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이 좋은 사람들은 그냥 타고난걸까요??
예를들면 학창시절에 똑같이 땡땡이를 쳐도 혼자만 안걸려 같이 친 다른애들 피터지게 맞을때 혼자 아무피해도 없다든가
대학때부터 연애만하고 학점관리조차 안하고 놀았는데 우연히 알게된사람이 좋은기회를 줘서 평소 엄청 공부하고 노력했던 다른학생들보다 잘된다든가
더 나아가선 비슷한조건에도 극명하게 갈라지는 취업과 결혼 등등..
암튼 같은노력과행동을 해도 이상하다싶을정도로 유독 잘되고 좋은결과를 갖게되어 뭘해도 더잘되는 운좋은 사람들..
그런사람들은 그냥 좋은운을 타고나는걸까요??
1. ...
'13.6.17 5:43 PM (39.121.xxx.49)확실히 그런것같아요..
착하면 복온다? 이거 전혀 아니구요..
운이 좋은 사람한테 좋은 운이 가더군요.
제가 아는 진짜 싸가지없는 인간이 있거든요..
재미로 로또 처음 샀는데 3등 바로 되더군요 ㅎㅎㅎ2. ..
'13.6.17 5:47 PM (218.238.xxx.159)님의 눈에 그렇게 보일뿐이지 ..
그사람들 다 타고난 운과 더해서 자기 나름 피나는 노력해서 좋은 취업, 성공적인 결혼 하는거에요.
몇번의 운이 좋은 기회를 가질수있어도
평생 운이 좋을순없어요
누가 님이 잘되었는데 운빨이라고 하면 기분이 어떠실까요..3. 윗님..
'13.6.17 5:49 PM (39.121.xxx.49)노력하는 사람도 물론 있겠지만
본인의 노력에 비해 성과가 과하게 좋은 사람도 분명히 있어요.
그럼 사람들은 스스로도 운이 좋은거 알고있어요.4. ..
'13.6.17 5:51 PM (1.225.xxx.2)제 생각에도 좋은 운이란건 존재한다고 봐요.
5. 고등학교
'13.6.17 6:08 PM (180.70.xxx.34)선생님들이 운7기3이 아니라 운8기2라구
하더라구요 성적도 그럴진대 다른건 더하겠죠?6.
'13.6.17 6:10 PM (119.18.xxx.143)운 있죠
진짜 사나이의 미르와 박형석을 보세요 (그 극명한 차이를 )
그리고 운빨 최고봉은
이효리임
근데 그 운빨도 경거망동에는 얄짤없어요
추가
국제적으로 운빨 좋은 사람은
싸이7. ..
'13.6.17 6:11 PM (39.7.xxx.51)..님
물론 보이는걸로 판단할수없고 안보이는 자기만의 전략과노력등도 있겠지만요
그냥 운좋다고밖에 표현 안되는 경우들도 있음을 제스스로도 경험도하고 느껴서요
저위에서 예를든 운좋은편의 친구는 다른애들과 같이 땡땡이 쳐도 그부분의 기록종이가 의도치않게 손상된다든지해서 혼자만 안걸리고
또 그친구가 취업 좋은곳은 학점이나스펙이 딸려 힘들다고 생각조차 안하고 포기하고 그냥 되는대로 연애하다 운좋아서 좋은남자 만나면 결혼잘야지란 생각갖고 있었는데
때마침 우연히 친척이 그쪽업계에서 높은자리로 가게되면서 놀고있는 친구한테 자기가 관련된 그쪽 대회에(포트폴리오 내는) 참여만하면 자기가 포트폴리오 준비 다해준다해서 제친구 말그대로 참여만하고 친척이 준비다해줘서 수상하고 그경력으로 안정된좋은직장 스카웃 되어가고..
이건 몇몇 예일뿐이고 예를든건 좀 부정적인 방법이긴한데
암튼 이런식으로도 되고 노력이나행실에 비해 뭔가 착착착 시기에맞춰 누군가가나타나 도움준다거나 다른 어떤식으로든 잘되더라구요
본인스스로도 자긴 운이 굉장히 좋다고 말하구요8. 자연의 섭리
'13.6.17 6:13 PM (1.246.xxx.45)운은 말그대로 우연적인 재수가 아닐까요?
