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굴이 울긋불긋에곳곳에 좁쌀 만한게 잔뜩

가려워벅벅 조회수 : 1,836
작성일 : 2013-06-17 11:21:06

났어요. 토욜 밤 부터 심해 진것 같은데 원인을 모르겠어요. 가끔 가려워죽겠고요. 또 참으면 괜찮구요.
병원은 갈껀데 암것도 못 힌겠네요. 입술 라인에도
좁쌀 만한게 다닥나고.

미루어짐작
1. 생리 시작- 이런적은 한번도 없었음.40 대중반.
2.최근 화장법 바꿈.- 파우더를 화장솔로 바르고있음
한달 됐는데 왜 이제.
아악.. 근질거리고 신경쓰여 암것도 못하겠어요.


IP : 218.155.xxx.9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7 11:24 AM (119.197.xxx.71)

    긁는게 나쁜것이 피부염이 생기기 쉽거든요.
    정작 가려움의 원인은 해소되었는데 피부염만 남아 괴롭히는거죠.
    결론은 얼른 병원가세요. 왜 그런지도 알아보시고 가려움 없애는 약도 있으니 처방받아 드세요.
    집에 얼음 있나요? 천에 감싸서 얼굴에 대서 열좀 내려주세요.

  • 2. 원글
    '13.6.17 11:29 AM (218.155.xxx.97)

    점심 시간에 가려구요.
    가러울때마다 커피포트 뜨건김 멀찌감치 쐬었는데 얼음팩이 나으려나요?

  • 3. ...
    '13.6.17 11:31 AM (119.197.xxx.71)

    얼굴만져봐요. 그런 증상이면 대부분 뜨거울껄요?
    얼음팩하세요. 날도 더운데 힘드시겠어요.

  • 4. 어머
    '13.6.17 11:31 AM (121.100.xxx.136)

    2번 끊어보세요. 그리고 집에가서 녹차티백 물에적셔서 차갑게 적셔서 얹어보세요. 알로에수분젤같은것도 진정효과있구요

  • 5. 최근에
    '13.6.17 11:40 AM (211.204.xxx.79)

    혹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은적 있는지요
    그런 증상으로 피부과 갔을때
    신경쓸일이 있었나 묻더군요

    피부가 예민해서 접촉성 피부염인가 했는데 신경성이라고..
    보습크림 줘서 바르고 피지오겔도 발랐어요
    몇달 고생했습니다

  • 6. 원글
    '13.6.17 11:51 AM (218.155.xxx.97)

    고맙습니다. 그냥 신경쓰여 암것도 못하겠어서
    올린글인데
    왜 갑자기 울컥 하고 마음도 따뜻해지고 고맙고..

  • 7. ㅇㅇ
    '13.6.17 12:01 PM (220.119.xxx.24)

    알러지 같은데요. 일단 급한대로 지르텍 한 알 드세요.

  • 8. 한성댁
    '13.6.18 12:16 PM (124.78.xxx.39)

    접촉성 피부염 같아요.
    제가 왠만하면 얼굴에 나는 사람이 아닌데 솔로 세안이나 화장을 하고 나면 님같이 올라와요.
    일단 화장솔을 쓰지 마시구요, 색조 화장 하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3095 속보? 또 북한이냐? 16 속보 2013/10/24 2,091
313094 공기업들 "전기값, 물값, 통행료 모두 올리겠다&quo.. 3 우언 2013/10/24 813
313093 첫째랑 둘째가 만 4년~만 5년 터울 어떨까요? 11 .... 2013/10/24 2,311
313092 EBS '지식e' 알고보니 좌편향 책? 3 세우실 2013/10/24 650
313091 SK2 그냥 써야 하나봐요... 3 .... 2013/10/24 2,120
313090 정치기부금 누구한테 하셨나요? 2 갈팡질팡 2013/10/24 495
313089 태동이 심한건 건강하다는 증거인가요? 16 궁금 2013/10/24 11,009
313088 새우젓 담갔는데 비린내가... 2 조언부탁 2013/10/24 2,918
313087 주진우 기자... 10 눈물나 2013/10/24 2,341
313086 새누리 최경환.."문재인 선택하지 않은 국민 참 현명했.. 15 매국본색그들.. 2013/10/24 1,220
313085 1박2일 부산여행팁이요^^ 성현맘 2013/10/24 635
313084 월세연체로인한 명도소송은 변호사 아님 법무사..? 3 고민 2013/10/24 4,798
313083 지독한 고통에서 보편적 고통으로 바뀌는 것이 2 힘냅시다 2013/10/24 766
313082 영어 말하기는 절대 혼자서 극복할 수 없는 건가요? 15 스피킹 스피.. 2013/10/24 2,615
313081 남편에게 어찌 말해줘야 받아들일까요?답변 많이 달아 주세요 7 제게 지혜를.. 2013/10/24 1,538
313080 대전 동부터미널? 에서 만년동 vip웨딩홀.. 3 결혼식 2013/10/24 762
313079 빨래가 넘 안말라 죽을 맛이예요 ㅠㅠ 11 . . ... 2013/10/24 3,731
313078 살찌고 퉁명스러운 말투의 여자가 와이프라면 12 ㄴᆞㄴᆞ 2013/10/24 5,329
313077 거위털 이불 잘 아시나요? 4 월동준비 2013/10/24 1,685
313076 레고 닌자고,키마 69,000원 mikee 2013/10/24 603
313075 친구 결혼식날 선물 줘도 번거롭지 않을까요? 5 모모 2013/10/24 912
313074 여름옷 파는데 있을까요?? 1 dd 2013/10/24 365
313073 YS 차남 김현철 “盧는 탄핵하더니…” 박대통령에 돌직구 17 그리운앤 2013/10/24 2,502
313072 사표 쓰고 나와~~~!! 마누라 2013/10/24 482
313071 사람 이름 생각 안나는거 치매 초긴가요? 1 .. 2013/10/24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