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고보니 내 주변 사람이 나를 싫어하던 적 혹시 있었나요?
1. //
'13.6.16 10:54 PM (112.185.xxx.109)우린 동서가 3인데 한사람만 없어도 그사람 흉 봅디다,,
2. 뭔가
'13.6.16 10:57 PM (141.70.xxx.149)계속 안맞는 부분이 있었겠죠. 그리고 원래 사람은 내가 받은것보다는 내가 베푼것을 잘 기억하는 법이구요.
3. 원글
'13.6.16 10:59 PM (211.117.xxx.143)다른 사람한테 얘기한 걸, 그 사람이 제게 알려줬어요. 너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것 같아서 알려준다면서..
4. 있죠
'13.6.16 11:00 PM (14.52.xxx.59)나이도 어린게 안 고분고분 했다고요 ㅎㅎㅎㅎ
근데 더 웃긴건 그런말 한 엄마는 저보다 더 어린 엄마를 뫼시고 다녔다는거죠 ㅠㅠ5. 원글
'13.6.16 11:02 PM (211.117.xxx.143)저도 지금 그런상황이에요. 나이도 어린게 자기를 배려 안하고 대접안한다구요.. 있죠님 반갑니다 ^^;
6. ㅎㅎ
'13.6.16 11:14 PM (14.52.xxx.59)그런 사람들은요
자기가 무수리노릇하다보니 누군가에겐 왕비가 되고 싶은거거든요
그래서 나이어린 사람 찍었는데 만만치 않단 말이에요
그러니 씹는거죠
냅두세요
저 싫어한 엄마는 시집살이도 모질게하고
학년 바뀔때마다 받들어 모시는 엄마들 꼭 있던 내추럴 본 무수리였어요
그냥 그러고 살게 둬야지 어쩌겠어요 ㅠㅠ7. 있어요
'13.6.16 11:41 PM (61.106.xxx.123)평소에 늘 잘 지낸다고 생각했고 피해준것도 없는데 피해망상이 있는지;;;
충격 많이 받았고 부모나 정말 오랜 친구 외에는 믿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8. 무엇을
'13.6.16 11:52 PM (141.70.xxx.149)무엇을 그동안 원글님 지인이 참으셨는지 대화해보셔야 할 거 같네요.
원글님은 아무렇지도 한 행동들이 그 지인한테는 참고 넘어가야 하는 일이 었을 수 있고,
참다 참다가 한계가 왔을 수도 있겠죠.
그 이유를 들어봐서 원글님이 충분히 이해가 가능한 부분인지 살펴보세요.9. 최근에
'13.6.17 1:13 AM (222.236.xxx.211)제가 비슷한 일을 겪었어요
제가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어서 멀리하려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얘길 들어보니 납득이 가는부분이 있더라구요. .
전 그사람 욕을 하거나 한건 아니었는데...
어쨌든 그 사람에 관한 얘길를 걱정하느라 다른 친구랑 의논한적이 있는데 자기에 관한얘길 본인 없을때 하는게 기분나빴다고 하더라구요.
전 제가 잘못한점 분명히 인정 하구요..
그동안 그 친구에게 지극정성 이었던점이 바보, 등신짓에.
호구인증하고 다녔구나..싶어 오히려 잘됐다 싶더라구요
그친구가 그렇게 생각하는줄 몰랐으면
지금도 음식해다주고
성형수술 받으러 갈때 애 봐주고
이사할때. 여행 갈때 개 봐주고
점심 먹으러 갈때 차로 모시러 가고..계속 등신짓 했을테니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64200 | 하이폭시 해보신 분 계세요? 1 | 다이어터 | 2013/06/17 | 1,208 |
264199 | 집에서 실내화 어떤 거 신으세요? 6 | 실내화 | 2013/06/17 | 2,089 |
264198 | 메디폼 사용법좀 알려주세용 5 | 알려주세용 | 2013/06/17 | 10,725 |
264197 | 굴 양식을 일본에서 수입한 가리비에 한다는 동영상보고, 굴양식작.. 8 | 애둘맘 | 2013/06/17 | 2,091 |
264196 | 명치 통증.. | ㅠㅠ | 2013/06/17 | 1,120 |
264195 | ebs 부모 진행하던 지승현 아나운서도 성형한 건가요 ? 11 | ..... .. | 2013/06/17 | 8,518 |
264194 | 이성에게 인기 굉장히 많은 스타일들은..?? 5 | @@ | 2013/06/17 | 3,862 |
264193 | 개인접시사용보고 매장에서 침 튀기는 일 5 | 비위 | 2013/06/17 | 1,696 |
264192 | 이 소식 들으셨어요? 7 | 헐 | 2013/06/17 | 4,436 |
264191 | 아이들 첫수련회보낼때 걱정 많이 되셨나요? 6 | 흠 | 2013/06/17 | 955 |
264190 | 제 주위가 특이한 걸까요 6 | 며느리 | 2013/06/17 | 1,640 |
264189 | 박지윤아나운서는 너무 아줌마티를내려고하네요 21 | .. | 2013/06/17 | 6,820 |
264188 | 검찰의 원세훈 기소는 생쇼였나 봐요 7 | 심마니 | 2013/06/17 | 899 |
264187 | 공부하기가 귀찮을때.. 4 | 갑자기 | 2013/06/17 | 1,038 |
264186 | 드디어 독립해요 가족들한테 말안하고 나가려구요 11 | .. | 2013/06/17 | 3,882 |
264185 | 구별해주세요 2 | 궁금해 | 2013/06/16 | 449 |
264184 | 영훈중 교감이 자살하셨다네요. 7 | 슬픈 기억속.. | 2013/06/16 | 8,075 |
264183 | 내일 이사라... 2 | 걱정가득 | 2013/06/16 | 587 |
264182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식당에 관한) 58 | 식당주인 | 2013/06/16 | 4,477 |
264181 | 기분 나쁘네요 빙수글 2 | 기분 | 2013/06/16 | 1,491 |
264180 | 비타민 복용법 좀 알려주세요 | ........ | 2013/06/16 | 1,240 |
264179 | 남자는 사랑과 섹스가 별개라는말 10 | ㄴㄴ | 2013/06/16 | 10,199 |
264178 | 아이 치아를 발치했는데 속이 다 썩어있네요..흑흑 3 | ㅜㅜ | 2013/06/16 | 2,531 |
264177 | 수학 느리게 푸는 아이 학원가면 나아질까요?? 6 | 속터져 | 2013/06/16 | 1,361 |
264176 | 시어머니가계속나에게태클을걸면? 2 | ..... | 2013/06/16 | 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