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럼 아들 결혼할 때 집은 꼭 사줘야되나요?

..... 조회수 : 3,219
작성일 : 2013-06-17 10:26:39

베스트글에도 결혼할 때 시댁 집 지원에 대해 올라왔는데

아들 가진 분이나 남자 형제 있는 분들도 동의 하시나요?

현실에서 고가의 집 지원하는 부모들은 재산이 많아서 결혼한 뒤에도 노후 걱정 할  필요없다는 말...

물론 '고가'의 집도 척척 사주는 부모들은 부자들이 많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아들 장가 보내는데

노후자금이나 현재 살고 있는 집을 팔거나 전세 돌려서 보태는 경우도 많이 봤거든요.

우리나라 부모들 노후를 위협받는 제일 큰 원인이 사실 자식들한테 드는 비용이잖아요

사교육, 대학등록금이나 어학연수, 취직할때까지 드는 비용, 결혼 비용.

여기서도 자식들 고등학교 졸업하면 대학 이후는 자립 시키겠다든지

대학만 졸업하면 자립시키고 여행다니며 부부의 삶을 즐기겠다든지 하는 글들이 많은데

그럼 이런 사람들은 다 비난받아야 마땅한지?

(아니면 아들인 경우에만?)

결국 그 글대로라면 아들 가진 부모는 노후 준비 완벽 (이것까진 당연하다쳐도) + 결혼할때 집 마련

은 해 줘야 된다는 건데 이게 우리나라에서 현실적으로 가능한 집이 얼마나될지...

IP : 112.219.xxx.178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6.17 10:29 AM (211.234.xxx.148)

    또 시작하시네요

  • 2. 부부의 삶을 즐기겠다는게
    '13.6.17 10:30 AM (180.65.xxx.29)

    우리나라 아들 가진 부모는 못합니다 노후 즐길돈 가지고 아들 결혼때 안보태면
    돈도 있으면서 안보탠다 욕하거든요. 현실적으로 집마련은 안해줘도 전세금에 보태기는 해야합니다
    온라인에서 독립하자 해도 오프랑 100만 광연 떨어진 여론이라..

  • 3. ..
    '13.6.17 10:30 AM (218.238.xxx.159)

    모든건 케바케에요. 자기 형편에 각자 맞게 하는거죠.
    아들 집을 무조건 사줄수 잇는 집이 얼마나 되겠어요.
    다 형편에 맞게끔~

  • 4. //
    '13.6.17 10:32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뭔 집을 사줘요? 대학까지 시켜주고 취직했음 그 뒤론 알아서 해야죠,
    전세 정도 구하는덴 도움 줄수 있겠지만 집값이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고
    부모집 팔거나 전세로 돌리면서까지 무리해가면서 왜 꼭 해줘야한다고 생각하는지,,

  • 5. 아유
    '13.6.17 10:32 AM (116.121.xxx.125)

    무슨 말씀을,,,
    저 딸만 둘인데요, 아들가진게 뭔 죄라고 집을 척척 사와야해요?
    아들가진 부모들은 노후대책은 어쩌라구요!
    말도 안돼죠.
    어쨌건 저는 결혼이후 시집위주의 풍습만 고쳐진다면 남녀 반반이 제일
    합리적이라고 생각해요.
    이건 딸보다 아들가진 부모들이 결심해 줘야 하는 부분인건 맞는것 같아요,

  • 6. 그때되서
    '13.6.17 10:34 AM (211.36.xxx.218)

    여력이 되면 당연히 해줘야죠
    우리시부모처럼 있으면서도 결혼했으니 니들이알아서 살아라 하는마인드 넘 싫어요..본인들 정작아프니 자식말고 또 누가 들여다봅니까? 평소에 조금이라도 도움줬다면 본인들도 아쉬울때 자식들한테 더 나은 대접을받을건데..

