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3세 할머니 뭘 좀 사다드릴까요?(먹는거 전부 다 )

.. 조회수 : 1,532
작성일 : 2013-06-15 15:15:03

추천 좀 해주세요 마구마구,,요

 

 

미리 감사드림니다

IP : 112.185.xxx.10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5 3:18 PM (221.151.xxx.117)

    연세있는 분들도 단 거 좋아하시더군요.
    호두과자 (냉동실에 얼려두면 한꺼번에 안 드셔도 됩니다), 찰보리빵, 아이스홍시 추천합니다.

  • 2. 무지개
    '13.6.15 3:24 PM (121.179.xxx.158)

    전복,낙지,기정떡,고구마,베지밀,요플레,모시송편 등등..
    좋아하시는것..

  • 3. ..
    '13.6.15 3:25 PM (223.62.xxx.109)

    저희 할머니는 호두과자, 센베,복숭아통조림 좋아하세요.
    순대도 , 수수부꾸미도 좋아하셔요.

  • 4. 제제
    '13.6.15 3:27 PM (182.212.xxx.69)

    아주 부드러운 특등소고기!울어머님 연세네요.

  • 5. **
    '13.6.15 3:28 PM (125.179.xxx.18)

    인절미ᆞ시루떡 ᆞ떡종류나 단팥빵
    연세드시면 입이 쓰다고 하시던데 구수한누룽지
    사탕 ᆞ청포도 사탕 ᆢ

  • 6. ...
    '13.6.15 3:46 PM (221.158.xxx.74)

    며칠전 망고 사다드렸는데 씹을것도 없다하시면서 잘드셧는데.
    참고로 85세이고 틀니세요.

  • 7. .....
    '13.6.15 3:49 PM (1.240.xxx.53)

    할머님들도 늘 드시던거 말고 요즘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도 좋아하세요.
    그럴 기회가 안주어져서 그렇지요.
    특별한 건강 상태가 아니시라면 맛있는 샌드위치,예쁜 케익 같은 눈으로 즐길수 있고 새로운 음식도 좋아하세요. 꽃선물도 좋아하시구요..
    저희 할머님 아흔에 돌아가셨는데 처음 맛보는 음식, 눈에서 예쁜 음식을 참 좋아하셨어요..
    할머니라 하지말고 여자라고 생각하세요^^

  • 8. 누구냐넌
    '13.6.15 3:57 PM (220.77.xxx.174)

    사이다 좋아하시던데요?^^

  • 9. ...
    '13.6.15 4:03 PM (211.234.xxx.15)

    카스테라 예전엔 아주 귀하게 생각해서 선물도 했었데요.
    엄마한테 얘기듣고 친구 할머니 입원하셨을때 들고갔는데 입맛 돈다고 잘드시더래요.

  • 10. 어이쿠
    '13.6.15 6:03 PM (210.205.xxx.144)

    83세 할머니라고 하셔서 손녀마인드로 읽었는데 울 시아버지보다도 젊으시네요....

  • 11. 어이쿠
    '13.6.15 6:04 PM (210.205.xxx.144)

    참고로 다 잘드세요..특히 고기류...피자도 잘드시고요..
    그런데 다 잘드시고나서 꼭 한마디하시죠.
    달다,시다,질기다...

  • 12. ..
    '13.6.15 6:48 PM (59.30.xxx.226)

    두유 단맛

  • 13. 블루
    '13.6.15 8:44 PM (180.70.xxx.41)

    연세 많을수록 고기 좋아하세요.
    비용에 상관 없다면 연하고 좋은 고기 추천이요

  • 14. ...
    '13.6.16 4:37 PM (222.109.xxx.40)

    두유, 초코 파이, 부드러운 과자 종류, 과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842 운동전문가?분께 질문있어요 2 운동 2013/08/19 941
286841 지난주 휴가다녀왔어요.. 베스트글 부탁드려요^^ 4 82애독자 2013/08/19 1,294
286840 지금 분당선 왕십리역에서 1 황당 2013/08/19 1,285
286839 집 근처에 건물 짓는데 민원 넣을 수 있나요? 8 ... 2013/08/19 1,919
286838 단순히 오빠같은 마음에서 이쁘다고 하는 경우도 있죠? 1 아... 2013/08/19 1,039
286837 펑~ 본문 21 // 2013/08/19 3,919
286836 아들 핸드폰 뭘해줘야할지 모르겠습니다.. 4 초6엄마 2013/08/19 915
286835 8월 1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8/19 728
286834 어버이연합 할아버지들요. 8 궁금해서 2013/08/19 1,371
286833 여자는 나이 팔십이 되어도 38 2013/08/19 25,355
286832 생리시 덩어리가 많이 섞여 나와요 8 궁금 2013/08/19 6,895
286831 남자들 공감 우꼬살자 2013/08/19 870
286830 꺅~예뻐요♥ 고래들(Dolphin, Orca) 아가 낳기.. 5 예뻐요 2013/08/19 1,198
286829 어제 밤새켜고 잔 에어컨 아직 못끄고있어요 33 대구 2013/08/19 11,580
286828 냄비구입 13 이새벽에 2013/08/19 3,216
286827 이 강아지 종이 뭔가요? 2 ,, 2013/08/19 1,649
286826 새로 사온 쌀에 바구미가..ㅠㅠ 7 ... 2013/08/19 1,532
286825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다가 들켰는데.... 26 눈물 2013/08/19 8,235
286824 주식 이럴수가.... 4 나리 2013/08/19 3,702
286823 지마켓탈퇴는 어케 하나요? 3 옥션탈퇴 2013/08/19 2,704
286822 내 사주에 천관 천액 같은거 뭐가 들어 있는지 사주 2013/08/19 2,120
286821 60이 다 되어서 찾아온 사랑-이글 쓰신 원글님께.. 30 밑에 2013/08/19 9,780
286820 방금 친구 남편때문에 수치심 느낀다는 20대글..낚시? 1 2013/08/19 2,190
286819 우리 엄마 꿀먹은 벙어리 됐습니다. 1 .... 2013/08/19 1,874
286818 이런글 죄송합니다 16 싫어하시면 .. 2013/08/19 4,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