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매실 어디에 담을까요?

유리병.항아리 조회수 : 1,591
작성일 : 2013-06-15 20:22:35

매실 주문해서 오늘 받았네요.

옹기항아리를 사야지 했는데 일 때문에 못 사고 매실만 5kg 받았어요.

옹기항아리 사이트 가니 주문하면 수요일이나 받을 수 있지 싶은데~

배송된 매실을 스티로폼에 든 것 그대로  두었다가 수요일에 담아도 괜찮을까요?

어떤 분은 설탕이 스며드는지 보이지가 않아 유리병이 더 낫다고 하시고..맛은 옹기항아리가 더 낫다는 후기도 보이던데요.

제가 살림 느는 것을 싫어해서 샀다가 안 쓰면 버리기도 그렇고...

옹기 항아리는 매실 안 담아도 쌀 독으로도 쓸 수 있지 싶은데~

 

수요일까지 기다렸다 옹기에 담아도 될까요?

아님 내일이라도 마트가서 유리병 사올까요?

IP : 183.106.xxx.2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항아리
    '13.6.15 8:24 PM (121.143.xxx.126)

    전 항아리에 담는데 유리병보다 좋은거 같아요 물론 설탕저어 줄때나 안이 안보이긴해도 매실액 자체가 더 좋을거 같아요

  • 2. ㅇ.ㅇ
    '13.6.15 8:26 PM (119.70.xxx.180)

    며칠 지나도 매실 괜찮아요 오히려 후숙이 되어서
    더 좋을수도 있어요..효소는 항 아리가 좋지요

  • 3. ...
    '13.6.15 8:47 PM (114.200.xxx.36)

    유리병이 제일 좋을듯

  • 4. --
    '13.6.15 8:57 PM (112.184.xxx.174)

    여기서는 이런말 하면 욕먹겠지만
    저는 김치냉장고 통에 담금니다. 살림느는거 싫어서요. 아주 맛나게 잘 되었습니다.

  • 5.
    '13.6.15 9:21 PM (59.0.xxx.43)

    항아리에 담을때는 뚜껑만 바로 덮지말고
    비닐이나 다른거로 완전히밀봉 노끈같은걸로
    둘레 단디묶고나서 뚜껑덮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날파리 같은것생기고
    벌레 생겨 다버리게됩니다

  • 6. ..
    '13.6.15 9:33 PM (175.211.xxx.13)

    저도 살림 느는게 싫어서 계속 김치냉장고 통에 담아요.

  • 7. 매실
    '13.6.15 9:41 PM (125.181.xxx.16)

    매실도 과일이라 바로 담아야 맛있어요~
    저는 전에 오미자 담글때 항아리가 안와서 집에 있는 플라스틱에 담아놨다가 항아리 집에 왔을때 옮겼어요 옮겨넣고 위에 설탕 1kg추가해서 덮었고요~ 실패하지 않고 잘 됐어요
    새로 구입하신 항아리는 잘 씻어서 소주로 닦아서 바짝 말려서 쓰셔야 해용~~~

  • 8. 매실
    '13.6.15 9:42 PM (125.181.xxx.16)

    수요일까지 기다리면 더운날씨에 매실 시들해진다에 한표입니다~~~

  • 9. 항아리에 담아야
    '13.6.16 12:59 PM (211.224.xxx.193)

    효소가 된다던데요. 저희집은 모르고 마트서 파는 매실 담그는 유리병에 담았는데. 항아리에서 산소랑 적당히 교류가 있어야 설탕이 발효되어 효소가 된다던데요. 유리병은 그냥 액기스일뿐이라던데. 우리집 그래서 안쓰는 항아리를 찾았지만 없어서 요번에도 그냥 유리병에 담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7380 이건 짝사랑이 아니라 비정상적인 집착일까요? 5 짝사랑 2013/08/17 3,065
287379 구남친의 이런 카톡 뭔가요 7 구남친의 도.. 2013/08/17 2,956
287378 배근력운동이틀했는데요 /// 2013/08/17 1,940
287377 자유로와진 계기가 있다면 21 조금 2013/08/17 3,455
287376 문재인, 드디어 촛불에 합류 결정! 2 lowsim.. 2013/08/17 1,340
287375 근육운동 매일 30분~1시간씩하면 정말 몸매 달라지나요? 26 해보신분들께.. 2013/08/17 37,821
287374 센과 비슷한난이도중.. 초등문제집중.. 2013/08/17 818
287373 남편과 이혼하려고 마음먹는 순간 일이 잘 되어요.. 1 웃어야할지 .. 2013/08/16 3,054
287372 대부분 나이드신 분들은 같은 말을 계속 반복해서 하시는데 3 나이든다는 .. 2013/08/16 1,904
287371 사귄지 며칠 안된 남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7 스노벨 2013/08/16 3,500
287370 얼굴이 당당하다는게 뭔뜻일까요? 6 풍경 2013/08/16 1,803
287369 신사동 보나세라 가보신분 게세요 2 궁금해요 2013/08/16 1,401
287368 제겐 3초가 길어요.. 사과 2013/08/16 674
287367 스위스에 2년 갈 기회가 있다면... 19 제니 2013/08/16 5,770
287366 가나쉬핑이라는 해외이사 이용해보신 분 계신가요? 3 해외이사 2013/08/16 1,620
287365 저오늘 카페에서 아기 소변기저귀갈았는데 ㅜ ㅜ 62 진상엄마 2013/08/16 18,399
287364 손현주씨 대단하네요 15 ..... 2013/08/16 11,807
287363 밥통 고민 2 결혼 10년.. 2013/08/16 936
287362 초등3아이 수학지도법 조언구합니다. 3 골아파맘 2013/08/16 1,030
287361 지리산 갑니다. 무엇을 하고 무엇을 먹을까요? 12 드디어 태어.. 2013/08/16 2,014
287360 부산 서면이나 해운대쪽에 괜찮은 나이트 좀알려주세요ㅡ 7 2013/08/16 10,171
287359 친오빠랑 여동생이 입맞춤하는 영상 3 우꼬살자 2013/08/16 4,743
287358 드럼세탁기 9킬로랑 13킬로 사이에서 고민이에요. 통세척 기능때.. 6 ... 2013/08/16 2,237
287357 5일간 부산 휴가 갔다왔어요 6 방구석요정 2013/08/16 2,241
287356 삼청동 음식점(한정식?) 추천해주세요. 2 빨간머리앤앤.. 2013/08/16 2,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