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는 사랑과 섹스가 별개라는말

ㄴㄴ 조회수 : 10,241
작성일 : 2013-06-16 23:45:51
여기서 읽었는데 또 한번섹파는 영원한 섹파다
라는말 첨에 세팅된 관계는 절대 변하지않는다
라는말 남자는 사랑하지않는여자와 도 당연히
섹스할수있다 여자는 맘이가야 되자나요
그럼 남잔 정신적인사랑을 따로 할수있다는말인지
IP : 39.7.xxx.6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뭘 그리~
    '13.6.16 11:55 PM (223.62.xxx.211)

    안그런 남자가 더 많으니 신경쓰지 마세요.
    남자들은 돈주고 성을 살수 있으니 사랑없이 욕구충족을 하기위해서 그게 기능했지요.

  • 2. .....
    '13.6.17 12:01 AM (175.198.xxx.129)

    에휴.. 원글님.. 뭘 그리 도식적으로 생각하십니까..
    인간의 세계는 다양하고 복잡합니다.
    수학공식도 아니고, 이러면 저렇다 식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여자들 중에도 사랑 없이 섹스하는 사람 많고 남자들 중에도 사랑 없으면 못 하는 사람 많아요.

  • 3. 케바케
    '13.6.17 12:02 AM (180.65.xxx.29)

    여자는 마음가야 잘수 있다는것도 옛말이죠 원나잇 하는 여자들이 술집 여자들은 아니잖아요

  • 4. ^^^
    '13.6.17 12:03 AM (223.62.xxx.211)

    근데 제발 그런 글 좀 올리지 마세요.
    원글님 남자들이 그럴까봐? 그러신가요
    여자든 남자든 바람도 필 놈은 계속피어요.

  • 5. 섹파처럼 만나다
    '13.6.17 1:04 AM (49.176.xxx.101)

    점점 마음이 커져 결혼 하기도 합니다.

    남녀 사이란 자꾸 섹스하고 같이 자고 같이 식사하고
    그러다 보면 정들고 독점하고 싶고 임신시키고/임신하고 싶고
    결혼하고 싶고 그런 겁니다.

    몇년 지나면 그렇게 좋고 정들었던 상대가 싫어지고
    또 다른 상대랑 그러고 싶어진다는게 망할놈의 유전자의 명령.

  • 6. 동물적 사랑
    '13.6.17 1:31 AM (211.225.xxx.38)

    본능도 있지만, 이성도 있는게 사람입니다...
    남자나 여자나 똑같아요... 원나잇하는 사람들은 하고...그런게 싫은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하고 섹스하고요...
    남자라고 그런게 아니고, 여자도 성욕 발달한 여자는 사랑 없이도 섹스하고 싶을때 있는거겠죠...
    사람나름이에요... 남녀문제가 아니라..

  • 7. ...
    '13.6.17 7:29 AM (211.243.xxx.184)

    헌번 세팅된 관계는 변하지 읺는다는 아닌것 깉아요
    업소녀외 정분 나는 사람도 있고 결혼하는 사람도 있으니

  • 8. ..
    '13.6.17 10:14 AM (211.176.xxx.112)

    성욕과 관련하여 여자와 남자가 다를 게 뭐가 있습니까? 다만 여자의 성생활과 남자의 성생활에 대해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서 그에 좌지우지되는 면이 없지 않죠. 섹수 비디오 피해자는 대개 여성입니까, 남성입니까? 성차별이 사라지면 비슷한 양상을 나타낼 겁니다.

    여자에게도 성감대가 있고 그 성감대를 강간범이 자극한들 반응이 없겠습니까? 본인이 본인 성감대 자극해도 반응이 있을 판에. 등 가려울 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내 등 긁어줘도 시원하고 내가 직접 내 등 긁어도 시원한 것과 같죠.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내 몸 만지는 게 기분 나쁜 건 또 다른 문제이구요.