  • 7. ㅋㅋ
    '13.6.17 10:34 AM (39.7.xxx.175)

    꼭 집 사줘야 한다면 연금처럼 다달이 집값 받아야죠; 젊어서 집 살 돈이 없으니 형편되는 부모가 목돈 빌려주는 개념이라고 봐야죠.
    아니 거지도 아니고 구구절절 이유 붙이면 집 뜯어가는 게 합리화되나.. 더구나 몇 천으로 해결되는 시대도 아닌데.
    유병장수시대고 노인도 돈 쓸 일이 많은데. 집 받고 부모님 남은 일생 돈 들어갈 일 다 모실거 아니면 받지 말아야죠.

  • 8. 욕하는 며느님들 못보셨어요?
    '13.6.17 10:35 AM (220.149.xxx.65)

    자기들은 해외여행 다니면서 맞벌이하고 힘들게 사는 아들내외 돈 한푼 지원 안한다고 인색하다고 하는 글들 많이 봤는데요, 여기 82에서요

    그냥 며느리들한테 이래나저래나 욕먹는 거 집 안사주고 노후 즐기시던지
    노후가 비참해지더라도 집해주고 욕드시던지
    그걸 선택해야할 때가 왔다고 봅니다만

    그리고요, 며느리들 꼭 하는 얘기 있죠?
    집 해주면 아들 해주는 거지, 며느리 해주는 거냐

    근데요, 요즘은 집 해주면 시집사람들은 발길도 잘 못하는데
    그 집에 요만큼의 지분도 없는 친정식구들은 줄기차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9. 저도
    '13.6.17 10:36 AM (1.235.xxx.117) - 삭제된댓글

    아유님 생각과 같은데요. 저도 딸가진 입장에서 아들 가진 사람은 뭔죄래요?
    비슷하게 살면 반반씩 하는거고.우리보다 어려운 집이면 제가 더 할 용의도 있고요..
    제발 이런 논란좀 그만 둡시다.
    형편따라 사람따라 다 다르거든요.......

  • 10. 대세
    '13.6.17 10:37 AM (220.76.xxx.244)

    우리나라는 대세를 따릅니다. 제가 보기에는요
    그러니 형편되는 부모는 집도 사주고 손자손녀 교육도 시켜주고 다 합니다.
    형편 안되는 부모는 못하는거죠, 하고 싶어도.
    외국의 경우 부르짖어도 소용없어요.
    참 적응해서 잘 사는 민족이지요...

  • 11. 아들만 둘이지만.. 절때 해줄생각 없어요ㅋ
    '13.6.17 10:40 AM (61.74.xxx.243)

    82보면 어차피 해줘도 고마운거 모르고 안해줘도 욕먹던데요?ㅋ
    그럴꺼면 돈쓰고 뭐하러 그런대우 받아요?
    그냥 갖고 있다가 하는거 봐서 죽기전에 물려주거나 아무리 아들이라도 아들며느리 하는꼴이 맘에 안들면 사회 기부하고 말지싶어요~

  • 12. 82에서 욕 많이 했죠
    '13.6.17 10:42 AM (180.65.xxx.29)

    해외 여행도 다니고 하면서 집값 한푼 안보탠다고
    친정 찢어지게 가난해 해외 여행 한번도 안갔는데 우리에게 도움 주시는데
    시부모는 해외여행도 다니고 즐기면서 돈 안준다는글 엄청 봤는데요

  • 13. ....
    '13.6.17 10:43 AM (121.160.xxx.196)

    반반씩 해서 결혼 하라고 하고 신혼부부가 가족으로서 하는 처신 보면서
    결정해도 늦지 않을것 같아요.

  • 14. 각자
    '13.6.17 10:46 AM (118.216.xxx.135)

    알아서 하겠죠.
    딱 정해서 해라 한다고 그렇게 하겠어요?
    정말 쓸데 없는 논란 같아요.

  • 15. 안사줘도 됩니다.
    '13.6.17 10:49 AM (221.146.xxx.152)

    집 사주지 말고 제발 남처럼 살면 좋겠네요. 서로 주고 받은거 없으니 부채감도 책임감도 안 가져도 되고
    서로 오라가라 하지말고 뭐 시키고 요구하지도 말고 제발 각자 알아서 살기. 그리고 며느리도 손님 대하듯 예의 갖춰서 대해주세요. 제발 좀.

