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면요리가 왜 이렇게 맛있을까요?

국수매니아 조회수 : 1,541
작성일 : 2013-06-15 15:29:32
저희 엄마가 면류를 좋아하셨거든요. 
저는 그냥.. 

아우 그런데 요즘 면요리가 왜 이렇게 맛있는지.. 
라면부터 시작해서 칼국수 베트남 요리 .. 
배불러서 다른건 별로 안 땡겨도 면요리 앞에선 아주 맛있게.. 언제 배 불렀나 싶을 정도로..
맛있는 면요리 아시는 분 추천도 살짝 해주세요 
IP : 139.168.xxx.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읖
    '13.6.15 3:37 PM (203.236.xxx.104)

    저도 면요리 너무 좋아해요 헠헠 ㅋㅋ 지금 제가 먹고 싶은 건 매콤한 비빔냉면이랑 사이다!

  • 2. 비빔
    '13.6.15 3:43 PM (139.168.xxx.2)

    비빔면 맛있죠 비빔면에 삼겹살 싸먹어도 진짜 맛있는데..

  • 3. 제가
    '13.6.15 4:04 PM (180.182.xxx.109)

    다이어트중이라 그런지
    님글이 예사롭게 넘어가지지가 않네요.
    물론 면요리 맛있는거 인정해요.
    저도 먹고 싶어요.
    면류 엄청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면류가 칼로리가 엄청나요.
    먹어도 살찌지 않으시는분이시라면
    냉면권합니다. 그것도 비빔냉면...
    그리고 면류중에 끊은지 오래된 짜장면과 짬뽕..
    그리고 음...잔치국수도 맛있죠..
    맛있게 드세요..

  • 4. 아참
    '13.6.15 4:04 PM (180.182.xxx.109)

    그리고 면류중에 파스타도 정말 맛있어요....
    해먹기 힘드니 인스턴트 파스타도 정말 맛있죠....

  • 5. 찰지잖아요
    '13.6.15 4:15 PM (58.236.xxx.74)

    의사말로는 글루텐 성분에 중독성이 있대요.
    한번 땡기는 계속 땡기고 면류 좋아하는 사람은 면사랑 심하죠.
    그게 농약 듬뿍친 미국산이거나,
    캐나다산 수입 밀가루인데 자주 먹으면 좋지 않을거예요.

  • 6. 중독
    '13.6.15 5:25 PM (222.67.xxx.238)

    세 끼로 국수만 먹으래도 먹어요.
    냉면,쫄면,국수, 수제비.칼국수 등등등...너무너무 맛있어요.

  • 7. ...
    '13.6.15 7:05 PM (218.148.xxx.50)

    저두 글루텐 어쩌구 얘기듣구 모든 면류를 쌀국수로 대체해서 먹는데 뭐든 맛있어요.
    메밀소바 빼 놓고선 다 쌀국수 면으로 시도해 봤네요.

    글구 떡도 좋아해요.
    심지어 얼굴에 열독 올라서 암거나 못 먹는 요 몇일새 떡 불려서 토마토소스 + 각종 파스타 양념 넣고 먹었어요.
    심각한 탄수화물 중독이다보니 가공된 탄수화물임 다 좋아하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7156 위기상황에 대처하는 대통령의 자세, 노무현 ‘책임인정 후 사과’.. 1 세우실 2013/08/16 911
287155 술취한 남편을 때렸어요.. 5 헬로 2013/08/16 2,397
287154 투윅스 질문이 있는데요 12 뒤늦게 시작.. 2013/08/16 2,140
287153 우체국 의료실비보험 괜찮나요? 5 2013/08/16 3,841
287152 경남-대전-원주 가는데 중간에 공룡 볼 수 있는 휴게소 있을까요.. 2 공룡 2013/08/16 736
287151 아이폰 컨트리락해제.. 3 동경앤치애 2013/08/16 1,843
287150 은행 복리상품 어디가좋은가요? 2 복리 2013/08/16 2,100
287149 연예인원정도박 2 2013/08/16 3,948
287148 30대후반 편안한 옷차림 어떤것이 있을까요? 3 항상고민 2013/08/16 2,140
287147 옴마나 그 후 불꽃 2013/08/16 724
287146 편의점알바하다 아는분을 만났어요.. 9 어이상실 2013/08/16 3,223
287145 성숙하게 되는 계기들이 10 성숙 2013/08/16 2,522
287144 버스기사에게 쌍욕 얻어 먹었어요 37 @@ 2013/08/16 10,521
287143 지나가는 식으로 살짝 내 취향을 말했는데, 한참 지나서 딱 그거.. 2 ..... 2013/08/16 1,307
287142 사라져서 아쉬운 프로그램 21 2013/08/16 3,587
287141 어제 진상 세입자 글 보고 4 세입자 2013/08/16 2,379
287140 싱가포르에서 친구와가족이 사고로 하늘나라갔어요 6 친구 2013/08/16 6,044
287139 큰일입니다. 정부가 영토 포기할려고 합니다. 3 참맛 2013/08/16 1,721
287138 펫시터에게 처음 맡겼는데 매우 잘 지냈다는 강아지 녀석. 6 . 2013/08/16 2,873
287137 자진 납부·강제 추징 기로에 선 전두환 일가 1 세우실 2013/08/16 1,303
287136 20년된 던롭필로 라텍스 매트 쓸만할까요? 6 질문 2013/08/16 3,138
287135 환불될까요? 2 사은품 2013/08/16 824
287134 아파트 담보 대출 받으려고 하는데요... 3 신용도 2013/08/16 1,532
287133 지금 여름옷사면 아깝겠죠? 10 주부 2013/08/16 3,208
287132 경기도 시흥에 누수 전문 업체 추천해주세요!!!!!!!!!! 부탁드려요... 2013/08/16 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