천문학자인 서울대 우종학 교수님의 글에서 읽은건데요.
"우연"이라는 말은 일상적으로 자주 사용되는 단어이지만 수학적인 의미에서는 여러가지 가능성중에서 한가지가 실행되는거라고 합니다.
우연적인 일은 이렇게 될수도 있고, 저렇게 될수도 있어서 사전에 미리 정해져 있지 않다는거죠.
그러면 왜 어떤사람은 연속적으로 않좋은일이 계속 생기고, 어떤사람은 계속 행운만 따르는가?
인간이 인위적으로 공평하게 배분하는것과는 달리 자연의 속성은 무작위이기 때문입니다.
동전던지기를 예로 들어보죠.
동전을 10번 던지면 앞면과 뒷면이 번갈아 나오면서 공평하게 앞면5번 뒷면5번이 나와야 되는데
실제로 동전을 던져보면 이렇게 공평하게 기계적으로 반반씩 나오기가 더 어렵습니다.9. -----
'13.6.17 6:20 PM (94.218.xxx.105)본인의 노력에 비해 성과가 과하게 좋은 사람도 분명히 있어요.
22222210. 자연의 섭리
'13.6.17 6:34 PM (1.246.xxx.45)그리고 동전던지기는 시행횟수를 늘리면 앞면과 뒷면의 나오는 비율이 반반에 가까워 질겁니다.
그런데 동전을 10번 던지면 10번 전부다 뒷면만 나올수도 있어요.
물론 그럴 확률은 적지만 충분히 그런일은 생길수 있습니다.
동전던지기의 결과는 계속 악재만 생기는 사람과 행운만 따르는 사람과 대비해서 생각해봐도 좋을거 같습니다.
자연의 속성은 운을 공평하게 기계적으로 배분하지 않는다 입니다11. 운발
'13.6.17 6:47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좋은 사람 정말 못당해요.
하다못해 당첨운도 항상 되는 사람만 되잖아요12. 운도 있지만
'13.6.17 7:07 PM (211.224.xxx.193)그 기회가 왔을때 거 놓치지 않고 잡을수 있는거 것도 그 사람 능력이예요. 앞에선 암생각없이 사는듯이 보이지만 뒤에선 어떻게 하면 잘될까 노력하거나 생각많이 하고 산 사람이고요. 그 사람의 타고난 외모나 풍기는 아우라로 취업이나 결혼등에서 자신의 객관적인 능력보다 더 좋은자리로 가는거 다 이유가 있다 생각해요. 아니면 그 사람은 객관적인 능력 높이는것보다 뭔가 더 사람을 끄는 일인지 육감적으로 아는 영특함을 타고났던지 그런거 같아요.
저도 예전에 취업,결혼 기타등등에서 자기능력보다 잘되는 친구들보고 시샘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운이 아니였다 생각합니다. 그 애는 우리들 앞에서 자기자랑인듯 싶어 애기안하거나 아니면 당연 그걸 다른 사람도 아는줄 알고 애기 안하지만 뭔가 다른게 있었다 생각해요
저한테도 기회는 많이 왔던거 같은데 전 그 기회를 낚아채지 못했어요. 제 자신에 솔직하지 못하고 용기가 없어서 또는 악착같이 그 기회를 잡을 생각을 안하고 소극적였어요. 마냥 그 기회가 오는줄 알았던. 자기한테 오는 기회만 소중히 생각하고 낚아챌줄 아는 영민함과 용기가 있는 사람이면 운이 따르는 인생이지 않을까 싶어요13. ..
'13.6.17 7:22 PM (124.243.xxx.12)저도 위에분이랑 같은 생각이에요..
소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하는지 전체를 읽고 요령을 쉽게 알아내고,
기회를 알아보고 잡는 육감이 있는거죠.
이 부분이 타고났다면 타고난거죠. 그렇다면 운이겠죠.
음...
돌날라올지도 모르겠지만
억세게 운좋은것 까진 아니지만
제가 들이는 노력에 비해서는 결과가 좋은 편이에요.. (공부, 취업, 결혼, 회사내 위치 등등)
그런데 그냥 앉아서 이 운이 다가오는건 아닙니다.
결과나 목표를 생각하고 행동하는 편이구요,
당연히 목표에 맞추어 효율적으로 제 행동이나 해야할 과업을 설계하겠죠..
