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쌍수 재수술..손예진..이승철 보니까 ..하기 싫어지네요

야미 조회수 : 59,855
작성일 : 2013-06-15 15:15:14

15년전 쌍꺼풀 수술을 했었어요..

시간이 지나니..점점 속쌍꺼풀 처럼 되서 눈도 다시 작아보이고 그래서 ..다시 할까...고민중이였는데 ..

상어에서 손예진 보니까 쌍수 다시 한거..ㅡ.ㅡ 눈은 커져보이지도 않고 ..선명한 쌍수 선만 보이고..

뭔가 어색..예전이 훨 낫네요..힐링캠프 에서 이승철도 눈 쌍수 다시 한거 같던데 ..놀란 토깽이 같이 눈은 커보이나

억세보인다는 느낌..이 들고..

쌍수 재수술 하신분 ..있으신가요? 그냥 눈은 작아보여도 자연스러운게 최고다..하고 살까 봐요 ..

IP : 211.199.xxx.20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이조지?
    '13.6.15 3:19 PM (180.224.xxx.28)

    보이조지 말씀이세요?

  • 2. 이승철은
    '13.6.15 3:23 PM (125.179.xxx.18)

    못봤는데 손예진은 어색하니 예전이 훨씬나아요

  • 3. 하지마세요
    '13.6.15 3:30 PM (14.52.xxx.59)

    전 정말 쌍수 재수술 트임 뭐뭐 다 말리고 싶은 사람이에요 ㅠㅠ
    비포얼굴이 정말 못생겼더라도 손 안댄 얼굴은 정감이 가는데
    아무리 이뻐도 손댄 얼굴은 이상하게 민망해요 ㅠㅠ

  • 4. ....
    '13.6.15 3:46 PM (211.107.xxx.61)

    인상이 너무 느끼하고 억세보여요.
    김성령도 눈 달라진것같던데..

  • 5.
    '13.6.15 5:20 PM (222.107.xxx.35)

    눈썹 위 아래에서 끌어올리는거 생각해보세요.
    눈두덩이가 넓은 편이면 눈썹 아래에서
    좁은편이면 위에서 절개해서 끌어올려주면
    인상 변하지 않고 예전 모습으로 복원돼요.
    했는데 내가 말하지 않으면 몰라요
    그냥 얼굴 좋아졌어요! 예뻐졌어요! 하지ㅋㅋ
    원래 쌍커풀있는 큰 눈이였는데 쌍커풀이 내려와
    눈꼬리가 접혀 자꾸 쓰라리기에 했어요. 나름 만족.

  • 6. 윗님 질문
    '13.6.15 11:39 PM (220.117.xxx.156)

    저도 그거 알아봤는데 다들 의사들이 말리더라구요...
    눈썹 절개선 하~~얗게 흉 남고 그 자리에 눈썹도 안남아서 그 하얀 일자 흉 따라
    문신해줘야한다고....
    실제로 해보시니... 이 부분에 대해선 어떻게 보시나요?
    아울러 병원도 귀띔 부탁드리겠습니다...(비용이랑)

  • 7.
    '13.6.16 12:16 AM (222.107.xxx.35)

    눈썹은 건드리지않고 바로 위에서 절개했는데 1년 지난 지금 아무도 몰라봐요.
    외출할때 비비정도 바르면 감쪽같고
    꿰맨 자국은 3개월 여문뒤에 레이저로 한번 갈아주고 6개월만 지나도 감쪽 같아져요.
    전 다행히 눈썹이 풍부한편이긴 합니다.
    비용은 130정도였고 병원은 영등포에서 했는데요 직접 말하기는 그렇고
    네이버에 격막복원 검색하면 웹문서 두번째에 나오네요.
    여기저기 알아보세요.

  • 8. 답변감사
    '13.6.16 1:47 AM (220.117.xxx.156)

    눈썹은 건드리지않고 바로 위에서 절개했는데 => 눈썹 위라는 말씀이시죠?
    그리고 수술 후 실밥 푼 다음부터도 커버가 가능한가요? 일상생활 가능한지...앞머리로 커버될래나요..

  • 9.
    '13.6.16 8:34 AM (222.107.xxx.35)

    네 눈썹 위요. 실밥 푼 다음부터는 화장으로 커버돼요.당연 일상생활 지장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127 아이한테 도움이 안되는 글이네요 5 너누구야 2013/08/16 943
286126 이력서 사진 어디서 찍나요? 5 이력 2013/08/16 936
286125 싫어하는 사람이 자꾸 쳐다볼때 어떻게 하세요? 6 ee 2013/08/16 1,542
286124 장윤주 엉덩이 진짜 예쁘네요 25 미둥리 2013/08/16 15,442
286123 지금 수박 맛없어질때인가요? 8 수박 2013/08/16 1,796
286122 요새 어떤 반바지를 입어야 하나요?ㅜ애엄마 구제해주세요 15 2013/08/16 2,606
286121 피아노커버 예쁘게 만드는집 아시나요? 피아노 2013/08/16 676
286120 열도많고 혈압이 130인데 어쩌죠 5 엄마 2013/08/16 1,392
286119 메추리알 장조림, 맛있게 하는 방법좀 가르쳐주세요~~~~!!!!.. 6 반찬 2013/08/16 2,697
286118 책임지는 자세란 이런거죠. 1 ... 2013/08/16 956
286117 안과 방면에 유명하신 선생님 좀.. 5 시신경 2013/08/16 1,296
286116 이불 가격에 따라 얼룩제거도 차이가 나나요? 얼룩 2013/08/16 706
286115 고신대 의대와 부산 복음병원이 어떤가요? 3 부산 2013/08/16 4,245
286114 김치마마 4 인간극장 2013/08/16 2,004
286113 몇년동안 연락없다 딸 결혼하니 오라고하네요 19 아메리카노 2013/08/16 8,239
286112 이병헌씨 나오는 영화를 보고.. 2 코스코 2013/08/16 1,410
286111 에어컨 낮은 온도로 반짝 트는것과 높은 온도로 밤새 트는것 전기.. 8 Jo 2013/08/16 4,019
286110 평소 맘에 안들던 사람에게 할말 했어요 ^^ 8 자두나무 2013/08/16 2,594
286109 황금의 제국 8 황금의 제국.. 2013/08/16 2,651
286108 오늘 서울 촛불집회 장소는 어딘가요? 6 아진짜 2013/08/16 1,267
286107 시급(계약직)...어떠세요? 4 로사 2013/08/16 1,114
286106 전을 냉동 보관해도 되지요? 12 여름제사 2013/08/16 3,582
286105 곰팡이 슨 가죽벨트 버려야겠죠? 3 여름 2013/08/16 1,692
286104 직원의 시부 초상에 예문제.. 1 웬지 2013/08/16 1,276
286103 밀떡볶이 쌀떡볶이 어떤 걸 좋아하세요. 6 100원어치.. 2013/08/16 2,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