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맘 고생이 심했는지 남편도 그렇고 아내도 그렇고 얼굴이 많이 상햇네요
빨리 낫기를 빌어요,,남편이 잘못되면 클나는데,,,엄마도 연세많으시고
아내와 아이는 어쩌라고,,빨리 회복하길 빌어요
그동안 맘 고생이 심했는지 남편도 그렇고 아내도 그렇고 얼굴이 많이 상햇네요
빨리 낫기를 빌어요,,남편이 잘못되면 클나는데,,,엄마도 연세많으시고
아내와 아이는 어쩌라고,,빨리 회복하길 빌어요
아침에 보니 눈물나더군요.
남편 분....암에 걸려서 힘들텐데......생업을 계속하시는 거 보니 안타깝고....
열심히 사시는 분 같던데.....정녕 신은 없나봐요.
완치도 힘들고 의학은 생명을 조금이나마 연장하는 최선책일 뿐....
전대갈 같은 인간은 아프지도 않고 잘 살고............
그러게요..완치 판정받았다가 다시 척추로 암이 전이가 된 상태라고 하는데..
병원에서 6개월 판정 받았다가..
지금은 그 6개월은 넘긴 상태라고 해요..
그래서 이 분은..
아내 분을 위해서 이것 저것 준비 해야 할것도 많다고 하면서...
한국 국적도 따 줘야 하고...
아직 장인 장모님을 한번도 .뵈러도 가야 되고..하면서...
저도..정말 잘 살고 계신줄 알았는데...
오늘 보고서..영 심란하더라구요
아직 젊기만한 외국인 와이프랑 아이두고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시어머니도 연세 많고~에궁
아침에 왔다갔다하면서 중간쯤부터 보다가 모로코아내 얼굴이 왜 저리 어두운가 했더니 그런 사연이 있더라구요.
남편분 자상하고 아직은 젊은데 빨리 나아서 예전처럼 건강한 모습되찾았으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