그러다 보면 남이 보기에 들이는 노력에 비해서 결과가 좋아보이겠죠.
누군가 보면 운이 좋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전에 머리도 정말 많이 쓰구요. 사전작업도 많이 합니다.
또 비슷한 연배들보다 소위 감이 좋은 편이구요.
머리쓰지 않아도 소위 감으로 딱 잡아내는 부분도 있죠.
남한테는 말못하죠, 아니 할필요도 없죠... 제자랑 할것도 아니고..14. ㅇ
'13.6.17 7:35 PM (223.62.xxx.29)운이 좋은사람들얘기보단 일이 잘 안풀리는 지인들이 가까이 있습니다
그사람들의 공통점. .
☞늘 부정적인말. 짜증.. 남들은 노력도 안하는데 나보다 운이좋아서...인생은 불공평해..
이런말 입에 달고 살더군요
중요한건 노력을 과연 정말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포기만빠르고.ㅜㅜ
원글님. 남과 비교하시기전에 나자신을 한번 돌아보시길 바랍니다15. 떼구르르
'13.6.17 7:39 PM (1.236.xxx.210)운으로 표현한다면 저는 어려서는 정말 운이 없다가 결혼후부터 운이 정말 좋은 케이스에요.
그런데 위에 점 두개님이 쓰신 내용에 공감이 많이 되요.
목표를 생각하고 큰 그림을 본다고 할까요?
어려서는 이게 안됐어요.노력은 죽도록 하는데 노력에 비해 결과가 미미했죠.
노력해서 다 성공한다면 제 노력은 도대체 어디로 가는걸까?
늘 회의감만 들었으니까요.
지금은 강약조절을 아주 잘합니다.
노력할 부분에서는 과감히 투자하고 모든 노력을 다 쏟고 노력이 필요없다고 생각되는 부분에서는
칼같이 자릅니다.
그러다보니 효율이 굉장히 좋아졌어요.
남들보다 적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결과는 배 이상을 얻기도 해요.
남들이 보면 거저 얻는다고들하지만 저도 그 나름대로 계획하고 생각하고 염두하고 행동해요.
그렇다고 이런 얘기를 시시콜콜하지는 않아요.
"어쩌다보니 잘 되었네."라는 식으로 얼버무리다보니까 절더러 운이 좋다고들 합니다.16. 오.....
'13.6.17 7:54 PM (110.70.xxx.19)자연의 섭리님이 과학적인 답변을 달아주셨네요.
여기에다 개인의 생물학적 특징을 결합시키면 답이 나오겠네요.17. 오.....
'13.6.17 7:56 PM (110.70.xxx.19)그리고 자기 주변에 어떤 사람들이 있냐도 중요한 요소가 될거 같습니다.
18. --
'13.6.17 8:15 PM (94.218.xxx.105)감이 있고..노력을 하고 문제가 아니라 그냥 말 그대로 운이 좋은 사람도 있어요.
세상이 노력으로만 되는 것 아니라는 거 다 알잖아요.19. 나다
'13.6.17 8:43 PM (147.47.xxx.104)본인이 운이 좋은 줄 알게 되면, 항상 긍정적이고 밝아지죠.
노력해도 거듭 좌절을 겪는데 계속 밝고 웃는 표정을 유지하기란 인간으로선 너무 힘들죠.
노력 안 하는 사람은 제외하고, 노력한다는 걸 전제로 놓고 볼 때 운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잘 풀리면 누구나 밝고 긍정적이고 좋은 기운이 얼굴에 서리게 되지요.20. 당연있죠.ㅎ
'13.6.17 9:46 PM (121.188.xxx.90)노력이 80이고 운이 20이에요. 그런데 사람들은 이걸 몰라요.
운 아래에 노력이 있다는 사실을.. 어쩔땐 운이 노력보다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노력은 당연한것이지 필요 불필요 존재가 아니에요. 필수죠.
대신 막강한 운에 막강한 노력까지 보태진다면 그 사람은 훨훨 날아다닙니다.
사람 대운이 잘 풀리면 그 사람의 겉으로 드러나는 성격, 생각에 변화가 와요..
