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둘째셋째낳는건 큰애가 한몫하는거같아요

조회수 : 1,671
작성일 : 2013-06-16 12:34:13
큰애가 순히고착해서 많이낳더라구요
큰애가 까다롭고 예민하고 너무 보기힘든애인경우 하나로 끝내는경우가 많더라구요.
아들이 외동많은것도 그 이유도있는것같아요.
아들이 키우기가 힘들자나요
IP : 218.235.xxx.9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6 12:37 PM (180.69.xxx.121)

    마자요.
    저도 큰애가 순해서 둘째 자연스럽게 낳았는데...
    둘째가 완전 떼쟁이.. 근데 큰애가 안가진 애교는 듬뿍갖고 태어났네요..

  • 2. ...
    '13.6.16 12:48 PM (222.237.xxx.50)

    뭐 그런 것도 있겠지만...
    아무 생각없이 막 낳는 거 아니고야 보면 애들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이 낳는 거 같긴 함..
    전 애기가 순하고 속 썩이지도 않지만 하나 낳고 더 낳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어요. 애기라는 거 자체를 원래부터 별로 안 좋아 했네요..

  • 3.
    '13.6.16 12:52 PM (61.33.xxx.10)

    제얘기네요.
    맨날 남편한테그래요. 울아들 나중에 동생왜안낳아줬냐그러면 니가 하도 별나서 그렇다고 말해주라고..ㅜㅜ 진짜 어릴때도 예민하고 잠투정을 다섯살인 지금까지도 하니 진저리나서 둘째 생각도 안하고있어요 저희부부 ㅠㅠ

  • 4. ....
    '13.6.16 12:52 PM (203.142.xxx.4)

    순한 아들을 뒀지만 하나로 끝낼꺼같습니다 이유는 남편이 몸이 약해서요 아들이라고 키우기 힘든게 아니라 아이 성격이 힘든거죠 아들이면 더 가지지 않아도 부담을 주지 않는 환경 요인도 있고요

  • 5. 완전공감
    '13.6.16 12:59 PM (110.13.xxx.139)

    저 7살아들 외동인데요......
    정말 까칠 예민 ..........어릴대 부터 장난아니었어요
    지금도 어릴때보다 조금 낫다 뿐이지 여전하구요
    전사실 둘은 나을 생각이었는데.. 낳고난뒤 너무 힘들어서 포기했어요

    지금도 얼른커서 빨리 독립했음 싶어요
    매일매일이 전쟁이에요 ㅠㅠ

  • 6. 100는 아니지만..맞습니다.
    '13.6.16 1:35 PM (1.240.xxx.142)

    70%는 그래요..원글님말씀대로...전...

  • 7. 돌돌엄마
    '13.6.16 1:37 PM (112.153.xxx.60)

    우리아들은 안 순한데....... 둘째 낳았어요.. ㅡㅡ;
    40개월인데 아직도 밤에 한번씩 깨서 엄마 찾네요. ㅠㅠ 둘째 낳기 전에도 아파서 입원해서 병원에서 수발들다가 애 낳을 뻔...;; 아후...

  • 8. ㅇㅇ
    '13.6.16 4:24 PM (203.152.xxx.172)

    저는 아니에요. 저희딸 정말 그림같이 순하던 아인데 가만 앉혀놓아도 그자리에서 혼자 놀고...
    심지어 주사맞을때도안움.. 네다섯살 여섯일곱살에도 주사맞자 하면 그냥 맞는;;
    그래도 둘째는 안낳았어요..
    그건 큰아이 성향이아니고 부모 역량에 따라 다른거죠..

  • 9. 태양의빛
    '13.6.16 11:26 PM (221.29.xxx.187)

    그건 큰아이 성향이아니고 부모 역량에 따라 다른거죠.. //2222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6694 장염일경우 아무것도 안먹는게 나은가요? 7 ㅇㅇ 2013/06/25 2,739
266693 이번주 개봉하는 영화에 관한 ㅁㄴ 2013/06/25 371
266692 중학교 재학증명서는 중학교 행정실에 가야만 뗄수있나요? 4 중딩맘 2013/06/25 4,188
266691 보이차 덩어리 어떻게 먹나요? 4 보이차 2013/06/25 2,526
266690 어머님이 기억하는 며느리 생일입니다 5 생일 2013/06/25 1,492
266689 싸움 구경하는 안철수의원 16 탱자 2013/06/25 2,945
266688 삶의 의욕이 없어요..좋은책이나 영화 등...추천 좀 부탁드려요.. 5 .. 2013/06/25 1,859
266687 목동 앞단지 전세 5 ᆞᆞ 2013/06/25 1,414
266686 82맘들 글 좀 찾아 주세요...ㅠㅠㅠ 5 어디에 있지.. 2013/06/25 437
266685 주택가에서 스티로폼 박스는 어떻게 버리나요? 3 ... 2013/06/25 2,757
266684 검진결과 간혈관종 입니다... 우울하네요. 6 ria38 2013/06/25 7,315
266683 무능한 것들. 얼마나 무능력하면 고인을 상대로 저짓을 3 ㅉㅉㅉ 2013/06/25 604
266682 [실황] 25일 5처 촛불문화제..파이낸셜 앞 1 손전등 2013/06/25 597
266681 객관적으로 제 아이 좀 봐주세요. 2 답답하다 2013/06/25 926
266680 후덜덜이네요 5 보세옷 가격.. 2013/06/25 1,337
266679 고1 수학 선행 어떻게 해야 할까요 4 제이 2013/06/25 1,271
266678 급작스럽게 돌아가신 친인척이 있습니다 도움좀 주세요~ 4 산재로 보상.. 2013/06/25 1,138
266677 문재인의원 트윗보고 ㅋㅋㅋㅋㅋㅋ 4 아놔 2013/06/25 2,307
266676 bbb 코리아 외국어 통역 자원봉사 2 자원봉사 2013/06/25 1,580
266675 발효종 빵 (사과발효종) 신맛이 강한데 원래 이런건가요? 2 ........ 2013/06/25 1,506
266674 친정만 다녀오면 머가나고 가렵네요 2 ᆞᆞᆞ 2013/06/25 989
266673 고2병은 중2병과 어떻게 다른가요. 5 ㅇㅇ 2013/06/25 3,367
266672 막걸리중독에. 22 어쩜좋아 2013/06/25 2,872
266671 집 좀 봐주세요~~ .... 2013/06/25 463
266670 벌레가 글을 지우고 튀었네요? 벌레박멸 2013/06/25 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