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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을 다 가진듯한 남자ㅋㅋ

kaas9910 조회수 : 2,676
작성일 : 2013-06-16 05:39:45
제목 그대로에요.....
이직한지 얼마 안된 회사에 신기한 사람이 있어서요ㅋㅋ
회사 상사이신데 직속은 아니고요...
올해 40살 됐는데 아직 미혼이고 직함은 이사에요....
아직 공식적인 여친은 없는데 늘 꾸준히 데이트는 하시는 눈치고...ㅋㅋ
외모.학벌.집안.능력 뭐 하나 빠지는게 없네요ㅋㅋㅋ
성격은 까칠하신것 같은데 나름 사적으로는 다정한 편이신것 같고.....
더 대박은 처덕보는 사주라고 어머님이 그러셨다고 하대요(저도 들은 얘기)
드라마에서나 보는 그런 인생이 있더라고요ㅋㅋ

그냥 신기해서 글 써봤어요ㅋㅋ
IP : 59.12.xxx.2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나인버스
    '13.6.16 6:03 AM (121.164.xxx.79)

    반대로 봐도 마찬가지 이기는 하죠.40 대이 접어든 화려한 싱글이 어떻게 보일지 각자 상상에 맞깁니다.

  • 2. 리나인버스
    '13.6.16 6:33 AM (121.164.xxx.67)

    아 까칠한 이라는 단어를 빼버려서 문맥이 이상해 졌네요 이해해주세요

  • 3. 워워
    '13.6.16 6:35 AM (121.165.xxx.189)

    리나님은 꼬여서가 아니라 원래 말귀 잘 못 알아듣고 자다가 봉창두드리는 소리 잘하는 분이예요.
    글이라고 올리는 것마다, 읽은 사람 한숨짓게 만드는 묘한 능력도 아울러 갖고 계시죠.

  • 4. 리나인버스
    '13.6.16 6:45 AM (121.164.xxx.79)

    ㅎㅎ 여자들은 "무조건 자기 편들어 주는 사람" 이 아니면 웃지 않습니다.


    한숨짓는 이유는 그것이 자신들의 입장을 편들어 주지 않기 때문이죠.

  • 5. ㅇㅇ
    '13.6.16 8:02 AM (211.246.xxx.233)

    꼬인게 아니라 멍청한 거에요(주어없음)
    저능아 같아요 볼 때마다..

  • 6.
    '13.6.16 9:24 AM (211.234.xxx.198)

    여기서 이러고 있는지 이해가 안가는 사람이죠.(주어생략)

  • 7. 시간 많은 남자는
    '13.6.16 10:08 AM (58.236.xxx.74)

    왤케 한심해 보일까요 ?

  • 8. 남자마흔이라..
    '13.6.16 11:27 AM (112.187.xxx.226) - 삭제된댓글

    이미 나이에서 졌네요..
    남자 마흔.엔 성생활이 잘 안되서리..
    여자도 물론 폐경이 십년 뒤지만.
    남자 여자 사실 똑같잖아요? 감가상각?
    나이들어 가치 떨어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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