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사나이, 박형식 좋아지신 분 없나요?

그런 사나이 조회수 : 3,380
작성일 : 2013-06-17 21:08:48

지난 주 첨보고 아, 참 피부좋네~ 속 눈썹 좀 보소~ 이랬는데

이번주꺼보고 완전 뿅가버렸네요.

흙탕물에 세수하고도 어찌 그리 잘 생겼는지

다시 뛴다 할때 진짜 멋있더라구요. 성공할 땐 박수까지 쳤네요.  

물에 다 젖어서 양팔 벌려 도하 끝~ 할때는 섹시한 맛까지.. 

아, 오늘 하루 종일 눈앞에 아삼삼~ 참 예쁘고 귀여운 청년 발견이예요.

IP : 119.149.xxx.13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6.17 9:10 PM (112.153.xxx.16)

    나인을 보세요, 나인을!
    선우야~~~

  • 2. ....
    '13.6.17 9:11 PM (175.223.xxx.33)

    진짜 사나이에서 순수하고 잘생기게 나오는데 이상하게 아이돌 활동 화면 나올때 좀 깨더라구요 ㅋㅋ

  • 3. 그쵸?
    '13.6.17 9:13 PM (119.149.xxx.138)

    머리도 진짜 사나이처럼 말끔하게 자르고, 화장기 없는 얼굴이 제일 보기 좋아요.
    몸매가 야리야리해서 군복도 잘 받고 ㅋ

  • 4. 초승달님
    '13.6.17 9:19 PM (118.221.xxx.151)

    케사 단막극 시리우스 추천해요
    그청년이 누군지 지금 알았지만 연기 하면 잘하겠어요.

  • 5. aa
    '13.6.17 9:29 PM (123.214.xxx.108)

    전 훈련끝나고 모여서 간식먹을때 과자 하나에 행복해하며
    "여기 너무 좋은거 같아요"라고 하는 해맑음에
    남편하고 둘이 보다 빵 터졌네요.

  • 6. dd
    '13.6.17 9:31 PM (39.7.xxx.78)

    저요 저 ㅋㅋ 님 어떻게 저와 똑같은 생각을 하셨는지 아웅 흙탕물에 뒹굴어도 뽀얗고 눈썹은 진하고 눈빛은 얼마나 또롱또롱하고 맑은지 !!!
    두번 실패했을땐 너무 안타깝고 ㅠㅠ 아가 다리가 하고 길어서 자꾸 빠지나 보다! 신체적으로 어쩔수 없는고 아닌가 조교가 넘 밉고 그랬는데 성공했을 때는 어찌나 대견하고 장하고 멋잇던지 !!!!
    물을 다 뒤집어 쓰고 도하 끝에서 섹시미 철철 ㅠㅠ
    ㅋㅋㅋㅋㅋ 난생처음으로 정말 심하게 온갖 구박 다 받고 했는데도 훈련 끝나고는 형들이 시킨다고 노래부르고 웃으며 춤출때는 아주 그냥 내 강아지? 처럼 예쁘더라구여 ! ㅋㅋㅋ
    아웅 이뽀라 ㅎㅎㅎㅎㅎㅎㅎ 노래도 잘하던데
    저두 아이돌 활동 모습 자료화면으로 나오면 좀 깨더라구여 ㅠㅠ 아이돌보다는 배우가 더 잘어울리는 청년인듯해요 !

  • 7. 과자 하나에 정말
    '13.6.17 9:48 PM (222.97.xxx.55)

    행복해 하는 모습에 저도 정말 웃기더라구요 ㅠㅠ
    진짜 자막처럼 "엄마~"할거 같아요

  • 8. 섬섬옥족
    '13.6.17 10:10 PM (222.108.xxx.252)

    여기 너무 좋은것 같아요... 에서 저도 빵 터졌어요...ㅋㅋㅋㅋ

  • 9. 아휴
    '13.6.17 10:11 PM (39.121.xxx.190)

    저는 볼때마다 예전 알던 저희 선배랑 그렇게 닮았어요.이 선배가 얼굴은 그 청년이랑 똑닮았는데 말을하면 좀 깨는 스타일이었거든요(권상우 저리가라스타일..거기에 좀 행동도 철없고;;)
    근데 웃긴게 이 선배가 지금은 직업군인이란거 ㅎㅎㅎㅎ
    티비 간만에 보다가 이 청년 나온것도 첫부분부터 봤는데 진짜 너무 닮아서 깜짝!!!놀라네요

