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셋째낳는건 큰애가 한몫하는거같아요
큰애가 까다롭고 예민하고 너무 보기힘든애인경우 하나로 끝내는경우가 많더라구요.
아들이 외동많은것도 그 이유도있는것같아요.
아들이 키우기가 힘들자나요
1. ...
'13.6.16 12:37 PM (180.69.xxx.121)마자요.
저도 큰애가 순해서 둘째 자연스럽게 낳았는데...
둘째가 완전 떼쟁이.. 근데 큰애가 안가진 애교는 듬뿍갖고 태어났네요..2. ...
'13.6.16 12:48 PM (222.237.xxx.50)뭐 그런 것도 있겠지만...
아무 생각없이 막 낳는 거 아니고야 보면 애들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이 낳는 거 같긴 함..
전 애기가 순하고 속 썩이지도 않지만 하나 낳고 더 낳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어요. 애기라는 거 자체를 원래부터 별로 안 좋아 했네요..3. 딱
'13.6.16 12:52 PM (61.33.xxx.10)제얘기네요.
맨날 남편한테그래요. 울아들 나중에 동생왜안낳아줬냐그러면 니가 하도 별나서 그렇다고 말해주라고..ㅜㅜ 진짜 어릴때도 예민하고 잠투정을 다섯살인 지금까지도 하니 진저리나서 둘째 생각도 안하고있어요 저희부부 ㅠㅠ4. ....
'13.6.16 12:52 PM (203.142.xxx.4)순한 아들을 뒀지만 하나로 끝낼꺼같습니다 이유는 남편이 몸이 약해서요 아들이라고 키우기 힘든게 아니라 아이 성격이 힘든거죠 아들이면 더 가지지 않아도 부담을 주지 않는 환경 요인도 있고요
5. 완전공감
'13.6.16 12:59 PM (110.13.xxx.139)저 7살아들 외동인데요......
정말 까칠 예민 ..........어릴대 부터 장난아니었어요
지금도 어릴때보다 조금 낫다 뿐이지 여전하구요
전사실 둘은 나을 생각이었는데.. 낳고난뒤 너무 힘들어서 포기했어요
지금도 얼른커서 빨리 독립했음 싶어요
매일매일이 전쟁이에요 ㅠㅠ6. 100는 아니지만..맞습니다.
'13.6.16 1:35 PM (1.240.xxx.142)70%는 그래요..원글님말씀대로...전...
7. 돌돌엄마
'13.6.16 1:37 PM (112.153.xxx.60)우리아들은 안 순한데....... 둘째 낳았어요.. ㅡㅡ;
40개월인데 아직도 밤에 한번씩 깨서 엄마 찾네요. ㅠㅠ 둘째 낳기 전에도 아파서 입원해서 병원에서 수발들다가 애 낳을 뻔...;; 아후...8. ㅇㅇ
'13.6.16 4:24 PM (203.152.xxx.172)저는 아니에요. 저희딸 정말 그림같이 순하던 아인데 가만 앉혀놓아도 그자리에서 혼자 놀고...
심지어 주사맞을때도안움.. 네다섯살 여섯일곱살에도 주사맞자 하면 그냥 맞는;;
그래도 둘째는 안낳았어요..
그건 큰아이 성향이아니고 부모 역량에 따라 다른거죠..9. 태양의빛
'13.6.16 11:26 PM (221.29.xxx.187)그건 큰아이 성향이아니고 부모 역량에 따라 다른거죠.. //2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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