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굴이 울긋불긋에곳곳에 좁쌀 만한게 잔뜩

가려워벅벅 조회수 : 1,783
작성일 : 2013-06-17 11:21:06

났어요. 토욜 밤 부터 심해 진것 같은데 원인을 모르겠어요. 가끔 가려워죽겠고요. 또 참으면 괜찮구요.
병원은 갈껀데 암것도 못 힌겠네요. 입술 라인에도
좁쌀 만한게 다닥나고.

미루어짐작
1. 생리 시작- 이런적은 한번도 없었음.40 대중반.
2.최근 화장법 바꿈.- 파우더를 화장솔로 바르고있음
한달 됐는데 왜 이제.
아악.. 근질거리고 신경쓰여 암것도 못하겠어요.


IP : 218.155.xxx.9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7 11:24 AM (119.197.xxx.71)

    긁는게 나쁜것이 피부염이 생기기 쉽거든요.
    정작 가려움의 원인은 해소되었는데 피부염만 남아 괴롭히는거죠.
    결론은 얼른 병원가세요. 왜 그런지도 알아보시고 가려움 없애는 약도 있으니 처방받아 드세요.
    집에 얼음 있나요? 천에 감싸서 얼굴에 대서 열좀 내려주세요.

  • 2. 원글
    '13.6.17 11:29 AM (218.155.xxx.97)

    점심 시간에 가려구요.
    가러울때마다 커피포트 뜨건김 멀찌감치 쐬었는데 얼음팩이 나으려나요?

  • 3. ...
    '13.6.17 11:31 AM (119.197.xxx.71)

    얼굴만져봐요. 그런 증상이면 대부분 뜨거울껄요?
    얼음팩하세요. 날도 더운데 힘드시겠어요.

  • 4. 어머
    '13.6.17 11:31 AM (121.100.xxx.136)

    2번 끊어보세요. 그리고 집에가서 녹차티백 물에적셔서 차갑게 적셔서 얹어보세요. 알로에수분젤같은것도 진정효과있구요

  • 5. 최근에
    '13.6.17 11:40 AM (211.204.xxx.79)

    혹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은적 있는지요
    그런 증상으로 피부과 갔을때
    신경쓸일이 있었나 묻더군요

    피부가 예민해서 접촉성 피부염인가 했는데 신경성이라고..
    보습크림 줘서 바르고 피지오겔도 발랐어요
    몇달 고생했습니다

  • 6. 원글
    '13.6.17 11:51 AM (218.155.xxx.97)

    고맙습니다. 그냥 신경쓰여 암것도 못하겠어서
    올린글인데
    왜 갑자기 울컥 하고 마음도 따뜻해지고 고맙고..

  • 7. ㅇㅇ
    '13.6.17 12:01 PM (220.119.xxx.24)

    알러지 같은데요. 일단 급한대로 지르텍 한 알 드세요.

  • 8. 한성댁
    '13.6.18 12:16 PM (124.78.xxx.39)

    접촉성 피부염 같아요.
    제가 왠만하면 얼굴에 나는 사람이 아닌데 솔로 세안이나 화장을 하고 나면 님같이 올라와요.
    일단 화장솔을 쓰지 마시구요, 색조 화장 하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069 원글삭제하겠습니다 44 레드힐 2013/07/30 6,860
280068 남편이랑 여행와서 계속 싸웠네요 ㅠ 66 bo 2013/07/30 15,228
280067 초등4학년딸 외음부가 가렵다하는데 10 미소 2013/07/30 3,228
280066 정말 이런 택시기사님도 있네요 1 높은하늘1 2013/07/30 2,058
280065 저처럼 상체에 열 많은 체질 질문이 있어요 5 궁구미 2013/07/30 2,983
280064 두돌 아들.자꾸 내 콧구멍에 손가락넣어요ㅠ 10 콩콩잠순이 2013/07/30 2,560
280063 아이에게 타이레놀 5 해열제 2013/07/30 1,149
280062 압력밥솥말구요 그냥 밥솥 밥맛 좋나요? 2 밥솥 2013/07/30 1,144
280061 노란토마토는 라이코펜이 있나요? 1 노란토마토 2013/07/30 1,128
280060 프라하, 할슈타트, 뮌헨 숙소 추천 부탁드려요. 다녀오신분~ 15 여름휴가 2013/07/30 3,256
280059 안내상 "술친구 설경구 이문식 나보다 잘돼서 질투, 배.. 41 zzz 2013/07/30 17,991
280058 지금 이러면 미친짓이겠죠. 14 ... 2013/07/30 5,326
280057 보험금 청구 대행사 문의 6 깜빡쟁이 2013/07/30 1,159
280056 여자 혼자 원룸사는건 위험할까요? 15 자취 2013/07/30 7,458
280055 초등 5학년 딸아이 오늘 목욕 시키는중에.... 12 고민맘 2013/07/30 13,507
280054 서울 살고싶은 소형아파트...어디세요? 14 두영맘 2013/07/30 5,170
280053 감정의 쓰레기통이 되지 말라는 말이요... 7 !!! 2013/07/30 5,234
280052 순진한 사람을 한눈에 알아보는 비법이라도 있는걸까요? 9 mm 2013/07/30 11,284
280051 장마가 아직 안끝난 건가요? 1 비가 또 와.. 2013/07/30 1,374
280050 근심이 커지니 아무도 만나고 싶지않아요 10 2013/07/30 4,047
280049 양희경 김치 드셔보신분~~ 1 김치 2013/07/30 2,658
280048 내가 겪은 두가지 신세계 42 익명 2013/07/30 21,641
280047 살아오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책 추천해주세요. 33 독서 2013/07/30 3,886
280046 매력점? 미인점? 점 심는 수술 하고싶어요.. 7 아지아지 2013/07/30 6,019
280045 재취업 성공하신분 면접 팁 좀 주세요^^ 4 살다보면.... 2013/07/30 1,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