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코더연습

초3딸엄마 조회수 : 1,025
작성일 : 2013-06-17 20:38:00

초3인 딸아이가 리코더를 불줄 몰라요.

그런데 저도.... 할줄 모르겠어요.

사실 초 3이니까 어릴때 그무렵의 저도 하긴했는데, 워낙 음감이 없어서인지 리코더도 잘 안되더라구요.

"내가 한번 해볼께, 일단 구멍을 다 막고..."

식상한 이론을 늘어놓으면서 피리를 잡았는데, 삑사리만 나고 원하는 노래가 안나오더라구요.

딸도 할줄 모르고 저도 할줄 모르고.

어떡해야 할까요.

 

IP : 124.195.xxx.1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3.6.17 8:41 PM (211.179.xxx.254)

    아이가 피아노 학원에 안 다니나요?
    웬만한 학원에서는 리코더랑 단소 조금씩 지도해 주거든요.
    만약 안 다닌다면 근처 피아노 학원에 문의해 보세요.
    가르쳐주는 곳이 있을 거예요.

  • 2. ...
    '13.6.17 8:46 PM (39.116.xxx.74)

    인터넷검색 해보세요. 리코더 운지법 동영상으로 많이 나와있어요.

  • 3. 원글
    '13.6.17 8:47 PM (124.195.xxx.171)

    저번달까지 다녔던 피아노학원에선 그런 걸 하지않았어요^^
    3년다녔네요.^^
    다른 학원은 한다던데, 아이학원은 하지 않았어요..
    맘이 답답해요..

  • 4. ...
    '13.6.17 8:51 PM (39.116.xxx.74)

    http://blog.naver.com/himsela?Redirect=Log&logNo=150095704511

  • 5. ...
    '13.6.18 1:18 AM (210.221.xxx.163)

    당장 급한게 아니라면, 여름방학때 단기로 리코더를 배우기 좋은 코스가 있어서 소개드리려구요. 한국리코더아카데미에서 하는 2박3일 캠프인데, 아이들 수십여명이 함께 숙식하며 하루종일 리코더 레슨을 받습니다.

    제가 관계자니까 광고라면 광고인데..^^ 암튼 강사진들이 리코더를 오래 배우고 가르쳐온 초등학교 선생님들이셔서 믿을 만하고, 무엇보다 상업적이지 않아서 좋아요. 물놀이와 레크리에이션 같은 프로그램도 있고, 개인적인 느낌으론 리코더 배우겠다고 캠프까지 온 아이들이라 그런지 다들 점잖고 착해 뵈더라구요. ^^

    recorderacademy.kr 가보심 곧 신청받을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3452 생방송 중 방송사고라는데 사실일지 3 우꼬살자 2013/09/30 3,049
303451 냉동 고기 꼭 녹여서 국 끓여야 돼요? 6 급 대기중 2013/09/30 4,553
303450 생활수준차이 시댁 32 미니미니 2013/09/30 20,107
303449 시 .. 황금의 제국에 인용된거 좀 찾아주세요 3 느낌아니까 2013/09/30 1,067
303448 방 4개 집 용도 결정 도와주세요~ 7 이사 2013/09/30 3,203
303447 나이 먹는것보다 더 무서운 건망증... 1 풍경 2013/09/30 860
303446 공주병vs왕자병 12 mms 2013/09/30 2,598
303445 안산지역 치과 추천 부탁 이요 카페라테 2013/09/30 1,431
303444 다른 사람들이 저에 대해 떠드는 내용을 전해주는 사람 26 앙꼬 2013/09/30 7,202
303443 김완선 좋지요?? 4 jay 2013/09/30 2,031
303442 착각은 자유 3 말랑 2013/09/30 909
303441 내일 트렌치코트 입어도 될까요 1 2013/09/30 1,474
303440 [페북퍼옴] 울산 초등여아 성추행하고도 버젓이 장사하네요 4 널리.. 2013/09/30 2,514
303439 이런 포장에 절대 속지 맙시다! 8 소피아 2013/09/30 2,755
303438 사서 교육원 나오신 분 계세요? 6 ... 2013/09/30 20,789
303437 치과에 가서 뭐라고 말해야 하나요? 1 선한 2013/09/30 889
303436 재산세 카드로 낼 수 있죠? 4 ㅇㅇ 2013/09/30 1,372
303435 4대강 그 사람 재산 몰수했으면 좋겠네요 8 속터져 2013/09/30 1,301
303434 스캔들 장태하 비서의 정체는 뭘까요 ..은중인 머리가 참 좋아 .. 3 생명과실 2013/09/30 1,865
303433 찬바람 불 때 배변훈련 시킨 분들 계시나요? 10 아이고.. 2013/09/30 1,422
303432 14평 장판.. 1.8T와 2.2T의 가격차이가 12만원이라면 .. .. 2013/09/30 5,855
303431 독일 사시는 분들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4 날씨문의 2013/09/30 1,418
303430 무기력증...우울증처럼 자주 찾아와요 도와주세요 3 손님 2013/09/29 2,479
303429 이 죽일놈의 외로움.. 2 coty 2013/09/29 1,469
303428 역시 외국 성인 여배우들은 노출에 과감해요. 4 바다의여신 2013/09/29 3,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