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등학생들 다 반채팅반 있지요?

요즘 조회수 : 1,244
작성일 : 2013-06-15 22:18:04

중1 아들을 두고 있는데요

요즘 아이들 거의 반 채팅방이 있나요?

스마트폰을 갖고 있는데 여기 못들어가는게 소외된다는 건가요?

작년에는 계속 카톡 카톡 시끄럽더니 올해는 채팅방에 못들어간거 같아서 걱정이 되서요

 

 

IP : 211.219.xxx.1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마트폰이
    '13.6.15 10:19 PM (14.52.xxx.59)

    없어서 그런게 있어도 몰라요 ㅠㅠ

  • 2. 우유
    '13.6.15 10:24 PM (110.14.xxx.70)

    있더라구요
    24시간 꺼지지않는 방ㅠ
    쉬는 시간에 수다 떤대요
    스트레스 해소가 된다나..
    사건 사고도 많은 방이라 늘 걱정입니다

  • 3. 봄나츠
    '13.6.15 10:49 PM (182.212.xxx.84) - 삭제된댓글

    고등학생 아들 말로는 선생님도 전체 카톡으로 소식 전하고

    반 공지사항 친구들과 대화 다 한다네요.

    참 대학생도 그래요 딸아이가 대딩인데 과전체 공지사항 칭구들과 대화 ....

    참 씁쓸해요. 마련 해주자니 그렇고 안해주자니 그렇고....

  • 4. ...
    '13.6.15 11:21 PM (110.14.xxx.155)

    반채팅 부작용이 커서...
    대부분 누구 욕하거나 음란물 돌리는 용도로 많이 쓴대요
    그런거 올리는 아이 엄마에게 얘기 해줘야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 5. //
    '13.6.15 11:25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작은 아이 고1인데 반채팅방이 있는데 수행같은거 물어보는 용도정도구요,
    별로 안한다고 하던데요,
    근데 대학생 되니 카톡으로 학과 전달사항이 날아와서 스맛폰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더만요,
    어떤애, 스맛폰 아닌데 카톡으로 시험일정 변경 보내서 그아이가 시험을 못쳤나 그랬대요

  • 6. 중1
    '13.6.15 11:39 PM (119.71.xxx.46)

    저희 아이반에도 반채팅방이 있다네요.
    아이가 관심이 없어서 초대를 받아서 들어가봤다가 그냥 퇴장했다는데
    다른 엄마께 이야기 들어보니 매일밤에 반장 아이가 반채팅방에 과제랑 준비물을 올려준다길래
    부랴부랴 아이보고 다시 초대좀 해달라고 해서 다시 들어갔다고 합니다.
    같이 들여다보니 열심히 잡담 올리는 아이도 있고 거의 참여를 안하는 아이들도 많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6908 자신의 장점은 타인에게 어필/단점은 저에게 말하는 사람때문에 괴.. 1 라면 2013/06/23 755
266907 방콕 자유여행 해 보신 분 계시나요? 2 방콕여행~ 2013/06/23 1,192
266906 [도움절실]아이 키 키우는 방법 비법 요청합니다. 14 아이 키 키.. 2013/06/23 1,861
266905 남편이 지금이 더 이쁘다고 2 하네요 2013/06/23 1,354
266904 매실에 곰팡이 피었어요 ㅠㅠ 5 헬리오트뤼프.. 2013/06/23 4,288
266903 결혼한지 1년도 안됐는데 남편 바람 문제..도와주세요 94 고민중 2013/06/23 20,306
266902 신문보고 '태국마사지' 취직해도 될까요? 3 .. 2013/06/23 1,342
266901 저 아래 직장다녀봐야 된단 글보고.. 9 에고.. 2013/06/23 1,498
266900 오로라 공주에서 왕여옥딸 박지영 이다해 닮지 않았나요? 11 재밌어요 2013/06/23 2,381
266899 국정원 촛불집회 현장생중계.. 7 ㅇㄴ 2013/06/23 771
266898 돼지고기로 보쌈 만드는거 어려운가요? 13 ... 2013/06/23 1,888
266897 요즘 대학이 90년대 대학들어갈 때보다 많이 어렵나요? 48 궁금 2013/06/23 10,483
266896 맞춤법 좀 봐주세요^^;; 4 @@ 2013/06/23 886
266895 고양이 한테도 거짓말 하면 안되겠지요... 4 .... 2013/06/23 1,392
266894 성수댁님! 급해요 소금에 절인 마늘장아찌대로 했는데요 꼭 좀 보셔.. 2013/06/23 638
266893 나이트가고 싶은데 같이 갈 사람도 없고 8 가끔 2013/06/23 3,962
266892 초3 아이 영어공부 시작하려고 하는데...ebs초등영어로 공부시.. 2 영어공부 2013/06/23 3,677
266891 주아민씨 직업은 뭐길래 결혼한다고 인터네시에 나오나요 4 주아민 2013/06/23 3,748
266890 이 분양권을 살까요? 나중에 돈 마련후 살까요? 10 2013/06/23 2,200
266889 자식*ㅡ사주ㅡ대로 이뤄 지는지요... 8 심란 2013/06/23 2,740
266888 김용판에게 보내는 서울경찰청 소속 일선 경찰의 편지 1 .. 2013/06/23 754
266887 산에 올라다니는 운동을 한달 정도 했어요 2 -_- 2013/06/23 2,467
266886 왜 베란다에서 개를 키우냐고! 3 나 참 2013/06/23 2,394
266885 독일에서 사용하던 세탁기, 식기세척기 한국에서 사용하시는 분 계.. 3 귀국 2013/06/23 1,728
266884 백인남자와 다니는 여자들 12 ㄴㄴ 2013/06/23 5,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