  • 10. ..
    '13.6.17 10:43 PM (115.41.xxx.191)

    너무 잘 생겼죠? ㅎㅎ 희멀건 하니 순수한 맛도 있고..
    나올 때 마다 우쭈쭈 이쁜 것... 하면서 보고 있어요..
    제 아들이 저렇게 커주면 좋을텐데..ㅎㅎ ㅜ

  • 11. 저도요
    '13.6.17 11:39 PM (58.230.xxx.196) - 삭제된댓글

    진짜 사나이.
    미르 안 나와서 서운 했는데..
    박형식 볼 낙에 일주일을 기다리네요.ㅋㅋ
    부모님들 뭐 드시고 그리 이쁜 아들 낳으셨대요?

    울 아들도 그리 커 줬으면...

  • 12. 캬ㅇ
    '13.6.18 7:27 AM (113.216.xxx.187)

    그러게요 그엄마 얼마나 아들 볼때마다 뿌듯하실까. 소년병사 딱맞아요. 착하고 선한 성품이 그대로 묻어나죠

  • 13. 저요...ㅋ
    '13.7.15 3:36 PM (116.39.xxx.32)

    첨엔 뭐야... 끼워팔기식으로 어떤 소속사가 끼워넣은 신인탈렌트인가?
    이랬는데.. 헐.
    스타탄생 예감이네요. 완전 광팬됨...ㅋㅋㅋㅋㅋ
    저런 훈남을 여태 어디다 감춰놓고있었던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4930 원글 지우는것 좀 자제부탁-방금 강남 학원비 글 지웠네요. 4 -- 2013/06/18 1,173
264929 비 맞으며 50분을 자전거로 달려.. 11 슬퍼요 2013/06/18 1,597
264928 고등학교때첫사랑과 연락해요 9 11 2013/06/18 1,617
264927 장마 시작했는데 레인부츠 필요할까요? 11 가라사대 2013/06/18 1,631
264926 전직 외국계 컨설팅펌 컨설턴트 출신입니다. 물어보세요 66 컨설턴트 2013/06/18 36,469
264925 농심 진짜 양아치같아요;; 3 너무해 2013/06/18 1,206
264924 (전직) 이태리 요리사예요~ 질문 받습니다 46 bella 2013/06/18 8,083
264923 올여름 휴가어디로갈껀지 공유좀해봐여^^ 4 vhsl 2013/06/18 862
264922 휴가 어디로 갈까요? 6 zzz 2013/06/18 1,204
264921 해보자.중 2딸 수학 내가 시키기..시절에 동참 35 나도 2013/06/18 2,020
264920 15년간의 육아...... 4 ... 2013/06/18 1,617
264919 가벼운 장화 사고싶은데 추천해주세요 1 레인부츠 2013/06/18 1,102
264918 리배칭 비누 세탁기 세제로 쓸 수 있나요? 2 .. 2013/06/18 384
264917 편향된 박근혜 역사인식…조중동 '부채질' 2 0Ariel.. 2013/06/18 534
264916 에잇, 소개팅 망했어요!! 10 게자니 2013/06/18 4,466
264915 못난이 주의보 질문 드려요~ 8 0987 2013/06/18 1,343
264914 미니고스트코 1 결혼16년차.. 2013/06/18 589
264913 애들 데리고 다니다 보면.. 1 ge 2013/06/18 565
264912 중3 아들 3 ........ 2013/06/18 970
264911 10만 넘었습니다.^^ 5 청원 2013/06/18 1,377
264910 생강차를 차게 마셔도 효과가 있을까요? 냠냠 2013/06/18 1,214
264909 아이허브 강제코드 2 문의 2013/06/18 1,068
264908 IP 티브이 보시는 분 어떤가요? 1 궁금 2013/06/18 396
264907 트럼펫 또 부네요 ᆞᆞ 2013/06/18 462
264906 블로그나 그런곳에서 공개적인 자랑을 일삼아 하는 사람은 8 .....브.. 2013/06/18 3,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