    여자는 임신 부담이 있어서 몸을 사릴 가능성이 있을 뿐, 남자와 다를 거 없습니다. 원빈을 사랑하지는 않아도 섹수는 할 수 있는 여자들 상당수. 섹수와 사랑이 무슨 상관입니까? 부모자식 간의 사랑, 형제자매 간의 사랑, 직장동료 간의 사랑이 섹수와 무슨 상관일까요? 연애감정은 길어봐야 유효기간이 3년. 그런 연애감정도 기본적으로 이것저것 따진 바탕 위에 이루어지는, 나름 계산된 감정임. 그렇지 않다면 노숙자와도 연애감정이 가능해야 함.

    섹수에 비해 아무것도 아닌 키스도 아무나하고 하지는 않죠. 하지만 아무나하고 키스를 즐기는 사람도 있겠죠. 쌍방 간에 합의하에 키스를 하든 섹수를 하든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성과 관련해서는 정조의 의무 위반, 성매매, 성폭력만 아니면 자유를 누릴 일이죠.

  • 9. ..
    '13.6.17 10:20 AM (211.176.xxx.112)

    여성들 중에는 몸을 사리고 사리다가 섹수를 하다보니 섹수 자체를 너무 과대평가하는 분들도 등장. 바지나에 페니스 들어가는 일이 그렇게 대단한 일은 아니죠. 성적 자기결정권이 중요할 뿐.

  • 10. ....
    '13.6.17 1:21 PM (211.222.xxx.83)

    211.176.. 오~ 멋져요.. 거기에 어떤 자기 기준이 있어야겠죠.. 아무하고나는 아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4305 우리 도치도 더운가봐요 5 덥긴더운가... 2013/08/08 998
284304 운전 능숙하신 분들~ 31 궁금 2013/08/08 3,810
284303 6만원 차이인데 할인받아 대한항공? 아님 저가항공? 고민입니다... 21 제주여행 2013/08/08 2,662
284302 뭘 사준다고 말을 말던가 9 ... 2013/08/08 1,247
284301 하스뮤 라는 뮤지컬 아세요?.. maumfo.. 2013/08/08 485
284300 더워서 힘드네요 그래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 6 지독한더위 2013/08/08 1,265
284299 맛있는 김치 주문할 곳 좀 알려주세요. 1 진이 2013/08/08 933
284298 '괴담' 운운할 때인가 3 샬랄라 2013/08/08 930
284297 혀가 커져서 이빨 자국이 나는거 4 치흔설 2013/08/08 2,763
284296 82cook csi 출동 부탁드려요. 영화관련 게시물인데 다시 .. 3 부끄러워익명.. 2013/08/08 1,005
284295 지금 패딩 사야할 때 맞나요? 2 쪄죽을 판 2013/08/08 2,026
284294 초6 아들하고 볼 수 있는 영화 추천해주세요 5 영화 2013/08/08 1,020
284293 동물 좋아하시고 지금 시간 되시는 분들! 9 --- 2013/08/08 1,261
284292 산후조리 꼭 필요할까요? 15 고민 2013/08/08 2,534
284291 닭죽 끓일때 질문있습니다 6 닭죽 2013/08/08 1,516
284290 원래 좋아하는 사람에게 더 크게 실망하는 건가요? 고민 2013/08/08 720
284289 이민호ㅡ신의 13 내비 2013/08/08 3,792
284288 진공청소기..밀레나 삼성 모델 추천해주세요~ 3 청소기 2013/08/08 1,294
284287 스텐바닥 열판 다리미 써보신분 궁금이 2013/08/08 662
284286 우리가 유럽에서 취직하기 쉬운 직종 취직 2013/08/08 1,456
284285 교정하게 되면 치과 얼마나 자주가야 하나요? 2 ... 2013/08/08 1,130
284284 우정사업본부 9급 계리 직 공무원 2014년 계리 직 2월 채용.. 고돌이1 2013/08/08 1,015
284283 여러번 풀었는데 잘 모르네요ㅠ 3 초등수학 2013/08/08 871
284282 유사이래 최고의 전문직 8 유머 2013/08/08 3,266
284281 치과에 예약 전화했더니 생년월일 묻는 건 왜인가요? 15 약한자 2013/08/08 2,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