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앞으로 중대형 아파트가 좋은 시절이 올까요??

..... 조회수 : 5,052
작성일 : 2013-06-17 19:56:15

경기가 좋아지면 중대형이 사랑받는 시기가 올까요?
몇년동안 소형만 각광 받았지요.

저는 그러기가 힘들꺼라 생각하는데요...

제 지인이 앞으로는 간격 만들기로 중대형이 오히려 좋은시절이 올꺼라 하네요.

지금 건설사가 소형만 냅다 지어놔서 소형은 앞으로 별로라고요...

중대형이 오히려 좋을꺼라는데....

저는 워낙에 지식이 없어놔서...뭐라고 반박을 못하겠어요.

여기 고수님들 계시죠??

반박할 근거좀 주세요~!!

 

IP : 112.150.xxx.20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7 7:58 PM (58.231.xxx.141)

    대가족은 이제 거의 찾아보기도 힘들고, 거의 3~4인 가족. 그리고 1인 혹은 2인 가족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데 대형평수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현상 유지만하면 잘하는거죠.
    소형 아파트 어딜봐서 공급초과라고 생각하시는지가 궁금하네요..ㅋㅋ
    소형 아파트는 아직도 부족한데....

  • 2. 저누ㅡ
    '13.6.17 8:00 PM (49.50.xxx.179)

    저는 45평대 이상 중대형을 선호하지만 .그건 제 취향이고 ..수도권 근교는 거의 중대형 위주로만 짓지 않았나요?

  • 3. 인기있는 지역의
    '13.6.17 8:03 PM (14.52.xxx.59)

    중대형은 그래도 여전히 수요가 있을거에요
    고가주택은 어느 나라나 수요층이 있거든요
    문제는 수도권에 지어진 중대형들이죠

  • 4. ....
    '13.6.17 8:19 PM (61.77.xxx.100)

    인구구조의 변화로 앞으로 대형은 갈수록 팔기 힘들거예요.
    베이비부머 세대들 은퇴 시기와 맞물려 대형에서 살던 사람들 소형으로 옮기고 싶어도 안팔려 못가는 사람들 많아요.
    울 친정부모님 큰 부자는 아니어도 노후 걱정 없으신 분인데
    나이 드시니 휑하니 넓은 아파트 필요없다시며 25평으로 가시고 싶어하시더라구요.
    상위 몇프로 부자들이 사는 대형고급 아파트는 그들끼리 사고팔테니 해당사항 없겠죠.

  • 5. 송파구 레미안46평
    '13.6.17 8:20 PM (124.5.xxx.3)

    안팔려 속썪는 분 봤어요. 중대형 갈 수록 힘들지
    않을까요?

  • 6. 지역
    '13.6.17 8:37 PM (220.78.xxx.207)

    지역에 따라 다를듯 싶어요. 잘사는 동네는 그래도 중형이 잘팔리지 않을까요?중대형 수요가 계속 있다고 하는데요..

  • 7. 살아보니..
    '13.6.17 8:54 PM (182.209.xxx.106)

    40평이상에서만 쭈욱 살고싶긴해요.

  • 8. 저도
    '13.6.17 8:55 PM (118.216.xxx.135)

    40평대 되니 살만하네요. ^^

  • 9. ...
    '13.6.17 9:08 PM (110.14.xxx.155)

    형편만 되면 중대형이 좋긴하죠

  • 10. 40평대가
    '13.6.17 9:10 PM (211.234.xxx.154)

    좋긴하지요..돈만 있으면 살고싶은 평수가. 실평수 40평대에요.그치만 집값은 계속떨어질거고 더 오를 일은 없을것같네요

  • 11.
    '13.6.17 10:05 PM (115.136.xxx.24)

    1인가족,핵가족의 증가로 대형평형은인기없다라고하지만........
    세상사알수없는거아닌가요??

  • 12. ...
    '13.6.18 2:11 PM (115.89.xxx.169)

    잘 사는 사람들이야 중대형 찾겠죠. 그런데 잘 살아서 중대형 찾는 사람들이 아파트 전체 매매자의 몇 퍼센트나 되느냐가 관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9745 오로라 저 말투 사투린가요? 10 .. 2013/10/16 2,412
309744 대상포진 병원안가면 9 대상포진 2013/10/16 4,183
309743 약밥 좋아하세요?^^ 7 2013/10/16 2,071
309742 단막극에 관한 글을 보고.... 5 며칠전 2013/10/16 673
309741 퇴직후 유학생각중이예요... 16 171711.. 2013/10/16 3,090
309740 고2문과생인데수학이힘들어요 5 수학 2013/10/16 1,345
309739 올해 의류와 신발에 지출한 비용 28만원.. 500만원대 시계 .. 12 ... 2013/10/16 2,961
309738 평범한 중산층 가정같지만 아파서 일을 그만둔다면? 4 우울 2013/10/16 1,688
309737 더위 많이 타지만 오늘 추운 거 보니 2 춥다 2013/10/16 1,132
309736 오늘도 많이 낚이셨나요^^ 14 ... 2013/10/15 2,320
309735 도서관에서 매일 12시까지공부하는데요. . 9 중3딸 2013/10/15 2,455
309734 여자 셋 4 갱스브르 2013/10/15 892
309733 아이들 버버리 옷이 예쁜가요? 9 궁금 2013/10/15 1,827
309732 분위기 좋다 ? 이건 무슨 의미인가요. 3 2013/10/15 1,156
309731 저 밑에 권고사직 원글이요 11 빵터짐 2013/10/15 3,619
309730 네트로피..라고 아시나요?? ,. 2013/10/15 494
309729 남편분이 스크린골프 치시는분.. 9 ㅇㅇㅇ 2013/10/15 2,254
309728 권투 배워보신분 있으신가요??? 샤샥~ 2013/10/15 405
309727 지구본을 살려고 하는 데.. 좀 가르쳐 주세요 1 지구본 2013/10/15 584
309726 위로와 조언 고맙습니다^^ 30 .. 2013/10/15 9,948
309725 아이 학교가는거 봐주고 좀 늦게 출근하면 어떨까요? 5 남편이 출장.. 2013/10/15 1,089
309724 김밥보관? 4 햇살가득 2013/10/15 1,826
309723 뚝배기 뚜껑덮어서 렌지돌려도 되나요?? 2 .. 2013/10/15 1,276
309722 옵뷰2공기계만 사서 써보고싶은데요 3 ㅎㅂ 2013/10/15 564
309721 미드로 영어공부 하신분들 어떤걸로 하셨어요? 25 위기의주부들.. 2013/10/15 3,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