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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중인데

미치겠어요 조회수 : 1,369
작성일 : 2013-06-16 18:30:24

덴마크다이어트 2주 짼데 밥 생각도 참을 수 있고 식탁에 있는 떡볶이도 참을 수 있는데

과자가 과자가 너무너무 땡겨서 미치겠어요~~~

빠삭빠삭한 과자를 마구마구 씹고 싶은 이 욕구

맛동산이 생각나서 못살겠어요~~~

오늘 밤 무사히 넘길 수 있을까요?

3키로 뺐답니다.

유혹을 못넘기면 그 지겨운 금욕의 시간을 다시 시작해야 하는뎅 ㅜㅜㅜ

 

IP : 1.235.xxx.1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식빵
    '13.6.16 6:48 PM (121.165.xxx.189)

    한쪽씩 먹잖아요, 두쪽이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그거 토스터에 완전 빠삭하게 구워서 오래오래 야금야금 드세요.
    과자같은건 사실 입에 댈수록 더 자주 당기잖아요. 고비를 넘기셔야죠.
    그나저나 덴.다 요요 작렬인데.. 조심하세요 ^^

  • 2. 아 진짜
    '13.6.16 7:06 PM (61.72.xxx.36)

    원글님땜에 짜증나 ㅋㅋ

    저 원래 평소에 과자 안 좋아해서 잘 안먹는데
    지금 저도 다이어트중인데 평소 관심도없던 맛동산이 먹고싶네요
    원글님 미워;;;

  • 3. 독기품고
    '13.6.16 7:18 PM (1.235.xxx.111)

    윗님 본의 아니게 죄송해요~
    저 오늘로 덴다 끝났고 내일부턴 요요 방지차원에서
    허벌 셰이크 1주 들어가요.
    3끼 다는 힘들고 점심 빼고 허벌로 갈려구요.
    저 진짜 독하게 맘먹고 하는 거예요.
    이번에 실패하면 이제 그냥 맘편하게 퍼져서 살려고요.
    40 중반 아짐입니당.

  • 4. 허억
    '13.6.16 7:24 PM (121.165.xxx.189)

    덴.다와 허벌.... 악마의 수를 두셨군요.
    이왕 그리 되셨으니, 부디 보식에 신경 잘 쓰셔서 노력이 헛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보식 정말 신경쓰세요. 가능한 보식기간을 길게 잡으시구요. 홧팅!!

  • 5. ㅡㅡㅡ
    '13.6.16 7:48 PM (58.148.xxx.84)

    덴다 허벌 요요안온사람없다더군요 다이어트게시판
    적당히 덜드시고 적당히 운동하시고 길게 빼세요
    과자드시고싶으시면 맛동산사서 종이컵에 담아드세요 나머진 버리던가 남주고
    손댔다가 정신줄놓는게 문제지 조금씩 먹어도 별 지장 없어요

  • 6. ..
    '13.6.16 10:12 PM (112.170.xxx.82)

    덴다 하신김에 운동 시작하세요 꼭요 ... 꼭꼭 ㅠㅠ

  • 7. 보험몰
    '17.2.3 9:04 PM (121.152.xxx.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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