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일에 朴正熙 대통령 기념관·동상

.. 조회수 : 790
작성일 : 2013-06-15 19:56:45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8/03/2011080300079.html
에센(독일)=이혜운 특파원

파독광부 출신들 모임 고창원 회장
탄광까지 와 눈물의 감동 연설, 타국생활 고난 이긴 원동력 돼
간호사 포함 1000명 모금 참여

 


"박정희 대통령은 재독(在獨) 동포의 자존심과 정체성의 상징과 같은 분입니다. 우리 파독(派獨) 광부들은 박 대통령이 독일을 방문했을 때 하신 연설을 잊지 못합니다. 그 연설이 광부와 간호사들이 힘겨운 현실을 견디는 원동력이 돼 주었습니다."



----------


소위 진보세력이라는 사람들은 

"박정희가 한것이 뭐가 있느냐, 독일까지가서 광부하면서 번 사람들이 했지"

"당시 국민들이 허리띠 졸라매면서 했지"


라고 입으로만 나불거리고....


실제, 독일에서 고생한 광부들이나 그 시대를 같이 살면서 산업화와 근대화를 이룬 세대분들의 박정희에 대한 존경은 끝이 없습니다.

IP : 182.72.xxx.19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5 7:57 PM (182.72.xxx.190)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8/03/2011080300079.html

  • 2.
    '13.6.15 7:58 PM (115.126.xxx.33)

    182,772,190..오늘 베충이들
    지령내려왔나벼.. 풉풉

  • 3. 요건또
    '13.6.15 8:19 PM (182.211.xxx.176)

    저 행사가 파독 광부들 행사지, 박정희를 위한 행사입니까? 저 중에는 박정희 좋아하는 사람 당연히 있지요. 한국에서 그러하듯이.
    하지만, 그만큼 반독재 반박정희 투쟁으로 살아온 교민들도 많은 곳이 바로 독일입니다.

    항상 조선일보식 왜곡 보도, 이제 좀 그만 할 때도 되지 않았습니까?
    박정희 지지자 몇 명 인터뷰로 파독 노동자들의 땀과 노력을 더럽히지 마십시오.
    아직까지도, 해외 노동자들의 땀을 독재 찬양으로 쓰니, 이게 바로 문제입니다.

  • 4. 요건또
    '13.6.15 8:20 PM (182.211.xxx.176)

    원글님 논리대로라면 지금 한국에 와 있는 무수한 외국인 노동자들이 다 자신들 조국의 대통령이나 총리를 찬양하는 마음으로 일하고들 있게네요. 국제 결혼한 신부들은 나라를 위해 결혼하고요?

    정신 좀 차립시다, 좀.

  • 5. 럭키№V
    '13.6.15 8:31 PM (119.82.xxx.66)

    원글같은 사람은 북한이 딱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3772 필리핀 세부와 보라카이 3 필리핀 2013/07/11 2,288
273771 좌식 다리미판 중에서 스틸로 된 제품 있나요? 4 다리미판 2013/07/11 1,184
273770 용인살인사건 얼굴보니 얼굴로는 사이코패스 알수가없네요 7 인상 2013/07/11 6,335
273769 19금... ? 성정체성 고민 ...? 16 2013/07/11 5,954
273768 뇌출혈로 시술. 입원중입니다 10 뇌출혈 2013/07/11 5,478
273767 요즘은 도시락 싸시는 엄마들 많이 없으시지만- 8 냐오냐오 2013/07/11 2,310
273766 집값 뚝 뚝..일산 아파트 5년만에 반 토막 이하 35 .. 2013/07/11 22,048
273765 오로라공주 4겹사돈이라더만 4 ?? 2013/07/11 3,421
273764 티팬티 편한가요?--; 16 .... 2013/07/11 25,919
273763 출산 두달되었어요. 3 뭘까요 2013/07/11 1,695
273762 40대 취업도전하다 떨어졌어요 4 하늘을 우러.. 2013/07/11 4,978
273761 괜찮은 에센스젤을 발견한거 같아요 -_- 2013/07/11 1,155
273760 18평, 18년된 아파트 살까요 말까요 5 2013/07/11 3,123
273759 밤낮 바껴본분 계신가요? 5 ㅠㅠ 2013/07/11 1,667
273758 생리 날짜, 주기 기록하는 어플리케이션요.. 2 초보 2013/07/11 1,573
273757 채널A, 윤경민의 중국 망언 화면 보니 9 ㄴㄷㄹ 2013/07/11 2,732
273756 댓글에보면일기는 일기장에 3 2013/07/11 1,002
273755 시부모님 아침상 메뉴 도와주셔요 9 2013/07/11 2,844
273754 한 할머니가 있어요. 7 음.. 2013/07/11 2,110
273753 궁금해요~ (중고대학생의 용돈) 아쌈티라떼 2013/07/11 752
273752 너에게 닿기를 ㅡ만화 보신분.. 3 자두 2013/07/11 1,281
273751 김밥을 싸놓으면 밥이 너무 꼬들해져요 8 ㅇㅇ 2013/07/11 1,932
273750 연예인 자주 보시는분들 실물이 어때요? 69 글쓴이 2013/07/11 83,137
273749 뷔페 음식 먹고나면 너무너무 갈증이 나요. 5 궁금 2013/07/11 3,051
273748 그러면 시댁이나 어르신들앞에서 남편지칭할때 뭐라고해요? 29 .... 2013/07/11 8,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