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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하고 몇키로 쪘고 현재 몇키로 남았는지 얘기해요

ㄱㄱ 조회수 : 1,791
작성일 : 2013-06-16 23:15:25
전 25키로 늘어서 지금 15키로 남았어요 애가 초등이라 더 가망도 없어요 그냥 밤에 심심해서요 너무 큰 의미두지말고 얘기해봐요
IP : 122.32.xxx.2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6 11:17 PM (211.177.xxx.114)

    저는 애 둘 낳을때마다 20키로씩 찌고 다시 원상복구 했지만... 몸매는 틀려요~ 옷도 안맞구요... 볼살과 가슴살이 엉덩이와 배로 몰린듯해요.. ㅠㅠ

  • 2. ㅇㅇ
    '13.6.16 11:19 PM (218.38.xxx.235)

    51- 65 - 54....이나 55 목전 ㅠ

  • 3. ...
    '13.6.16 11:21 PM (59.15.xxx.61)

    51-63-58...ㅜㅜ

  • 4.
    '13.6.16 11:23 PM (123.228.xxx.50)

    전 8킬로 늘었고 지금은 원래 몸무게로 돌아왔어요
    근데 왜 뱃살은 안빠질까요?

  • 5. ㅠㅜ
    '13.6.16 11:26 PM (119.67.xxx.55)

    43-52-47
    무게도 무게지만 딴 몸매..아니 딴 몸통이 됐어요..ㅠㅠ
    그리고 절벽 가슴이 더!!없어졌어요. 출산전에 이걸 걱정하니 설마 그럴 수 있겠냐 하던 남편도 그나마 있던 가슴도 어디갔냐며?!
    엉덩이도 쳐지고 아놔...

  • 6. yaani
    '13.6.16 11:28 PM (175.125.xxx.252)

    2007년 60-72-63
    ㅋㅋ
    지금은 운동으로 56입다.

  • 7. ...
    '13.6.16 11:30 PM (1.241.xxx.250)

    46-70-47을 유지하다 지금은 50킬로 간신히 만들어서 살이 좀 있습니다.

  • 8. 두아이맘
    '13.6.16 11:35 PM (121.88.xxx.227)

    첫째 : 57-70-55
    둘째 : 57-70-80 (수유 중에 너무 먹어서 되려 더 쪘었어요.ㅠㅠ)

    지금은 운동해서 57..
    아, 키는 165..

  • 9.
    '13.6.16 11:50 PM (39.117.xxx.11)

    돌맞을텐데

    42-43 유지하다가 50~51정도에 애 낳았어요.

    지금은 43~44 유지하고 있어요.

    울 애는 17개월 키는 157
    운동 중독자에요.

    임신때도 3시간씩 운동하고 그랬어요

  • 10. ^^
    '13.6.16 11:52 PM (122.40.xxx.41)

    48키로 였다가 막달에 68키로.
    고게 13년전 일이고 지금 54키로요

  • 11. ...
    '13.6.16 11:59 PM (211.246.xxx.43)

    키 163. 49-61..아기 27개월 현재 50..

  • 12. ...앗!
    '13.6.16 11:59 PM (1.244.xxx.23)

    53에서 13킬로 쪘다 지금 백일지났는데
    10밖에 못뺐어요.
    첫애가지기전 50이되는게 목표인데
    백일지나니 허무해요.

    오늘 배보고 놀라서
    운동했어요.

  • 13. 윗님
    '13.6.17 12:02 AM (39.117.xxx.11)

    백일때까지도 몸무게 거의 빼긴했는데 붓기가 확실히 있더군요. 천천히 하세요.
    굶는다고 100% 안되는것 같고 마지막 2-3키로는 1년정도 지나야 붓기와 함께 해결되는듯해요

  • 14. ....
    '13.6.17 12:08 AM (110.70.xxx.252)

    49-80-54
    ㅎㅎㅎ정말 많이 쪘었죠?임신전엔 아무리 먹어도 항상 49이상으로는 안올라가서 방심하고 많이 먹었더니...저도 애가 초등이니 그냥 2키로정도만 빼고 남지 살들은 냅둘라고요~

  • 15. ^^
    '13.6.17 12:35 AM (61.98.xxx.46)

    50-68-52....근데, 20대의 50과 40대의 52는 구성이 완전달라요.
    심지어 막달에 68나갔을때도 그때가 29이었으니...배만 볼록하고, 몸은 괜찮았는디. 지금은 ㅠㅠ

  • 16. ㅡㅡㅡ
    '13.6.17 1:42 AM (58.148.xxx.84)

    53-72첫애만삭-72둘째만삭-74하나도 못빼고 찍은 최고점-66생애첫 다욧으로 현재지점. ㅜ.ㅜ

  • 17. 10세
    '13.6.17 2:05 AM (183.96.xxx.122) - 삭제된댓글

    첫째때 : 53-70-50
    둘째때 : 50-70-51
    저몸으로 계속 갈줄 알았는데.. 큰애 유치원 가고나서 점점 불어서, 지금 78

  • 18. ^ ^;;
    '13.6.17 2:11 AM (121.130.xxx.7)

    돌 던지지 마셈

    42-55-43(다이어트 안해도 애 키우기 힘들어서 백일 즈음 원상태로)
    첫째 둘째 다 그랬어요.
    나이 들고 일부러 찌려고 노력해도 46~7을 안넘어요.

  • 19. ^^
    '13.6.17 2:22 AM (59.18.xxx.107)

    이상한 몸통이 되셨단말에 큰웃음 대공감 ㅠㅠ
    56_73_61
    다이어트 안해봤어요 아질
    돌다되어가는데 수유하구요
    국그릇에 밥먹고 배는 겨울잠자기 전 곰같아요 ㅠㅡㅠ
    허기지고 기운딸려서 몰해볼 엄두안나요
    먹고 돌아서면 배꺼져요
    뱃가죽이 자꾸 혀모양이 되가요 왜이렇게 허기질까요 애가 젖도 이젠 조금먹는데

  • 20. 운동이최선
    '13.6.17 7:37 AM (203.226.xxx.223)

    결혼전 167-52
    큰애출산 52-68-54
    둘째출산 54-69-52

    둘째 유치원 다님서 운동시작해서 지금은 결혼전 몸매에요 윗댓글 중 어느분의 경우처럼 저도 운동 중독이에요 모유수유덕에 가슴만 변했지 몸 전체의 탄력은 유지중이에요

  • 21. 흑흑
    '13.6.17 12:16 PM (125.133.xxx.209)

    결혼전 50
    52-63-52
    였는데 요새 55가 됐어요 ㅠㅠㅠ
    어떡해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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