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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심리?

궁금? 조회수 : 502
작성일 : 2013-06-17 16:30:10
  저는 미국 중소도시에 거주하는 아들하나 키우는 돌싱이고 작은 한인교회에 출석 합니다.
저희교회 목사님은 교인들과 사진 찍는거 좋아 하시는데 오늘도 교회에서 단체사진을 찍게 되었는데,저희교회에 출석하는 유학생 형제가 한분 계시는데 석사과정에 미혼,저 보다 5살아래인데 저와 그리친하지는않는데 제가 아이낳고 살이많이 찐 케이스인데 가끔씩 저에게 제 몸무게 가지고 썰렁한 농담 하는편입니다. 문제는 교회에서 사진 찍는 행사가 있을때 제 아들과 제 중간에 끼여서 찍는데 오늘은 다같이 단체사진 찍을때 제 옆에서 아예 어께까지 올리고 찍어서 저는 순간적으로 당황해서 아무말 못했는데 계속 찜찜해서 뭐라고 제 의사표시를 해야될거 같은데.....파악이 잘 안되네.만만해서 그런거 같은데 화도 못내고......
IP : 71.222.xxx.15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7 4:44 PM (218.55.xxx.119)

    화 내세요.

    외모지상주의에 빠져서 실례되는 말인 줄도 모르고
    농담이랍시고 멋대로 날 평가하는 무식한 인간아!!
    누가 너한테 내 몸매 봐달라더냐. 너나 잘 살어라.
    한번만 더 몸무게니 살이니 소리 꺼내면 주둥이를 찢어버리겠다!

    까지는 무리일까요 -_-;;

    확실하게 싫은 내색 하세요.
    님이 별 내색 안하니 자기가 잘못하고 있는 줄도 모르고
    친한 줄 착각하나봅니다.

  • 2. 행복한 집
    '13.6.17 10:31 PM (125.184.xxx.28)

    가만 계시면 몰라요.
    감정표현을 하세요.
    가르쳐주세요.
    몰라서 그럴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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