  • 16. 내마음의새벽
    '13.6.17 10:50 AM (218.233.xxx.229)

    글쎄요
    현실은 결혼시에 남자가 전세라도 해오는게 관례아닌가요?

    집까지 해오는건 오버지만 주변에 보면 전세금 이라도 남자쪽에서 들고와요
    씁쓸하지만 이걸 못해주는 남자들은 결혼하기가 정~~~~~~말 힘들어요
    연애결혼 아니면 돈없는 남자, 가정환경 힘든 남자는 결혼 못합니다
    이게 현실이에요..
    하긴 요즘은 돈없는 여자도 결혼 못하지만요

  • 17. 현실은안그래요
    '13.6.17 10:53 AM (114.205.xxx.163)

    전세금보태주는정도지
    현실에서 집한채 척척사주는시댁
    열의한집꼴도 안됩니다
    여기82는 부자들이 많아서그럴랑가몰라도
    수도권사는 평범서민인 저희주위에는 그래요
    저도 시댁에서 집안사주셨고
    제여동생도 시댁도움거의없었고
    제남동생도 전세금이나 조금보탤예정이지
    집사줄형편이 안됩니다
    저희친정이
    공무원연금받아 사시고 28평아파트한채있는
    데요 공무원월급으로 자식셋키우기도힘들었던터라서요

  • 18. 제가
    '13.6.17 10:54 AM (119.149.xxx.181) - 삭제된댓글

    보기엔 아들이 매력이 있으면 연애 결혼 하시면 안해가셔도 될거 같구요
    매력없는 쑥맥 스타일에 선보고 장가 보내실거면 집안해주면 장가가기 힘들듯 싶네요

  • 19. 자유부인
    '13.6.17 10:58 AM (1.216.xxx.8)

    저는 아들이 셋인데요.
    사실 고민이 되요.
    저희가 전세자금 너무 적게 주셔서
    힘들게 마련하느라 힘들었어서 아들들 전세자금은 해주고싶은
    마음이 들거든요. 하지만 요즘은 대학보내고도 그 후에 취직까지 서포트
    해주지 않으면 좋은 직장 잡기도 어렵고요.
    또 예전처럼 호황이던 시절 지나서 이제 어느 직장이든
    다 힘들게 지내니 전세는 해주고싶은 마음 들어요.
    하지만 내 노후가 길어졌는데 아들들만 생각할 수도 없구요.
    다는 안되지만 반정도는 보태고 싶은 마음 있고 또 결혼하는 여자쪽에서도
    함께 하는 문화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여력이 안된다면 어쩔 수 없고요.

  • 20. 정답은
    '13.6.17 10:58 AM (218.147.xxx.98)

    서양처럼 행동하면되죠.
    각자 돈모아서 결혼하라고 하시고 명절에도 번갈아 오라고 하시고 애들 안오는 명절에 여행가세요.
    어쩌다 만나도 무조건 외식하시면 됩니다.

    아들집 방문도 아들집에 간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친구집에 간다고 생각하고 방문하면 하는 일도 조심스럽고 집안이 어질러져있든말든 어지간한 수준 아니면 뭐라고 안하게 되잖아요? 젊은세대는 그런걸 원하니 그렇게 하면 될듯합니다. 대신 김치고 반찬이고 해다줄 필요도 없구요. 사먹으라고 하세요. 애도 봐주지 마시구요. 도우미쓰라고 하시고. 힘드니까 맡기지 말라고 하시구요.

  • 21. 딸부모들은
    '13.6.17 10:59 AM (180.65.xxx.29)

    자식 휘두르고 살거든요 방송 보니 친정엄마가 외벌이 사위가 가사일 안돕는다고 딸이랑 싸웠는데 찾아가 사위를 뺨때리고 발로 차고 했더라구요 요즘 저런 친정 부모도 있어요
    빈손으로 시집보내고 남같이 안살고 끼고 살면서
    아들 가진 부모는 안보태고 남같이 살자고 하는게 말되나요?
    저희 올케는 빈손으로 시집 왔는데 친정이랑 남같이 살고 남동생이 처가에 아무 의무도 안해도 되나요?
    안보태주면 남같이 살자는게 말이 되는지

  • 22. ,,,
    '13.6.17 11:01 AM (180.69.xxx.121)

    아들있지만 안해줄거고.. 해줄 돈도 없을거 같고..
    정말 장수시대인데.. 언제 어떻게 돈이 필요할지 모르는데.. 큰병생기거나 하면요..
    전세해주고 병걸렸으니 돈내놔라 하는것보단 내 노후 내가 대비하는게 더 맞는듯해요..