같은 공부를 해도 예전엔 그렇게 안되던 공부가 어느 순간대운이 바뀌면서 공부에 집중이 잘되고
안풀리던 일이 어느 기점 이후로 술술술 잘풀리죠.
바뀌지 않는 사실 중 하나는, 그들은 항상 '노력'을 해왔다는 사실이에요.
노력해도 안되는 사람들이 매번 처음부터 부정적이었을까요..?ㅎㅎ 아니요.
수 번의 실패가 그 사람에게 좌절을 느끼게하며 부정적으로 바뀌는거죠.
간단한 제 사례를 말씀드리자면..
학창시절 컴퓨터 자격증 시험을 준비했어요(어렵지 않은 시험).
첫 실기시험엔 노력이 부족해서 떨어졌고, 두 번째 시험은 그보다 더 노력을 했지만 떨어졌어요.
뭐.. 떨어질 수도 있지 생각하며 그 다음엔 치열하게 노력을 했죠. 그런데도 실기시험에 떨어졌어요.
왜그랬을까요..? 분명 이번엔 함격이다 라는 느낌이 확실하게 들었지만 마지막에 시험정보를 저장하는 그 학교 교수님이 제가 본 시험정보를 저장하려다가 통으로 날려버렸거든요........;;;;;;;;;; 그래서 점수가 0점으로 인식돼서 합격자 발표가 나오는날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제가 참.. 불운했죠....
전 그 덕분에 자그마치 그 간단한 시험을 4번째 도전에서야 합격을 맛볼 수 있었답니다..........
이게 운입니다. 불운이든 호운이든.. 운이라는거 있습니다. 내자신이 일이 잘 풀리고 안풀리고도 다 '운'이라는 것 아래에 있습니다.
다만 불운일때 도중에 그만두느냐, 아님 계속 더 노력하여 도전해서 성취를 하느냐의 차이에요.
결론은, 남하고 비교하지 않는게 제일 편해요.ㅎㅎ 자꾸 운 좋은 사람과 비교하면 박탈감만 느끼니까요.21. 근데
'13.6.17 10:07 PM (110.70.xxx.19)운의 실체가 급 궁금해짐
22. ㅎㅎ
'13.6.17 10:12 PM (211.32.xxx.239)운 그자체가 실체가 있는게 아니라 자연의 섭리님 말마따나 우연한 재수를 두고 사람들이 운이라고 부르는거 같습니다.
운은 실체가 있는게 아니라 어떤 사건이나 상황이 벌어질수 있는 가능성에 관한 문제죠.23. ㅎㅎ
'13.6.17 10:35 PM (211.32.xxx.239)추가로 말씀드리자면 운은 타고난거하고는 다른겁니다.
운은 말그대로 우연한 재수..우연이니까요.
운..그러니까 우연은 타고나는게 아니라 우발적인것이고 확률적인것입니다.24. ....
'13.6.18 8:13 AM (119.67.xxx.235)운은 타고 나는 것일까요?
예리한 댓글들이 많네요! 22225. .........
'13.6.18 1:20 PM (210.118.xxx.242)전 왜케 이런 질문 자체가 불편할가요...... 본인이 노력은 안 하고 항상 운이니 사주니 팔자니.......
운이 좋아서 SKY 갈수 있을까요?......
그 시간에 정말 영어 한 단어 더 외우라고 하고 싶네요.....26. ..
'13.6.18 2:38 PM (124.243.xxx.12)운은 타고나는 것일까요?
직장생활의 예를 들어봅시다. 아주 단편적인 예이지만,
어느 누구는 이상하게도 보고만 들어가면 상사의 승인을 받고,,
용케 항상 상사가 자리비우고 돌아오기 5분전에 착석,,
누가봐도 상대적으로 일더 많이 하고 보고서에 공들이는 나는 항상 리젝트에
별로 자리도 안비우는데 이상하게 돌아오면 상사가 자리에 있어서, 넌 맨날 나가냐고 핀잔듣고..
상사의 성향, 상사의 스케쥴, 관심사, 신체적 컨디션등을 고려해서
최적의 타이밍에 보고를 들어가기 때문은 아닐까요?
알게모르게 상사의 휴식패턴과 스케쥴을 파악해서 본인의 휴식을 그 일정에 맞춰서 효율성있게 쉬는건 아닐까요?
