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맨 오브 스틸 보구왔어요
사람 은근 많더군요
아이언 맨, 스타트랙에 이어서 본 영화
기중 젤 재미있지는 않지만 제일 많이 때려부순다는...
지구 전체를 뒤흔드니까요 ㅋㅋㅋ
새로운 수퍼맨 처음에는 좀 성에 안찼는데 볼수록 괜찮아지네요.
캐빈 코스트너랑 다이언 레인 너무 늙어서 놀랐다는...
새로운 수퍼맨을 기대하시는 분들은 보셔도 괜찮을 듯
망한 영화 수퍼맨 리턴즈보단 훨 나아요
다음편도 볼거예요
오늘 맨 오브 스틸 보구왔어요
사람 은근 많더군요
아이언 맨, 스타트랙에 이어서 본 영화
기중 젤 재미있지는 않지만 제일 많이 때려부순다는...
지구 전체를 뒤흔드니까요 ㅋㅋㅋ
새로운 수퍼맨 처음에는 좀 성에 안찼는데 볼수록 괜찮아지네요.
캐빈 코스트너랑 다이언 레인 너무 늙어서 놀랐다는...
새로운 수퍼맨을 기대하시는 분들은 보셔도 괜찮을 듯
망한 영화 수퍼맨 리턴즈보단 훨 나아요
다음편도 볼거예요
저역시도 지난번에 아이언맨,스타트랙 보고 오늘 맨오브스틸 봤는데요.
클락역할 맡은 배우는 좀 안어울려보였어요.
지나친 근육이 거슬린다했더니만 감독이 300 연출한 사람이네요 ㅋㅋ
여기자 로이스도 수퍼맨이랑 좀 안어울렸던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캐빈 코스트너인줄 못알아봤어요.
너무 많이 늙었네요.
그나저나 수퍼맨은 지구인을 한명이라도 구출하려고 애쓰면서 온갖 건물들은 혼자 다 부수고 다닌다는...
같이 보러가자니까 누구 나오냐고.. 슈퍼맨 나온다..안본다네요..
요즘은 과학적인 히어로가 대세라나 뭐라나.. 아이언맨이 최고랍니다..
우리땐 슈퍼맨이 최고였는데, 세대차이 나네요..
영화끝나고 나오자마자 다이엔레인 몇년생인지 검색해 봤다는..
정말 너무 주름이 많고, 나이든 엄마역에 분장도 안하고 그모습인것 같아 놀랐어요..
영화는 저에겐 그저그런...처음부터 너무 강하게 때려부수더라구요. 마지막까지 시종일관..싸우고 부수는 스케일이 너무 큰게 계속 되다보니 지루하더라는....
중딩 고딩 아이 둘이서 조조로 보고 나와서 첫마디가
너무 피곤해... 였어요.
막판에 너무 휭휭 날아다니고 다 때려부시고해서 배도 고프고 피곤하다고..
지들이 때려부셨나..왜 피곤? ㅋㅋㅋㅋ
암튼 피곤하긴 하지만 재밌었다고 점심먹으면서 내내 종알종알대더군요.
그닥 별 재미는,,,,스토리도 별로고,,,
저도 오늘 봤는데 비트박스로 보니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아가는 것 같더라구요.
수퍼맨 잘 생겼어요.
근데 저 위에 점넷님 러셀 크로 나레이터모델 넘 웃겨요 ㅋㅋ
도시는 막 파괴되고 있는데 건너편 도로 유유하게 차량들 지나가는 장면 웃겼어요.
새로운 시선이였는데 뭔가 뒷편이 좀 허술하게 끝나죠?
우울증 걸린거 같아 보는 내내 힘들었는데
액션 능력은 끝판왕. 다른 히어로들과 비교가 안되더군요. 다이안 레인의 주름에 헉~
근데 다 보고나니 다시보고 싶어요.
재밌었어요.
미술평론가 반이정 씨가 평가하기도 힘들 정도의 영화라고 어이 없어 하길래 그리 땡기지가 않았는데....
소리에 쇠소리랄까 넘 날카로운 소리가 많이 섞인거같아 처음부터 피곤함이 느껴졌어요ᆞ......~
다들 비슷하시군요
저는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이 수퍼맨이 자기 엄마 협박했다고 때려주던 거
캐빈 코스트너 개 구하다가 수퍼맨아들 두고도 어이없이 죽은 거였어요
혼자 멋있게 죽었죠?
그리구 제일 웃겼던 거는 사람들 건물 무너지고 그 난리인데 신문사 편집국사람들은 끝까지
구경하다가 대피하는 거
역시 쌈구경이 제일 재밌는 거라 죽음을 불사하고 구경하신듯
모피어스 역으로 나온 배우도 너무 살쪄서 놀랐다는요
매트릭스에서의 그 포스는 어디가셨는지 ㅋㅋㅋ
러셀 크로우 끝까지 나레이터 모델 맞아요 ㅋㅋㅋ
여러가지로 추억 돋게 하는 영화예요
저도 아들이랑 봤어요
첨부터 이건 만화야 하고 주문을 걸었더니 꽤 볼만했어요
괴물인가? 변희봉 씨 생각났어요.
다이안레인 늙어도 이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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