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인간은 누굴까요?

찾아봅시다 조회수 : 9,080
작성일 : 2013-06-15 12:08:27

다른 기사 읽다 퍼온 댓글인데요..

파렴치하고 뻔뻔한 사람이라고 하면서 단 댓글이에요

======================================================

베스트 댓글 가연님 다른댓글보기 삭제

 

의사 중엔 더 지저분한 쓰레기도 있음.

파렴치한 짓을 여러차례 하고도 무려 삼성의료원 안과 교수로 떵떵거리고 있다는게 코미디.

십여년전 서울대병원 레지던트하면서
동료 유부녀와 불륜 맺어 임신시키고 이혼시키질 않나,
그여자에게 발목잡혀 자기 와이프와 딸 버리고 재혼하고.
그 와중에 태어난 아들은 아빠가 누군지 불분명해서 유전자검사까지 했다는 설까지 .

그러고나서 간호사 찝적거려 망신당하지않나

급기야 재작년엔 후배여의사와 간통질하다 걸려 그 여자의사만 쫒겨나게 만들고도 당당함.

전혀 처벌안받고 교수라고 목에 힘줌.

======================================================================

이 삼성의료원 안과의사는 도대체 누구일까요?

정말 찾아가지 말라고 말하고 싶네요

공개망신을 당하거나 밥줄이 똑 끊겨봐야해요

IP : 183.96.xxx.2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5 12:17 PM (175.215.xxx.32)

    넘 싫지만 그 의사가 환자는 잘 보고
    실력있는 의사라면 사생활가지고 의사까지 못하게 하는건
    말안된다고 생각해요
    전 밥줄끊겨야하는 의사는 실력없고 환자대충 보는 의사라고 생각해서요.

  • 2. 저런 사생활이면
    '13.6.15 12:20 PM (183.96.xxx.247)

    환자도 무슨 나무토막처럼 볼 확률이 높고 사고방식이 정상이 아니므로
    의사진료도 문제가 많을 사람이지 않나요?

    저사람은 일단 정상이 아니니까요

    정상인척하고 사는 인간일뿐.

  • 3. 그리고
    '13.6.15 12:21 PM (183.96.xxx.247)

    밥줄끊기고 명예와 지위 위신 모든게 다 추락해봐야
    정신을 차릴겁니다

    세상 그렇게 호락호락 자기뜻대로 다 되는거 아니거든요

    의사나 검사같은 사람은 명예도 따르잖아요
    저런짓하면 밥줄 끊는게 정상이에요

    사생활은 분리라니 그 사고방식 끔찍합니다

    다 해고해야돼~~~~~

  • 4. .....
    '13.6.15 12:24 PM (180.228.xxx.117)

    의료 기술만 좋으면(그러니까 솜씨 좋은 의료기사) 온갖 추악한 범죄자라도 괜찮다?
    이건 아니죠. 그 안과의사 정도면 바로 범죄자인데 그 자리에 앉아 있으면 안돼죠?
    어떻게 이름 좀 알 수 있을까요? 정확한 이름 아니더래도 홍*동 식으로라도..
    주위에 삼성 안과 갈 잇으면 그 쓰레기만큼은 피해가라고 권하고 싶은데..
    의사들 중에 이상하게 쓰레기들이 많아요..하얀 까운이 무색하게..

  • 5. ㅇㅇ
    '13.6.15 1:24 PM (112.214.xxx.164)

    뭐 남자들 다 그렇지만
    의사들 돈많은 여자는 부인으로 두고 이쁜 여자는 애인으로 둔다는
    얘기 많이 들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0820 근종수술 2013/08/29 1,241
290819 대학생 딸이 기숙사로 돌아가고 5 가을 2013/08/29 2,711
290818 부산 당일 여행코스 4 ktx타고 2013/08/29 2,107
290817 영광굴비 사보낸다는데.. 1 생선이 무서.. 2013/08/29 1,871
290816 정신나간 사람들 40 페더랄 2013/08/29 15,790
290815 직장맘들 회사근처 집 얻는게 좋을까요? 22 Ehcl 2013/08/29 3,567
290814 미 영화배우 맷 데이먼 “스노든 폭로는 대단한 일” 칭찬 1 맘에 드네 2013/08/29 2,416
290813 서울에서 가까운 곳.. 1 tjhdn 2013/08/29 1,460
290812 이 시간에도 에어컨 틀고 있는 사람 저 말구 또 있나요? 9 ㅇㅇ 2013/08/29 3,730
290811 네이버 블로그가 이상해요. 좀 봐주세요~ㅠㅠ 2 .. 2013/08/29 1,977
290810 모니카벨루치 이혼했나봐요 1 ㅣㅣ 2013/08/29 2,781
290809 이혼하고 싶어요... 5 언니들이라면.. 2013/08/29 4,847
290808 아기들, 엄마 뱃속에서 들은 소리 기억한다 3 샬랄라 2013/08/29 2,797
290807 대입전형바뀌어서 한국사가 들어간것까진 알아들었는데요. 2 궁금 2013/08/29 1,606
290806 브런치 맛있는곳 추천해주세요~~ 1 브런치 2013/08/29 1,748
290805 전기,수도 연체하는 경우 몇개월기다렸다가 단전,단수하나요? 1 단전,단수 2013/08/29 3,772
290804 ... ㅋㅋ 2013/08/29 972
290803 전에 김정은을 바로앞에서 본적이 있는데요... 34 ,,,, 2013/08/29 19,180
290802 웃기는 짬뽕같은 옆집 6 뭐냐 2013/08/29 3,336
290801 여기 댓글 신고 어떻게 하죠? 이거 신고하려고 하는데요. 5 신고자 2013/08/29 1,936
290800 지하철 친절 얘기하니 떠오르는 남편의 빗나간 친절 16 친절한여보씨.. 2013/08/29 4,883
290799 지금 KBS2 채림의 제주 여행, 화면이 참 예쁘네요..^^ 14 늘고마워 2013/08/29 5,557
290798 너무나 미묘한 타이밍 2 ... 2013/08/29 1,674
290797 짝 여자2호 너무 매력적인거 같아요 28 매력적 2013/08/29 5,508
290796 이체해야 하는데 인터넷뱅킹이 안 돼요. 좀 도와 주세요~ 5 virus 2013/08/29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