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스포츠단3년보내신분

운동 조회수 : 739
작성일 : 2013-06-17 09:52:36
지금아기스포츠단다니는중인데 어릴땐 미술하고 체육을잘해야한다고해서 3년보낼까생각중이에요.보내보신분 괜찮으신가요?검색해보니 다닌아이본인은 부모님께고맙다란의견이많더라구요.
우리애는 활동적이고 붙임성은있는데 도가 지나치달까 심하게 장난꾸러기에요.체력과 힘이넘쳐서 다른곳은 좀힘들어할거같아서요.운동은 체능단에서 1등이라고 본인주장에의하면 그래요.걱정은 이렇게 활동적으로살다가 학교가면 힘들어하지않을까요?
IP : 218.235.xxx.9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년차
    '13.6.17 10:02 AM (116.120.xxx.67)

    3년까지 보내고 졸업트로피 받을 생각입니다. ㅎㅎㅎ
    체력은 진짜 좋아짐. 놀아도 잘 안 지쳐요. 이건 단점임. ㅠ.ㅠ 2시 30분에 집에 와서 놀이터에서 6시까지 놀다 집에 와야 일찍 잠들지 바로 집에 오면 힘이 남아 돌아요.ㅎㅎㅎㅎ
    수영도 1년은 더 해야 할 거 같고 인라인도 그렇고...
    울 아인 부모 닮아 운동신경이 너무 없어서 어려서 배워야 할 것 같아 스포츠단 보내고 있습니다. ^^

  • 2.
    '13.6.17 10:52 AM (58.142.xxx.239)

    7살은 유치원 보내라고 하더라구요. 1학년때 돌아다니는 애들이 체능단이라는 소문이

  • 3. 밤10시
    '13.6.17 11:30 AM (180.69.xxx.195)

    한여름밤 놀이터에서 괴성지르며 끝까지 노는 아이들이 체능단이란 소문이있어요.

  • 4. ..
    '13.6.17 2:44 PM (58.141.xxx.116)

    ㅋ 소문이 참 재밌네요.
    감기 잘 걸리는것 보다는 체력이 남아도는게 나을라나 고민되네여.

  • 5. ㅋㅋㅋ
    '13.6.17 5:17 PM (121.99.xxx.116)

    저에요 저 아기스포츠단 출신..... ㅎㅎ 그때 수영하던 가닥 아까워서 국딩내내 수영하고 결국 도대회에서 금메달 두 개나 딴 ㅎㅎ;;;;; 확실히 어릴 때부터 지금 서른*살 되도록 잔병치레 한 적 전혀 없네요. 저두 애기낳음 요런 쪽으로 보내려구요. 뭣보다 수영 일찍배운거 넘 좋아요. 낭만있게 사는 생활의 기술 중 하나랄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4073 현직운동선수 아내, 글 지워졌어요,, 8 무엇이든 2013/06/19 2,299
264072 새아파트인데 화장실에 자꾸 나방파리가 생겨요.. 4 벌레시로 2013/06/19 3,795
264071 이불에 풀먹이는거 1 흐르는강물 2013/06/19 718
264070 못난이주의보 보며 일주일 내내 눈물바람 ㅠㅠ 16 드라마 2013/06/19 2,169
264069 칼에 손을 베었는데요... 1 궁금이 2013/06/19 1,145
264068 다시 태어나도 다시 결혼하고 싶은 아내는 어떤 특징을 가졌을 까.. 10 남초사이트 .. 2013/06/19 2,682
264067 아침에 먹은 것들.. 1 비오는 아침.. 2013/06/19 571
264066 39 노총각입니다. 물어보지 마세요. 29 네모돌이 2013/06/19 5,528
264065 남편에게 사랑 받는 여자에요~ 질문 받습니다~ 55 ㅎㅎ 2013/06/19 7,786
264064 동네수퍼 아저씨 질문 받은 두번째 글~ 못 찾겠어요 angela.. 2013/06/19 594
264063 어머니 환갑이신데 영등포,연신내. 파주에 좋은 음식점 부탁드려요.. 환갑잔치 2013/06/19 1,393
264062 4대강 허위계산서18만건으로 비자금 조성 5 참맛 2013/06/19 852
264061 회사 다니기 정말 싫어요 7 괴로운 마음.. 2013/06/19 2,049
264060 편의점 앞에서 들은 10대들 대화 4 에구 2013/06/19 2,320
264059 신세계에서 명품백샀는데요 2 ... 2013/06/19 2,192
264058 남편이 술이 떡이 돼서 5시에 들어왔어요. 12 2013/06/19 2,011
264057 '통계조작' 이명박정부, 어떻게 국민을 속였나? 8 참맛 2013/06/19 1,160
264056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방을 만든다면? 5 비갠오후 2013/06/19 851
264055 한방소화제먹고 밤샜어요 1 날샜군 2013/06/19 1,712
264054 스키니의 바른 예 8 그렇지 2013/06/19 2,643
264053 어디서 들어봤다 했더니... 박근혜 창조경제 '표절' 논란 1 참맛 2013/06/19 909
264052 시어머니가 자꾸 말을 지어내세요 10 며느리는 힘.. 2013/06/19 2,826
264051 뉴질랜드(이민,유학,여행,복지,워킹홀리데이)에서 살기 --- 질.. 25 뉴질랜드 2013/06/19 8,769
264050 대만여행 때 먹었던 중국음식 그리워요 ㅠㅠ 8 아진 2013/06/19 2,374
264049 미용사가 머리 다 태웟네요. ㅡㅡ 5 afease.. 2013/06/19 1,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