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니편 내편 가르는 기준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면.

리나인버스 조회수 : 1,184
작성일 : 2013-06-15 11:14:38

남자나 여자나 비슷하다는 생각입니다.

 

"같이 있으면 즐거운 사람" "나한테 이익이 되는 사람" "내편을 들어주는 사람" 여기서 한술 더 뜨면 "무조건 내편을 들어주는 사람" 이라고 정의하겠죠.

 

아마도 여성들이 바라는 남편상은 "무조건 내편을 들어주는 사람" 이겠죠.헌데 시댁과 갈등이 생길때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부부 싸움도 생기리라고 봅니다.

 

 

남자들이 볼때 "골벼 보이는 금보라" 겠지만 여성들이 환호하는 이유는 단순하겠죠 "내편을 들어주는 사람" "나한테 이익이 되는 사람" 이라고 말이죠.

 

남자들은 그렇게 얘기하더군요 "니가 낳아준 얘는 남편 애고 너는 애 엄마 아니냐?" 라고 말이죠.쉽게 얘기하면 애를 낳는 것이 남편을 위해서 이고 여자는 단지 어쩔수 없어서 낳는 애물 단지냐 하는 질책이죠.

 

 

여자가 아이를 낳는 것을 "의무이자 권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아이를 짐짝이나 임신해서 낳을때 고생하는 것만 생각한다면 그 아이가 성인이 될때까지 엄마라는 사람은 엄마로서 자격이 있는 사람을까 하는 생각해 봅니다.

 

 

 

아이에게 "니가 태어난 것이 너무 고맙다" 라고 얘기할수 있는 여성이 많아 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IP : 121.164.xxx.7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호~
    '13.6.15 11:31 AM (61.106.xxx.201)

    아이에게 "니가 태어난 것이 너무 고맙다" 라고 얘기할수 있는 여성이 많아 지기를 기대해 봅니다.....멋져부려요~
    간만에 기가슬레이브 한방~~~~!!!!!

  • 2. ..
    '13.6.15 11:36 AM (221.152.xxx.137)

    직접 해 보지않고 하는 말 공허한 거 아시죠
    여자보다는 본인에 집중해보세요^^

  • 3. 리나인버스
    '13.6.15 5:47 PM (121.164.xxx.67)

    그 공허한 말 조차도 실천 못하고 속물 근성에 찌들어 사는 여성이 너무 마노아서 말이죠 총각만도 못한 유부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874 오로라 공주 곧 사극으로 넘어간다네요 24 @@ 2013/06/15 12,305
263873 홈쇼핑에서 파는 뽕고데기 괜찮은가요? 3 햇볕쬐자. 2013/06/15 8,527
263872 어린이집 보육교사 이미지는 일반인들에게 대채로 어떤지..궁금하네.. 11 이미지 2013/06/15 4,301
263871 홍차 맛이 다 다른가요? 5 궁금 2013/06/15 1,666
263870 민주당은 대국민 사과하라 10 진격의82 2013/06/15 1,042
263869 포항 거주청소및 냉장고속살균청소업체 추천 부탁드려요 2013/06/15 1,039
263868 대놓고 내 유전자가 시원치 않아서 이런 분들 보면 15 ........ 2013/06/15 2,644
263867 스파게티 고수님~도와주세요!ㅜㅜ 6 단팥빵 2013/06/15 1,281
263866 우리의 이중성 7 나도 2013/06/15 1,707
263865 주말이라 영화 추천 사이트를 추천합니다. 5 방인이 2013/06/15 1,375
263864 tvn의로맨스가필요해2 7 애청자 2013/06/15 1,376
263863 절대 따라갈수 없는 경지.. 4 절약의길 2013/06/15 1,575
263862 토리버치 장지갑 말인데요 ... 2013/06/15 1,218
263861 제습기를 사서 처음 가동했는데요 10 ... 2013/06/15 3,574
263860 알바비 받았데요..우리아들... 4 어머나..... 2013/06/15 1,305
263859 미쳐버린 새누리, 민주당에게 대국민사과 해라?? 3 손전등 2013/06/15 978
263858 가성소다 이빨닦을때랑 세수할때 써도 되나요? (컴대기) 7 냠냠 2013/06/15 2,732
263857 여왕의 교실에서요~ 1 ........ 2013/06/15 1,199
263856 감자가 너무 쓰고 아려요 5 ㅠㅠ 2013/06/15 2,795
263855 남편..친정..시댁..어느 한곳 마음 기댈곳이 없네요.. 6 ... 2013/06/15 4,267
263854 김치를 망친거 같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제리맘 2013/06/15 576
263853 태어나길 남자사냥꾼 8 ㄴㄴ 2013/06/15 2,238
263852 동창회가고있어요 2 갈등 2013/06/15 1,247
263851 마트에 파는 냉면들.. 양도 적고 너무 비싸지 않나요? 12 시판냉면 2013/06/15 3,710
263850 좀 봐주세요... 남편이 상처받을까봐 걱정돼서요 6 ㅠㅠ 2013/06/15 2,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