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문화니 뭐니해서 어린 학생들에게 동남아 외국인들을 내세워 다문화강사로 초빙해 교육 시키는
모양인데 이게 교육상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걸 발견하고
해당 교육청에 전화를 했습니다 교육청은 자기들 관할이 아니라고 발뺌을 하면서 교육청산하 인권교육센터에서
하는일이라고 그쪽으로 전화 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인권센터로 전화를 했습니다
담당자와 전화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나 : 불법체류자 출신 동남아인을 강사로 내세우다니 이게 심각하지 않느냐
담당자: 이젠 난민신분이라 법적인 문제가 없다
나: 불체자가 난민으로 신분 세탁했다고 해서 도덕적인 문제까지 없느냐? 그사람 강의 내용을 알고 있느냐?
담당자: 다문화에 대해 강의하고 학생들 강의 평가를 보아도 꽤 좋은 점수가 나와 별문제가 없는걸로 알고있다
학생들도 흥미로와 한다,
나: 불체자는 자기나라에서 영웅이다 한국에서 돈벌어 송금하니 영웅이 아니냐 한국은 불체자 단속을 하지 말아야한다,
자신이 불체자시절 단속나온 출입국 사무소직원을 호통쳐서 물리쳐다 불체자를 비난하는 네티즌과 토론을 해서 논리로
승복 시킨적이 있다 자기나라를 수탈하는 한국회사에 폭탄 테러를 저질러 수배된적이 있다는등 거짓말과 허풍을 일삼는
그자의 강의에 문제가 없다고 보느냐? 학생들이 법을 농락한 불체자가 영웅이라는 말에 법에 대한 가치혼란과 강의 내용에
거부감을 느끼고 있다는 소감문을 보았다,
담당자: 그사람은 국가로부터 인권상과 봉사상까지 받았다 원한다면 자료를 보여주겟다 그리고 이런 항의전화는 악성민원으로 간주하겠다
나: 악성민원?? 이게 악성민원이냐??
담당자: 그렇다
고압적인 담당자의 태도에 더이상 할말을 잃은 저는 실력행사에 들어갔습니다,
바로 상급기관인 교육부에 민원을 제기 한거지요
약 A4용지 열장 분량으로 적어 내었습니다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면,,
1.그자의 가짜학력문제,,,조사 결과 대학 나왓다고 하지만 전부 거짓말,
2.난민지위를 얻게된 사유 -- 해당국가 대사관에 알아 본 결과 정치범으로 수배된적이 없슴,
3. 한국 교포들에게 문의 해본 결과 - 그자가 입국할 당시 95년도에는 정치범은 자유롭게 한국에 올수가 없슴,
4.법무부에 문의 해본 결과 - 자기들은 절대 난민 인정 해준적이 없다고함, 사법부가 판결해서 어쩔수가 없었다고함,.
5.사법부 대법원 판결문을 본 결과 --- 가짜 난민이지만 불쌍해서 인정상 해주었다고함,
6.출입국사무소에 문의 해본 결과 -- 그자는 특수이민 수사대에 의해 반국가 사범으로
블랙리스트에 올려져 있는자로 감시대상자라고함,
7.그자의 행적 추적 -- 뒷배경에는 정체불명의 단체가 후원해주고있슴.
이상 내용으로 교육부에 민원을 보내었는데..
몇일 후 담담자로 부터 전화가 왔더군요,
나랑 대화한 인권센터 그사람이었습니다, 내가 보낸 민원이 다시 그사람 앞으로 전달된 모양입니다,
담당자: 어차피 민원 보내어봐야 민원은 내앞으로 온다 어떻게 했으면 좋겠느냐?
나: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니? 전에 충분히 이야기 하지 않았느냐 그 동남아인이 강사로 계속 초빙하면 백번이고
천번이고 민원을 청와대등 여기저기 다 보낼거다,
담당자: 올해는 강사로 초빙하지 않겠다, 앞으로 그런 계획도 없다,
나 : 한번 두고 보겟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