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유있는데 영유 안보내는분들 있나요?

조회수 : 2,631
작성일 : 2013-06-17 15:20:33
아직 내년에 5살인데..
어지간한 영유 보내는 사람보다 여유 있는 편이긴 한데..
친구들이랑 즐겁게 유치원 다니고 ..유치원 동네 친구들이랑 놀이터에서 자주 보며 놀으라고 일반유치원 보낼까하는데..
영유는 저희 동네서 좀 멀리 나가야해서..동네서 영유 다니는 친구들이 별로 없어서 ...놀이터서 유치원같이 안다니면 친구만들기가 힘드네요.
여유있는데도 너무 안시키는거 같아서...
몇일전 문화센터 영어 수업갔다가 깜짝 놀랐네요 처음 간건데...아이들이 영어로 단어도 많이 알고...
지금부터 조금씩 시켜봐도 괜찮을까요
IP : 118.219.xxx.1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구가 안보내는데
    '13.6.17 3:24 PM (180.65.xxx.29)

    대신 원어민 선생님 집으로 주3회 부르고 외국에서 학교 다닌 유학생 주2회 부르더라구요
    그리고 아이 엄마도 영어과 출신이고

  • 2. 저요
    '13.6.17 3:33 PM (14.52.xxx.59)

    방과후에 영어학원 보내고
    한글이나 교구학습 놓치기 싫어서 교구 많이 쓰고 체험학습하는 일유 보냈어요
    근데 초등입학하고 나니 극빈자 취급 ㅎㅎㅎ
    웃기게도 평수 큰집 살아서 좀 지나니 그 오해는 풀렸지만 기분 별로였어요

  • 3. 222
    '13.6.17 4:05 PM (182.212.xxx.10)

    5세 딸아이 아직 영어에 전혀 노출되어 있지 않습니다.
    내년까지도 그럴 계획이고요.
    지금 우리나라 말로도 정확한 문장이 안될 때가 있어서요. (어휘의 문제가 아니라 어순/관계사 등..)
    영어가 정말 문제겠다 싶으면 7세 때 좀더 집중해서 하더라도 지금은 아닌 것 같아요.

  • 4. ...
    '13.6.17 4:09 PM (110.14.xxx.155)

    5살은 너무일러요
    한글 적당히 알고 나서 7세때가 좋은거 같아요

  • 5. ..
    '13.6.17 4:19 PM (218.55.xxx.119)

    여유 있고 없고가 뭔 상관인가요.

    자신의 교육철학과 주관에 따라 하시는거죠.

    영유보낸다고 돈많은 사람들 아니고
    일유 보낸다고 돈 없는 사람들 아니에요.

  • 6.
    '13.6.17 4:41 PM (218.48.xxx.236)

    큰아인 영유보냈는데 둘째는 일유보냅니다
    득보다 실이 많구요
    솔직히 초등 저학년때나 영유출신들 알아주지
    고학년 올라갈수록 영유출신이나 일유출신이나 실력차이 같아지더라구요
    그래서 둘째는 일유보내며 오후에 영어학원보냅니다~

  • 7.
    '13.6.17 5:10 PM (223.62.xxx.29)

    저느 영유보내라고 권한ㅂ니다
    큰애 일유 일부라안보냈었고
    둘째 영유졸업 둘다 영어를 떠나서 케어가 남달라요
    성격도 둘째가 자신감 있고 초2인데 발표력 제일좋구요
    전 영유에서 영향을 받은거라보거든요 후회하지않네요
    큰애 일유 보낸거 두고두고 후회 ㅜ

  • 8. 케바케
    '13.6.17 6:42 PM (39.7.xxx.151)

    이런 질문 올리면 영유 반대하는 분들만 댓글 달던데....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0309 7세 아이 침대 어떤거 사면 좋나요? 6 아이침대 2013/10/17 1,414
310308 실내등을 갈았는데...모서리가 깨져있어요. 3 어처구니 2013/10/17 482
310307 드럼세탁기 건조? 4 ^^ 2013/10/17 845
310306 질문이요 대장용종... 4 북한산 2013/10/17 1,249
310305 여전히 창신담요 괜찮은가요? 10 창신담요궁금.. 2013/10/17 2,379
310304 머리카락에 꿀바르면 ㄴㄴ 2013/10/17 1,426
310303 과외쌤이 10분씩 늦게와요. 9 도토리키재기.. 2013/10/17 3,215
310302 오로라 3 ... 2013/10/17 1,502
310301 이경우도 학벌 속인것이라고 볼 수 있겠죠? 20 ㅇㅇ 2013/10/17 4,086
310300 슬리퍼 재활용인가요. 2013/10/17 518
310299 할머니께서 자꾸 저승사자가 데려가려고 온다고 하시는데 19 돌아가시려고.. 2013/10/17 6,734
310298 소규모 사업장 면접을 볼때요~ 1 궁금 2013/10/17 637
310297 일산 주엽 쪽에 요가원 추천해주세요~~~ 신입 2013/10/17 520
310296 남자 옷 사이즈 여쭐게요^^ 4 2013/10/17 657
310295 아...집안일과 애들돌보는 도우미 아줌마 급여... 15 조언절실 2013/10/17 3,656
310294 유재열의 책속의 한줄 - 세월 은빛여울에 2013/10/17 737
310293 레이밴 썬글라스 살까요, 말까요? 3 아이추워 2013/10/17 1,522
310292 한국사 알기 쉬운 책 추천좀해주세요 13 ?? 2013/10/17 1,837
310291 심리치료...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6 .. 2013/10/17 1,896
310290 주유소 세차장에서 진공청소기만 써도 될까요? 3 소심증 2013/10/17 2,459
310289 부산에서 뇌혈관 잘보는 병원 어딘가요,,? 1 ,,, 2013/10/17 2,342
310288 겉절이 고수님들~ 알배기배추로 하는 간단하고 맛있는겉절이 비법 .. 3 .... 2013/10/17 1,911
310287 삼성, 직원 휴대폰 캡쳐까지..이건희 청문회 열어야 협상 진행할.. 2013/10/17 806
310286 모던유기 어떨까요? 3 또유기질문 2013/10/17 663
310285 휴직중인 여성공인중개사 혹은 실장님 계시나요? 서울남자사람.. 2013/10/17 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