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헬스걸권미진씨처럼 드라마틱한 감량후 유지하시는분 계신가요?

.. 조회수 : 2,439
작성일 : 2013-06-16 11:48:44
보통 살찐적이 없는 분들 봄
대부분 선천적으로 양이 적으시더라구요
그런분말고 원래부터 식탐도 양도 많은데
선천적으로 타고난 식욕에 대한 본능을
극복하신분 계신가요??

제가 양이 엄청 많아요
159에 55~57왔다갔다하는데
먹는데비함 안 찐다할정도로 많이 먹거든요

여동생은 168에 53정도
근데 얜 타고나길 양이 적어요
제양의 사분의일 이더라구요

제동생같은분은 별노력없이 날씬한게 가능하겠지만
저처럼 식탐많고 양많으신분들중
그런부분을 극복하신분 팁이 있으신가요?


IP : 39.121.xxx.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6.16 11:51 AM (39.121.xxx.22)

    사실 제가 디에타민을 좀먹고 도움을 받다가
    그약먹음 넘 쳐지고 우울해지는 부작용이
    넘 심해서 억제제는 이제 안 되겠더라구요
    30후반인데 고3이후 55아래로 내려가본적이
    없네요 식탐이 사라짐좋겠어요

  • 2.
    '13.6.16 12:32 PM (211.234.xxx.166) - 삭제된댓글

    식탐이 너무 많아요. 지금도 생라면에 맥주 까부시규 있는데. 170에 55-57유지해여. 하루에 헬스외. 스트레칭. 2시간. 합니다

  • 3. --
    '13.6.16 1:25 PM (112.168.xxx.32)

    저도 식탕미 워낙 쎄서..
    3년전에 좀 빼서 말랐다 소리 들었었는데..
    3년이후 식탐 조절 못해서..ㅠㅠ 다시 쪘어요..ㅠㅠㅠㅠ

  • 4. ...
    '13.6.16 3:00 PM (112.121.xxx.214)

    전 맨날 다이어트 3개월 해서 10킬로 정도 빼고는 유지를 못해서 요요..
    작년에는 독하게 6개월 정도 해서 15킬로 넘게 뺐어요..최대치 일땐 거의 20 킬로..(고도 비만임다..)
    그런데 식이+운동 많이..한거라 오래 할 수 있는 생활이 아니라서..결국 일상 생활로 돌아오니까 다시 요요..
    이젠 다이어트 시작할 엄두가 안나네요. 해봤자 요요 올텐데..이런 생각?

  • 5. 저요
    '13.6.17 12:11 AM (182.212.xxx.131)

    총 18kg 감량했고 유지중이예요
    전 대신 계단식으로 감량했어요 2개월동안 식단조절로 5kg감량후 5개월 유지기간동안 잠깐 폭식해서 1kg증가했는데 증가한다는 느낌이 들자마자 pt시작하면서 약간의 식단조절로 2개월동안 5kg정도 바짝 감량하고 6개월정도 유지하면서 가볍게 요가 다시 1~2kg정도 증가될때 다시 이제껏 배운 pt를 응용하고 이때쯤엔 독하게 4개월동안 8~9kg 감량했고 현재 다시 6개월째 유지중이예요
    이번달이 다이어트시작 24개월짼데요
    계단식으로 서서히 양을 줄이고 생활습관을 하나씩 고치다 보니 이젠 식탐도 좀 줄고 움직임도 많아져서 쉽게 요요가 안와요
    한번씩 과하게 먹고싶어도 장기간에 걸쳐 서서히 위가 줄어서인지 배가 넘 빨리 불러요
    서서히 습관바꾸시고 중간중간 유지기간을 넣어서 해보세요

  • 6. 네 위가 줄어여 하죠.
    '13.6.19 12:05 PM (14.52.xxx.71)

    저도 최근에 많이 뺐는데 어지러워 한끼만 그냥 보통 식으로 할까 할때 먹어보면
    양이 전과 다름 없어요. 한공기 뚝딱이요. 그럼 금방 돌아온다는걸 예상 할수 있어요.
    제가 수년전에는 말랐었는데 그때는 한공기 먹으면 다 먹기 전에 배불러서
    괴로와해요.
    마른걸 유지하려면 위가 그정도 여야 맞아요.
    보통 냉면 한그릇 먹으면 후식이 안들어가구요.
    고기 먹으면 공기밥은 못먹었어요.
    지금은 아니죠. 먹는 족족 들어가는데는 문제 없어요. 그러니 뱃살이 통통.
    제 친구 중에 뚱뚱한 친구 보면 한번 먹을때 진짜 양이 저보다 확실히 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2843 곰탕 냄새 없애는 방법 좀 조언 부탁 드려요 2 잔잔 2013/06/15 1,279
262842 겔럭시 노트2 7 스맛 2013/06/15 2,027
262841 아무리좋아해도 가치관 정치관 삶의지향성이다르면 힘든가요? 12 비닐봉다리 2013/06/15 1,955
262840 TV 에서 아이비 보니깐 백지영 생각납니다. 7 서울남자사람.. 2013/06/15 3,362
262839 sk착한기변 대상자라는데 이걸로 바꾸면 장점이 뭘까요? 2 .. 2013/06/15 1,951
262838 이유식 잘 먹이면 커서 가리는거 없이 잘 먹을 줄 알았더니 7 플페 2013/06/15 1,315
262837 인테리어 공사, 폴리싱 타일 궁금해요. 2 첨밀밀 2013/06/15 4,462
262836 정신차리라고 한마디씩만 해주세요. 미쳤나봐요. 18 정신 가출 2013/06/15 10,949
262835 온수가 안나와요 여름부채 2013/06/15 686
262834 왕따의 시작일까요? 도움 말씀 부탁드려요..제발.. 16 ? 2013/06/15 3,694
262833 미대 준비하신분 계세요??? 이거 어떨까요? 4 미대준비 2013/06/15 1,460
262832 손톱이 자주 부러지네요... 2 뭐가 부족한.. 2013/06/15 1,161
262831 법륜스님 즉문즉설 수백개 듣고 스토커를 용서했어요. 1 핑크젤리 2013/06/15 2,146
262830 bmw mini cooper ,폭스바겐 티구안 조언해주세요 7 티구안 2013/06/15 2,204
262829 PB들이 말하는 대한민국 부자들의 특징 1 대박 2013/06/15 2,656
262828 부모님께 집 비번 알려드리는 게 이상한지요. 21 비번 2013/06/15 3,894
262827 벤츠고 행복이고, 나한테는 안 오더라고요. 5 나한테는 안.. 2013/06/15 2,362
262826 김주하 사기결혼 루머가 뭐에요?? .. 2013/06/15 11,810
262825 노인분들 어지러우시면 종합병원 신경과에서 뭐 검사하나요 ? 6 .... 2013/06/15 1,360
262824 된장으로 간단하게 할 수있는 요리 뭐가 있나요? 5 ^^* 2013/06/15 994
262823 호박전 계란입히지않고 하려는데 10 ㅇㅇ 2013/06/15 1,859
262822 요구르트제조기없이도 요구르트 만들수있잖아요 3 ... 2013/06/15 1,291
262821 모공~~~ 어떤시술을 할까요? ~~ ㅜ_ㅠ 4 모공보기시져.. 2013/06/15 2,223
262820 깻잎이랑 똑같이 생겼는데 맛이 달라요. 11 아이고 2013/06/15 6,765
262819 면요리가 왜 이렇게 맛있을까요? 7 국수매니아 .. 2013/06/15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