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하다가 얼핏 들었는데
일본에서 국민들에게 자궁경부암예방접종 못하게 했다는거 같았어요
부작용으로 보행장애...등등 이던데
딸이 대학에서 단체로 저렴하게 맞는다고 전화가 왔었어요
호불호가 갈려서 일단은 맞지마라했는데
들은 분 없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bc12시라디오뉴스 들으신분 계실까요?...자궁경부암예방접종에 대해 나왔어요
... 조회수 : 2,139
작성일 : 2013-06-15 13:57:59
IP : 121.145.xxx.16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6.15 2:02 PM (59.15.xxx.61)못들었는데...
우리 딸 3번 다 맞혔거든요...ㅠㅠ
머냐, 이거...2. 트위터에
'13.6.15 2:08 PM (112.151.xxx.163)어떤의사가 쓴글 보고나니 안맞게 되던데.... 벌써 2년은 된듯 하네요.
3. 음
'13.6.15 2:09 PM (59.6.xxx.80)저도 처음에 딸아이 맞힐까 생각하다가.. 이게 처음엔 29세 이하 미혼여성과 소녀들에게만 권장했었거든요. 제가 의사한테 몇 번을 물어보고 들은 대답이 성관계 경험있는 주부는 효과 없다... 였어요.
그런데, 요즘엔 40 넘은 저 같은 주부에게도 너나할것 없이 다 맞으라고 하는 걸로 바뀐걸로 봐서, 너무 제약 판매사 상술이 심한걸로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딸아이 접종도 일단 보류했는데 다행이네요.4. ..
'13.6.15 2:09 PM (58.232.xxx.150)주사 몇대로 암이 예방된다는 자체가 믿기 힘든..
5. mi
'13.6.15 2:09 PM (121.167.xxx.82)다 맞았는데 이상없으면 된거죠.
첫댓글님은 걱정하실 것 없잖아요.6. ㅜㅜ
'13.6.15 2:09 PM (211.209.xxx.15)하여튼 돈벌이 대상 ㅜㅜ
7. 헐
'13.6.15 2:15 PM (211.48.xxx.92)05년인가.. 그 즈음에 산부인과에서 홍보 포스터를 봤어요.
그리고 주사 맞으려고 아는 산부인과 의사 선생님한테 물어봤거든요.
그 때 이미 성경험 있으면 소용없고 십대 중반에 맞는게 가장 효과가 좋다고 했어요.
근데 그 다음해인가.. 그 이후부터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대학교에서도 싸게 맞혀주더라구요.
효과가 미비한 건 둘째치고,, 부작용이라니.. 너무 무섭네요.8. 원글
'13.6.15 3:14 PM (121.145.xxx.160)링크걸어주신 내용이 보도내용과 비슷하네요
감사해요^^
일단 맞지마라했고 지켜봐야겠어요9. ....
'13.6.15 3:14 PM (124.5.xxx.115)일본 뉴스에서 들었어요 33명의 부작용 사례가 보고되어서 접종 캠페인 등을 자제한다는 거였구요 접종은 계속 실시한다고 하던데요 그런데 이 정도 부작용은 어느 것이나 다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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