쟤는 그닥 이쁘지도 않고, 스펙이 좋은것도 아닌데 걸리는 남자마다 괜찮고, 괜찮은 남자한테 시집을 갔을까?
그냥 운이 좋아서 그럴까요?
본인이 만날 수 있는 인간관계의 범주나, 이성관계에서 본인과 잘 맞는 남성, 본인의 성향을 잘 파악하고
또 어필할 수 있는 매력을 알아내고 발전시키고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또 무의식 의식적인 남성의 신호를 캐치하는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죠..
이모든건 다 노력입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본인을 위해서도,
'운'빨 당해낼 수 없어.. 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본인의 목적과 삶의 목표를 생각하고
거기서 할수 있는 노력이 뭔지 계속 생각하고 찾아보세요.
그게 운입니다.27. ..
'14.2.27 7:13 PM (110.4.xxx.227)운도 반드시 있다고 생각합니다...없는 사람도 있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78335 | 씽크대등 찌든때 제거하는 좋은 세제는 무엇인가요? 6 | 아이공 | 2013/07/26 | 5,594 |
278334 | 정녕 영어학원만이 답인가요? 18 | 중2영어학원.. | 2013/07/26 | 3,327 |
278333 | 한숨이 절로 나와요 | 해라쥬 | 2013/07/26 | 791 |
278332 | 관람후기] 휴 잭맨 주연 더 울버린 - 스포없음 6 | 별2개 | 2013/07/26 | 1,919 |
278331 | 함서방 vs 남서방 누가 더 흡족하세요? 6 | 백년손님 | 2013/07/26 | 5,001 |
278330 | 기억에 남는, 수능, 대입을 함께 준비했던, 3명의 제자,,,.. 2 | 베리떼 | 2013/07/26 | 1,176 |
278329 | 아래 글보니 대학생과외는 수능점수를 확인 해 봐야겠네요. 6 | 별게다 | 2013/07/26 | 1,881 |
278328 | 너목들 보신분 질문요.. 1 | ㄷㄷ | 2013/07/26 | 1,171 |
278327 | 노래 중에 제일 슬픈게 칠갑산 같아요. 15 | 노래 | 2013/07/26 | 2,287 |
278326 | 장준하 선생님 유족돕기 모금현황과 뒷이야기를 공개합니다 5 | 참맛 | 2013/07/26 | 1,162 |
278325 | 유럽사는 임산분데요.. 여기 대중교통에서 겪은일 ㅎㅎ 15 | ㅎㅎ | 2013/07/26 | 4,336 |
278324 | 대화좀 봐주세요... 3 | 터덜터덜 | 2013/07/25 | 681 |
278323 | 일본에서 제일 유명한 롤.도지마롤.현대백화점 들어오네요. 10 | 콩콩잠순이 | 2013/07/25 | 5,032 |
278322 | 분당 이매동 세탁소 추천 부탁드려요~ 2 | 세탁 | 2013/07/25 | 1,394 |
278321 | 기분이 이상했어요..주책인가요? 4 | 애기엄마 | 2013/07/25 | 1,387 |
278320 | 퇴근의 시간이 멀지 않은거 같아서 기쁩니다 ㅋ 1 | Common.. | 2013/07/25 | 652 |
278319 | 재수학원 3 | 재수생엄마 | 2013/07/25 | 1,377 |
278318 | 수제요구르트 만드는 팁 알려주세요 ㅠ 3 | 급질 | 2013/07/25 | 1,807 |
278317 | 미샤랑 잇미샤랑 2 | 연꽃 | 2013/07/25 | 2,871 |
278316 | 카톡 친구목록에 있다가 없어진건 뭔가요? 1 | june5 | 2013/07/25 | 4,207 |
278315 | 텐트 설치된 캠핑장 준비물?? 2 | 시도 | 2013/07/25 | 2,555 |
278314 | 보온 보냉 가방 빨아서 써도 될까요? 2 | 세탁 | 2013/07/25 | 1,855 |
278313 | 대학생 과외비 7 | 영어 | 2013/07/25 | 3,117 |
278312 | 오늘 너의 목소리가 들려 보셨어요? 15 | 완소~ | 2013/07/25 | 7,425 |
278311 | 욕조에 몸 담고 82해요.. 1 | .. | 2013/07/25 | 1,0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