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의 집 창문으로 보니 난리가~
은밀하게 위대하게 홍보하러 김수현 왔다네요.
저는 지금 축구하는데 골넣은줄 알았어요.
하도 소리를 질러서...
인파가 엄청난데 가서 김수현 납치해올까요?
우리집에 가둬두고 기냥 일시키게...ㅋㅋ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에 김수현 왔네요 ㅋㅋㅋ
귀네스팰트로 조회수 : 3,305
작성일 : 2013-06-15 20:41:43
IP : 182.211.xxx.1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도
'13.6.15 8:47 PM (211.217.xxx.234)거기가 어디?
2. 우리 딸보면
'13.6.15 9:11 PM (211.245.xxx.178)엄청 좋아하겠어요..ㅎㅎ..
은밀하게 위대하게 딸도 보고 아들도 봤는데, 아들녀석은 그저그렇다고 하고, 딸은 정신이 반은 나가있더라구요.
영화 재밌다고..ㅎㅎ.. 요즘 김수현에 푹빠져있는디..3. 도대체
'13.6.15 9:31 PM (203.142.xxx.49)김수현 실물 보고... 인정할 수밖에 없었음....
티비보다 입체적으로 잘 생겼더라구요.
눈, 코, 입, 하관, 얼굴형까지... 조화가 참 잘 돼있음....
엷은 쌍꺼풀 있는 눈이 아주 매력적이에요.
실물 보고나서 영화 보니까... 영화에서도 참 잘 생기게 나오더라구요.
김수현 어머님은 가만히 있어도 배부르실듯. 아들이 돈 잘 벌고 잘 생기고 훤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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