진주가루 안좋아요 완전바가지였어요
    신혼여행갔다 나도 15년전에 8마원주고 샀는데
    아무래도 가짜같았어요 태국아니신지?

  • 34. .....
    '13.6.18 7:31 AM (175.196.xxx.147)

    차라리 브랜드 화장품을 사주시지... 진주가루를 어디에 쓰는지도 몰랐는데 그닥 안 반가울것 같아요.

  • 35. ..
    '13.6.18 9:18 AM (1.232.xxx.11) - 삭제된댓글

    저라면 받고 헉! 했을 선물이네요
    정체모를 화장품들이잖아요
    그러나 이미 준거 어쩌나요.

    기회가 있으면 신경써서 산거라는걸 알리세요

    저도 선물은 받는사람 생각해서 그 품목에서 최고급으로 준비하는 편입니다.
    예를들어 예산이 5만원이다 하면
    10~5만원 가격에 살수 있는걸 고르는게 아니라
    5~2만원 가격에 살수 있는것중 5만원 짜리를 사는거죠.
    같은돈 이지만 받으시는분들은 좋은걸 받았다고 생각하시더라구요. 버려질 확률도 거의 없구요.

  • 36. ^^*
    '13.6.18 2:17 PM (210.117.xxx.126)

    마트상품권130000만원했으면 얼마나 좋아 ..폼도 나고

  • 37. ...
    '13.6.18 6:46 PM (175.213.xxx.184)

    저도 진주가루 사 와서 한동안 하이라이터로 썼엇는데 수은인가 뭔가 안 좋은 성분 들었을수도 있단 소문 듣고 방치해두고 있어요.ㅠㅠ

  • 38. 그러니까
    '13.6.18 7:56 PM (175.182.xxx.94) - 삭제된댓글

    한사람에게 세개를 주신거죠?
    요리 좋아하는 동생이라 특이한 오일이 있어서 선물하신건가요?
    망고야 가볍게 맛보라고 준걸테고..
    제일 난감한게 진주가루네요.
    출처도 모르고 미심쩍어서 못쓰거나 끌어안고 고민할 듯하네요.
    결론은 윗분들과 같은데.
    어제 어느댓글에 선물에도 스토리가 있어야 빛이난다고 하는 내용이 있었는데
    공감했거던요.
    이미 주셨으니 지금이라도 전화하셔서 진주가루가 십만원짜리 고급이고 이런 효능이 있다더라.
    만약 싫으면 이야기해.내가 쓰고 대신 다른거 해줄께 하고
    이야기 해 주세요.
    동생이 사용하던 말던 적어도 반주까지 해줬는데 싸구려로 대충 사다 줬다.란 오해는 하지 않도록요.

  • 39. 다은맘 연주
    '13.6.18 8:17 PM (211.178.xxx.150)

    이미 선물하신건 어쩔수 없죠...
    또 알아요?? 그 동생분은 좋아하셨을지????
    선물이란게 참 어려운 거에요...
    확실한건!!!
    선물은 주는 사람이 맘에 드는게 아니라 받을 사람이 좋아할만한 거여야 빛이 난다는 거!!!
    가격을 떠나서요!!
    그러니 엄청 어려운 숙제같아요..선물은!!!!

  • 40.
    '13.6.18 9:15 PM (203.226.xxx.13)

    진주가루는 이미 오래전에 매스컴에서 유해물질 검출 논란 있어서 아시는 분들은 싫어하시는분 많아요 ㅠ

  • 41. 제발
    '13.6.18 9:22 PM (121.167.xxx.82)

    사온거 다 그냥 원글님이 쓰시구요.

    반주자한테는 백화점 상품권 20만원이나 현금으로 하세요.

  • 42. 제발
    '13.6.18 9:27 PM (121.167.xxx.82)

    헉, 벌써 선물하신거군요.
    선물 받는분 벙쪘을 것 같네요.
    원글님 앞으로 시댁쪽에 선물할일 있으면 그렇게 하지마세요.
    돈은 돈대로 쓰고 욕먹기 쉬워요.

  • 43.
    '13.6.18 9:37 PM (175.223.xxx.121)

    글쓴분 반주하신 여자분이 신랑이라 친해서 싫어하는게 분명한듯;;;;; 그렇게 말리는데 굳이 전해준걸 보면;; 선물받은 여자분 기분 별루라 다시 연락하기 싫을테고 이런 치밀한 계획 가운데 선택한 선물 같음 ㅋㅋ

  • 44. ...
    '13.6.18 9:41 PM (211.178.xxx.100)

    그냥 상품권 10만원 짜리 주는 센스!

  • 45. 저도
    '13.6.18 11:23 PM (220.76.xxx.244)

    반주 참 많이 해줬는데...
    선물은 딱 한번 받았네요.
    교회에서 아는 분들이라 그런거 기대 안했고 지금 생각해도 별로 안섭섭해요.
    반주했던 결혼식에 선물이나 부조금 낸 것도 두번 밖어 없었으니...
    세월이 지나서그런지,,
    그 선물 여러가지 진짜 제 마음에는 안 들어요.
    10만원 상당의 화장품이나 상품권이 제일 무난할것 같은데...살다보니
    생각이 다 달라서 어렵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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