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니편 내편 가르는 기준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면.

리나인버스 조회수 : 1,203
작성일 : 2013-06-15 11:14:38

남자나 여자나 비슷하다는 생각입니다.

 

"같이 있으면 즐거운 사람" "나한테 이익이 되는 사람" "내편을 들어주는 사람" 여기서 한술 더 뜨면 "무조건 내편을 들어주는 사람" 이라고 정의하겠죠.

 

아마도 여성들이 바라는 남편상은 "무조건 내편을 들어주는 사람" 이겠죠.헌데 시댁과 갈등이 생길때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부부 싸움도 생기리라고 봅니다.

 

 

남자들이 볼때 "골벼 보이는 금보라" 겠지만 여성들이 환호하는 이유는 단순하겠죠 "내편을 들어주는 사람" "나한테 이익이 되는 사람" 이라고 말이죠.

 

남자들은 그렇게 얘기하더군요 "니가 낳아준 얘는 남편 애고 너는 애 엄마 아니냐?" 라고 말이죠.쉽게 얘기하면 애를 낳는 것이 남편을 위해서 이고 여자는 단지 어쩔수 없어서 낳는 애물 단지냐 하는 질책이죠.

 

 

여자가 아이를 낳는 것을 "의무이자 권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아이를 짐짝이나 임신해서 낳을때 고생하는 것만 생각한다면 그 아이가 성인이 될때까지 엄마라는 사람은 엄마로서 자격이 있는 사람을까 하는 생각해 봅니다.

 

 

 

아이에게 "니가 태어난 것이 너무 고맙다" 라고 얘기할수 있는 여성이 많아 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IP : 121.164.xxx.7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호~
    '13.6.15 11:31 AM (61.106.xxx.201)

    아이에게 "니가 태어난 것이 너무 고맙다" 라고 얘기할수 있는 여성이 많아 지기를 기대해 봅니다.....멋져부려요~
    간만에 기가슬레이브 한방~~~~!!!!!

  • 2. ..
    '13.6.15 11:36 AM (221.152.xxx.137)

    직접 해 보지않고 하는 말 공허한 거 아시죠
    여자보다는 본인에 집중해보세요^^

  • 3. 리나인버스
    '13.6.15 5:47 PM (121.164.xxx.67)

    그 공허한 말 조차도 실천 못하고 속물 근성에 찌들어 사는 여성이 너무 마노아서 말이죠 총각만도 못한 유부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0206 제주에 10년만에 가려고 해요 2 제주 2013/08/24 915
290205 이선정 남편 뭐하는 사람? 5 그냥 2013/08/24 6,743
290204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우꼬살자 2013/08/24 1,009
290203 아이라이너 사려고 하는데요^^ 5 .... 2013/08/24 1,713
290202 마른고추에 곰팡이가 생겼어요 고추 2013/08/24 1,634
290201 쇼핑하고 와서 허무감보다는 즐거움이 크다면.. 1 으음.. 2013/08/24 1,375
290200 매실엑기스 걸러서 어디에 보관하세요? 1 궁금 2013/08/24 1,689
290199 입주시터 글 보다 깜짝 놀랐어요 8 ,,,,, 2013/08/24 4,552
290198 제왕 절개를 하면 폐경이 빨리 온다????? 13 산부인과 선.. 2013/08/24 3,709
290197 파운드케이크 브라우니틀에 만들어도될까요? 1 파운드ㅠㅠ 2013/08/24 797
290196 정말로 삼재라는게 있나요? 8 ... 2013/08/24 1,967
290195 대전에..치과..교정 잘하는 곳.아시는분.. 3 라임민들레맘.. 2013/08/24 1,521
290194 종달새 예매권이 사용이 안 돼요. 7 cgv 2013/08/24 891
290193 렌즈 끼면 눈이 너무 피곤해요 7 렌즈 2013/08/24 5,490
290192 색 있는 것도 삶나요? 1 빨래 2013/08/24 863
290191 당연히 여대는 불합리한거죠..역시 82는 생각 없는 분들이 많네.. 21 .. 2013/08/24 2,854
290190 친딸 성폭행 '인면수심 아빠' 징역 3년6월 17 나나 2013/08/24 3,621
290189 울남편 심리... 1 dd 2013/08/24 1,008
290188 블루베리가 시력에 정말 좋은가봅니다. 8 우왕 2013/08/24 9,532
290187 용인에 있는 아울렛 중 갈만한 곳 1 2013/08/24 1,232
290186 대박난 된장찌개 글 보니 육수는 시간을 많이 들여야 하는 건가봐.. 15 된장찌개육수.. 2013/08/24 4,786
290185 생중계 - 돌직구 촛불 방송 lowsim.. 2013/08/24 1,164
290184 향수 관련글 찾아주세요. 5 ---- 2013/08/24 1,335
290183 필리핀사시는분.. 1 필리핀 2013/08/24 1,028
290182 엄마랑 둘이 사는데요.. 세탁기 6키로 짜리 어떨까요? 11 진진 2013/08/24 3,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