    그리고 만약 해줄돈 했다해도...

    반반씩 해서 결혼 하라고 하고 신혼부부가 가족으로서 하는 처신 보면서
    결정해도 늦지 않을것 같아요. 2222

  • 23. 하아
    '13.6.17 11:03 AM (110.11.xxx.81)

    저는 이런글을 읽을때마다 마음이 편치 않아요
    장성한 자식들이 있거든요
    애들아빠는 살아있기는 하지만 거의 나올라라하는 사람이라
    아이들을 먹이고 가르치느라 안한일이 없어요
    건강이 안좋은상태에서도.. 낮에는 노가다판에까지 가서 일하고
    밤에는 분식집가서 새벽까지 일하고..
    그렇게 해서 큰아이는 대학졸업하고 작은아이는 대학을 다니다 휴학하고 군복무(방위?)중이예요
    작은아이가몇년간 많이 아팠어서 치료비가 어마어마!!
    지금도 억대가 넘는 빚이 있는데 현재 이자만 내는데도 벅차고 벅찹니다.
    이제 제나이 오십중반인데 건강치도 못하고..

    아이들이 지금 결혼을 한다해도 이른 나이들은 아닌데
    저는 이아이들에게 해줄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직 갚아야할 빚도 많은데 또 빚을 질수도 없고..
    제 노후대책도 까마득하고..
    아이가 돈을 잘버는것도 아니고..
    이러니 맨몸으로 시집가라 할수도 없고..
    아이들에게 대학졸업할때까지만 엄마가 어찌 보조해주고
    나머지는 니들이 알아서해라.. 하고 있어요
    그렇지만..아이들에게 너무도 능력없는 엄마라 답답하네요

  • 24. 깨몽들하셈
    '13.6.17 11:03 AM (49.176.xxx.58)

    이건 계몽할 일이 아니라
    헛욕심 부리는 여자들이 깨몽해야 할 일입니다.

    이게 어느 정도로 헛소리냐 하면
    여자는 결혼할 때
    적어도 서른은 넘지 않은 나이라야 하고
    어느 정도 이상 이뻐야 하며
    그러면서도 어릴때나 취직하고 나서나 된장짓
    단 한 번도 안하고(비씬 가방 사기나 혼자 수백 쓰고 한달 넘는 유럽여행 갔다오기 같은거)
    적어도 오천은 모아놨어야 한다
    라고 하는 소리랑 동급이여요.

  • 25. 그럼 아들 줄줄이 집해줘서 노년에 대책없으면
    '13.6.17 11:05 AM (61.74.xxx.243)

    아들며느리가 노부부 봉양해주는것도 당연한거겠네요~?

  • 26. ㄴㄷ
    '13.6.17 11:08 AM (218.52.xxx.125)

    유병장수 세대입니다 본인들 노후나 걱정해야죠
    무리해서 한몫 떼주고 나중에 생활비 병원비 피치못해
    손벌리는게 더 비참 합니다 능력이되면 몰라도
    쥐어짜면서 까지 그럴 필요 있나요

  • 27. 집을
    '13.6.17 11:12 AM (203.142.xxx.231)

    척척 사줘도 아무 상관없는분들은.. 알아서 사주시면 되고. 일반적인 평범한 서민들은 우리나라 집값이 아무리 싸도. 지방이래도. 만만치 않은데. 무리해서 사주고 나서 나중에 노후대비 없다고 배째라..하는것보다 그냥 능력껏 조금 보태주고 알아서 살라고 하고.
    노후대비하는게 훨씬 자식한테도 도움이 됩니다. 젊은 사람들이야 어떻게든 허리띠 졸라매면 살지만, 늙어 움직이기 힘들어지면 일도 못하고.. 노후대비 해주는게 자식한테 해줄 가장 큰 선물입니다.

