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에서 일드 리메이커한 직장의 신이 의외로 대박치자 약이 오른 MBC에서 여왕의 교실을 다시
리메이커한것 같아요,
한국판 1.2회를 보고 감질이 나서 일본원작을 전부 보았네요,,일드는 11부작이더라구요,
그런데 내용이 이해 안가는게 원래 착하고 순수한 아이들을 궁지에 몰아넣어 나쁜 아이로 만들어 놓고,,
나중에 다 너희들을 위해 그렇게 못됫게 몰아 놓은거다 이제 자립심도 키웟고 착한아이가 되었지??
ㅎㅎㅎ 난 역시 훌륭한 선생이야,,
이럼 이해가 되겟습니까? 원래 착하고 순수한 애들인데..??
옛날에 무슨 영국영화인데 빈민가 불량한 애들을 새로 부임한 선생이 불량 청소년들을 엄격하게 해서 바로잡아
놓는다는 무슨 영화가 있었는데,,.
이건 뭐,,불량한 애들도 아니고 기껏 초등학교 6학년 평범한애들을 왜 그렇게 모질게 해서 나쁜 아이들로 만들어 놓고
너희들이 내 때문에 착한 아이가 된거야 우기는 꼴이에요,
특히나 순진한 아이를 스파이짓 시키고 들통난 아이가 교실에 불지르겟다고 휘발유 뿌리고 라이터로 자폭하겠다는
장면,,아이가 커터칼 까지 들게하는 극단적인 상황까지 만들어 놓고,,나중에 다 너희들을 강하게
키울려고 그랬다하면 이건 도저히 납득이 안되죠
드라마 내내 보면서 찝찝한 느낌 지울수 없었고,,내용은 절대 동감이 안되더군요, 일드 특유의 오바하는 내용,,
일본 아역 애들은 하나같이 현실적으로 생겨서 너무 못생겨고,,주인공 아역애는 연기 하나는 정말 잘하더군요
생긴건 참 평범하게 생겨는데,,물론 그나마 가장 이쁘지만,
한국아역들은 이뿌고 잘생긴애들만 뽑아서 그런지 비쥬얼이 훨씬 낫고,..화면빨도 화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