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습기를 사서 처음 가동했는데요

... 조회수 : 3,557
작성일 : 2013-06-15 17:53:15
제습기를 사서 창문 닫고 처음 틀어놨는데요, 목이랑 가습이 갑자기 답답해지네요. 마치 청소안 된 에어콘을 트는 것처럼요. 창문을 열고 한 삼십분이라도 돌려본 후 사용할 걸 그랬나 싶네요.
혹시 방안에 제습기 두고 첨 사용한 후 저처럼 답답함을 느껴보신 분 있나요?

IP : 175.211.xxx.5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5 5:53 PM (175.211.xxx.59)

    텁텁한 냄새도 좀 나요...

  • 2. 엘지
    '13.6.15 5:58 PM (175.126.xxx.138)

    어제 받아서 틀었는데
    그런증상없었어요

  • 3. ....
    '13.6.15 5:59 PM (59.152.xxx.199) - 삭제된댓글

    그도 그럴것이... 제습기라는 것이 공기를 빨아드려서 습기를 흡수해서 물통으로 뱉어내고 뜨거운 공기를 뿜어내는건데
    이 날씨에 그 뜨거운 바람이 방에 차니 그럴수밖에요~

  • 4. ..
    '13.6.15 6:06 PM (175.211.xxx.59)

    제꺼도 엘지에요. 지금 많이 덥지는 않은데 공기가 답답하네요. 내 목이 예민한건가..ㅡㅡ

  • 5. 사람 몸속
    '13.6.15 6:12 PM (211.187.xxx.70)

    몸속에 있는 수분도 빼앗아 간다고 하던데요...
    사람 있는 방에는 틀지 말래요

  • 6.
    '13.6.15 6:13 PM (211.225.xxx.38)

    오늘같은 날보다는 비오는 날 트는게 낫지 않을까요?

  • 7. 용도
    '13.6.15 6:17 PM (223.33.xxx.20)

    전 각 방에 제습을 할때는 문닫고 나와 있어요. 그리고 완료되면 또 제습기 이동하고..거실은 넓으니까 에어컨 제습기능 사용하고 제습기는 뽀송한 침구와 옷장 용도로 사용합니다. 공기가 상쾌한건 아니지만 눅눅한 불쾌감이 사라져 좋아요.

  • 8. ...
    '13.6.15 6:26 PM (175.211.xxx.59)

    비 안와도 방안 습도가 높네요. 첨 틀 때 80 프로 다까이 나오더라구요. 지금은 65 프로네요. 50 프로대만 되도 많이 보송할 듯 해요.

  • 9. ..
    '13.6.15 6:37 PM (59.152.xxx.199) - 삭제된댓글

    침실에 꼭 돌리세요
    오늘 밤에 눕는 순간 ....그뽀송함 절대 못잊어요 ㅋㅋㅋㅋ
    제습기도 중독이에요
    한번 그 뽀송함에 길들여지면 비 조금만와도 눅눅→축축으로 느낄정도 ㅋㅋㅋㅋ

  • 10. 냄새가 나더라구요
    '13.6.15 8:46 PM (180.65.xxx.29)

    처음 가동하니까 원글님 말씀한 그냄새 나요. 그리고 제습기 쓴진 2주 정도 되는데 그리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네요. 제습기 구입 하실 분들 참고 했으면 좋겠어요. 틀면 침구는 뽀송해지는데 문 다 닫아야하고 많이 덥네요
    (한여름은 사용 못할것 같아요 에어컨이랑 함께 사용 하면 몰라도 아이방에 틀려고 했는데 방이 좁은곳은 비추)
    끄고 2-3시간 지나면 또 눅눅해져요. 굳이 사지 않아도 될것 같은 물건 같아요

  • 11. ..
    '13.6.15 8:51 PM (112.144.xxx.16)

    전 그래서 제습기만 방에 틀어놓고 문 닫고 나옵니다. 같이 있음 답답하지요.

  • 12. ....
    '13.6.16 10:09 PM (14.32.xxx.161)

    창문 방문 닫고 리홈제습기 틀어 놓네요...
    제습기와 선풍기를 함께 틀어 놓으니 제습틀고나서도 냄새 괜춘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5865 어중간한 늙은이...살기 힘듭니다 11 ... 2013/06/23 3,220
265864 집 보러 올 때 남자 분들 양말 좀 신어주세요... ㅠㅠ 9 안깔끔한 女.. 2013/06/23 1,788
265863 이 사회전반의 외모논쟁.. 14 정 말 2013/06/23 1,660
265862 헐리웃 100년 역사가 알려주는, 돈많은 미남에 대한 진실 하나.. 17 돈많은 미남.. 2013/06/23 3,927
265861 미역국이 써요 ㅠㅠ 9 ..... 2013/06/23 11,484
265860 장터..냄새나는 후기 또 올라왔네요 10 ^^ 2013/06/23 3,480
265859 닭가슴살로 닭도리탕 같이 만들어도 되나요 5 .. 2013/06/23 1,315
265858 수학문제좀 풀어주세요 4 헬프미 2013/06/23 577
265857 김연아 아이스쇼 파이널 무대ㅠㅠ 6 ㅠㅠ 2013/06/23 3,181
265856 알랑드롱, 마리라포레 - 태양은 가득히 10 비현실적미모.. 2013/06/23 2,768
265855 옷 살 곳이 없네요 3 san 2013/06/23 1,347
265854 에어콘 실외기에 물 떨어져 계속 탁탁거리는거 6 고문일쎄! 2013/06/23 1,445
265853 국정원장이 미쳤어요 5 드디어 2013/06/23 1,569
265852 젊고 이쁜 나이가 요즘은 몇살인가요? 17 ... 2013/06/23 3,365
265851 매일 공회전 하는 인간 진짜 2013/06/23 695
265850 크록s 그 플라스틱신발이 비싼 이유가 뭔가요? 11 냐옹 2013/06/23 5,226
265849 키논란.. 솔직히 키의 완성은 얼굴 아닐까요..? 11 rarara.. 2013/06/23 2,243
265848 두피가 아파요. 샴푸 추천 부탁드려요 7 두피고민 2013/06/23 1,458
265847 치킨! 치킨! 하는 아이에게 오늘 닭 손질 맡기려구요. 10 다 해줄게 2013/06/23 1,776
265846 스커트 만들때 아예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4 속바지 2013/06/23 1,664
265845 취업했는데... 5 거절방법 2013/06/23 1,319
265844 펀드 하시나요? 중장기 2013/06/23 496
265843 아이들 수학 교육에 관한 좋은 강연 공유합니다@TED 14 방인이 2013/06/23 2,602
265842 자녀 골프시켜 보신분 계신가요? 선수로요 11 몸치 2013/06/23 2,676
265841 엄마들은 딸이 만만 한가요? 7 .... 2013/06/23 2,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