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걷기운동 열흘째

손님 조회수 : 2,880
작성일 : 2013-06-17 21:10:59
아침에 애들 데려다주고 3~4킬로씩 걸었거든요.
공복으로요...공복에 걸어야 체지방 연소에 효과적이란 말을듣구요
열흘이 지났는데 뱃살이 정말 빠졌네요.
제가 심각한 복부비만인데 1/3은 빠진듯해요.

IP : 59.25.xxx.5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7 9:15 PM (180.69.xxx.60)

    저도 요새 하고 있는데...이틀째요 ^^;; 대충 몇시간 정도 걸으신건가요??

  • 2. ..
    '13.6.17 9:20 PM (180.69.xxx.60)

    이틀하고 나서 밥 먹고나서 뱃살 늘어짐이 조금 줄어드는걸 느꼈어요. 저는 한시간 걷기 하는데 원글님처럼 확 표가 나게 줄려면 어느정도의 시간을 걸어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 3. 손님
    '13.6.17 9:21 PM (59.25.xxx.57)

    5로 40분쯤 걷다가요. 팔 흔들며
    막판에 5분정도 8로 달려요.
    막판에 빠져라 빠져라 이악물고 주문을 외우며 ...
    공복에 운동이 체지방 연소에는 좋은데 오래하면 안좋대서 40~45분해요.
    첨엔 3킬로 걷다가 요즘은 4킬로 걸어요.

  • 4. ....
    '13.6.17 9:27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영원한 참은 없다,라더니 ...
    언젠 살빼기는 아침식전운동이 좋고 건강차원운동은 저녁에 하는게
    좋다더니

    엊그제 어느 의사말이 별 의미없대요 ㅠㅠ
    그냥 얼만큼 먹었고 얼만큼 움직였는냐가 중요할뿐이라고

    어쨋거나 뭐든 꾸준히 하면 효과는 나오지요
    성공 하십시오 ^^

  • 5. 근데
    '13.6.17 9:28 PM (1.250.xxx.143)

    공복운동은 위험해요.
    살은 잘 빠지지만 근육을 빼버리니까 장기적으로는 안좋아요.
    특히 나이드신분들은 더욱 그렇죠.
    느리더라도 근육 지키면서 천천히 빼는게 덜 늙는거라고 합니다.

  • 6. ..
    '13.6.17 9:34 PM (180.69.xxx.60)

    어플같은거 쓰세요?? 5나 8같은건 속도 같은데 뭐 쓰시나요??

  • 7. 1111
    '13.6.17 9:39 PM (125.187.xxx.207)

    전 공복에 걸으면 식은 땀 나면서 몸이 부들 부들 떨리고 당장 쓰러질 것 같은 때가 많아요
    혈당이 떨어지는거라고 하던데 당뇨는 없어요
    배 속을 채워놔야 걸음도 걸어지고 움직여지니
    살은 영원히 못빼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8307 맛있어서 너무 자주 가먄 좀 이상하게 볼까요?ㅠㅠ 24 내머릿속의 .. 2013/07/25 9,276
278306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위조해서 취업한 경우 10 궁금 2013/07/25 3,376
278305 기운을 막는 느낌을 받아요. 1 요즘 2013/07/25 1,358
278304 스마트폰--한자, 일본어..등 외국어로는 적을수 없나요? 3 언어 2013/07/25 932
278303 입맛이 없어요 4 음식 2013/07/25 972
278302 스마트폰 3g 무제한 요즘제 사용해볼까하는데 3 어떤가요? 2013/07/25 990
278301 다른 가족과 같이.... 2 캠핑 2013/07/25 708
278300 너희를 경멸한다./시사인 8 시사인 이종.. 2013/07/25 1,992
278299 한글 원고지에 글 붙여넣는 법좀 가르쳐주세요. 1 원고지 2013/07/25 1,020
278298 남편 문자를 보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 8 궁금이 2013/07/25 2,113
278297 자기 아이 공부잘한다는 그런 책들이요... 5 ........ 2013/07/25 1,659
278296 어떤 문제집 사셨나요ᆢ 3 초4 2013/07/25 853
278295 동네친구 바글바글한 강남 아파트 있을까요? 5 mm 2013/07/25 2,715
278294 시어머니 노릇 안 해도 돼서 다행 1 한국여자 2013/07/25 1,669
278293 카카오 스토리 있잖아요... 3 아지아지 2013/07/25 2,407
278292 고3 여름방학동안 기숙학원 보내도될까요? 8 lilac 2013/07/25 3,024
278291 멕시칸 샐러드 1 오리무중 2013/07/25 1,206
278290 여중생 딸과 같이 볼 공연이나 전시회 4 뭐가 있을까.. 2013/07/25 1,200
278289 베스트에 있는 재혼시 아이들 걱정하는 글을 읽고 생각나는 언니 11 모성? 2013/07/25 4,465
278288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결국 바다에 버리겠다고…韓 피해 우려... 3 비상입니다 2013/07/25 1,775
278287 [원전]식탁 위 일본산 식품 방사능 오염 확인 어디서? 6 참맛 2013/07/25 1,160
278286 콘도같은집 만들려다가 26 낭패봤어요ㅠ.. 2013/07/25 15,215
278285 사별하시고 힘들어하는 엄마 9 산자 2013/07/25 3,708
278284 너무 해맑게 순진해서 고민이에요. 5 초딩맘 2013/07/25 2,024
278283 직장인 일대일 영어회화 수업받고 싶어요. 1 회화 2013/07/25 1,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