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가 더 힘들다고 하는데 가족분들 중 70대후반 이상에 암수술하신분들요.
항암치료까지 다들 하셨나요?
항암치료 하신 분들은 만족하시는지 궁금하네요
항암치료가 더 힘들다고 하는데 가족분들 중 70대후반 이상에 암수술하신분들요.
항암치료까지 다들 하셨나요?
항암치료 하신 분들은 만족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독한약으로 적게하는방법과 약하게 길게하는방법이 있어요
노인분들은 약하게 길게를 선택하시면 견딜만할수도있어요
그리고 항암도 암종류마다 약간씩 틀려요
대장암 수술하시고 먹는 약으로 대신하셨어요. 그 약을 먹으니 피부색이 회색으로 변하시고 손톱 발톱도 갈라지고 색도 까맣게 죽고... 아뭏튼 정말 힘들어하셔서 1년만 드시고 말았어요. 재발하면 그냥 받아들이겠다고 하고요. 다행히 재발 없이 5년 넘기셨구요 검사해도 깨끗하답니다. 그런데 각 환자의 상태와 어떤 암이냐에 따라서 다 다를듯해요.
74세에 대장암 3기 수술후 항암3번하고 포기하셨어요
입술이 술빵처럼 부풀어 오르로 드시질 못해서 의사샘이 그만하자고 하셨어요
내년이면 80세 되시는데.... 서서히 건강회복하시고 잘 견디고 계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