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좀 빠르면 좋을일입니다
작은규모의 제조업체라
사람 구하기가 쉽지 않네요
47세의 아주머니께서 오셨는데
의지가 좋으시긴 한데
사장님은 나이 걱정을하시네요
괜찮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산직으로, 여성 47세의 나이는 어떤가요?
pigpig 조회수 : 3,445
작성일 : 2013-06-17 18:28:20
IP : 1.247.xxx.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6.17 6:30 PM (175.249.xxx.11)그 나이면 젊은 편 아닌가요?
그 보다 나이 드신 분들도 구하는 곳 있던데.....
무슨 제조업을 하는지에 따라 다르지만......2. ㅁㅁ
'13.6.17 6:30 PM (1.236.xxx.43)저 46세 손은 아줌마들이 빠르지 않을까요? 성격 나름일까요?
ㅎㅎ건강하다면 크게 문제 있지는 않을듯3. 생산직에
'13.6.17 6:32 PM (180.65.xxx.29)젊은 사람들이 오나요? 젊은 사람 구할수 있으면 구하시라 하세요 그래봐야 기계적으로 똑 같은일 하는거 참고 못해요. 대학때 친구 아버님이 신발 공장을 해서 도와준다고 일주일 일해봤는데
생산직에 있는분들 존경 스럽더라구요.4. 저희도
'13.6.17 6:33 PM (210.206.xxx.157)제조업인데
젊은 분들보다
나이드신 분들이 더 열심히 하세요
케바케겠지만..5. pigpig
'13.6.17 6:35 PM (1.247.xxx.28)네 , 윗님 말씀 맞는거 같애요ㅠ
조언 감사합니다6. 음...
'13.6.17 6:43 PM (183.96.xxx.165)저 전에 휴대폰회사에 다녀서 하청공장에 자주 갔거든요.
대부분 아줌마들이 사오십대였어요.
일한다고 열분 오면 삼일정도면 여덟 아홉은 힘들다고 도망가고..
한두명 정도가 끝까지 오래 일한다고 공장장님이 그러더라고요.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일하겠다는 의지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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