  • 28.
    '13.6.17 11:17 AM (121.147.xxx.151)

    공부 시켜줘
    결혼전까지 공짜로 먹여주고 재워주고 이걸로 끝
    약간의 도움만 줄 거구요.

    우리 부부 노후 대책이 우선입니다

  • 29. 저위에
    '13.6.17 11:44 AM (119.71.xxx.65)

    시부모가 여력되는데도 집안해준다고 노후에 누가 들여다봐줄건데..유세하는 며느님 계시네요. 그럼 집안해준 친정부모님은 노후에 절대 아는척도 안하실거죠?

  • 30. 고령화
    '13.6.17 12:23 PM (61.75.xxx.130)

    시대 아들에게 집 해줘도 시어머니 90넘고 며느리 70넘으면 머..요양원 찾아가는것도 일이고

    그때는 지는해라고 요양원 가는것도 형식이 되고
    오히려 70되신분 그 며느리 40대 중후반 그 분 보고 배우라고
    그래서 찾아가시더군요

    점점 변하겠지요 어떻게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8137 국정원 관련 아이디 '좌익효수' 흔적 지우기? 1 세우실 2013/07/25 729
278136 새누리당에서 문재인님 고발한다는 기사 보셨나요? 34 jc6148.. 2013/07/25 1,963
278135 밀레청소기헤드요. 5 청소기 2013/07/25 4,640
278134 초등영어, 제가 한 영작이 맞나요? 한문장 입니다 3 .. 2013/07/25 862
278133 영애는 왜 파혼 했나요? 17 ........ 2013/07/25 22,856
278132 산부인과 세포 염증 말이에요... ㅇㅇㅇ 2013/07/25 1,104
278131 죠.. 밑에 삼실 달력에 생일표시했다는 글보고. 생각이나서 13 123 2013/07/25 1,804
278130 부동산 거래시 잔금 지급은 수표? 아니면 인터넷뱅킹인가요? 4 이사 2013/07/25 4,419
278129 이태리 레스토랑에 나오는 조금 도톰하고 쫄깃한 식감의 파스타가 .. 5 뭘까요 2013/07/25 1,276
278128 마카로니샐러드 지금만들었는데정말맛이없어요? 어떻게요? 4 망쳤어요. .. 2013/07/25 1,296
278127 샤브향 스타일 피클 만드는 방법은? 2 더워요 2013/07/25 1,180
278126 남편 여름 정장바지 집에서 세탁해도 될까요? 3 ㅇㅇ 2013/07/25 18,710
278125 아이허브에서 구매한 루테리 유산균 분유에 타 먹여도 되나요? 1 궁금 2013/07/25 4,283
278124 4대보험이 없는 회사 말이에요. 2 궁금 2013/07/25 2,278
278123 뻑뻑한 열쇠구멍은 어떻게 하죠? 9 해리 2013/07/25 2,926
278122 낮에 걸을만한가요? 석촌호수 2013/07/25 478
278121 좌골신경통은 못 고치나요? 2 사무실 2013/07/25 1,970
278120 박범계 의원 속이 시원하네요~ 20 댓글국정조사.. 2013/07/25 2,277
278119 꽃보다 할배 공짜로 보는 방법 없나요? 6 전부유료네 2013/07/25 2,887
278118 [원전]원전에서 초고농도 방사능 수증기…日 비상 9 참맛 2013/07/25 1,311
278117 공항면세점이요? 3 처음 2013/07/25 882
278116 제가 이기적이고 극개인주의인가요? 시댁관련. 84 토마토 2013/07/25 15,899
278115 급)임재범 콘서트 가는데요~ 13 좋은 자리 2013/07/25 1,850
278114 전두환 부부 이 와중에.. 하룻밤 280만원짜리 리조트 예약 8 참맛 2013/07/25 3,306
278113 국제중 부정입학을 열렬히 비난하던 그녀 4 그녀의분노 2013/07/25 2,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