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니편 내편 가르는 기준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면.

리나인버스 조회수 : 1,166
작성일 : 2013-06-15 11:14:38

남자나 여자나 비슷하다는 생각입니다.

 

"같이 있으면 즐거운 사람" "나한테 이익이 되는 사람" "내편을 들어주는 사람" 여기서 한술 더 뜨면 "무조건 내편을 들어주는 사람" 이라고 정의하겠죠.

 

아마도 여성들이 바라는 남편상은 "무조건 내편을 들어주는 사람" 이겠죠.헌데 시댁과 갈등이 생길때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부부 싸움도 생기리라고 봅니다.

 

 

남자들이 볼때 "골벼 보이는 금보라" 겠지만 여성들이 환호하는 이유는 단순하겠죠 "내편을 들어주는 사람" "나한테 이익이 되는 사람" 이라고 말이죠.

 

남자들은 그렇게 얘기하더군요 "니가 낳아준 얘는 남편 애고 너는 애 엄마 아니냐?" 라고 말이죠.쉽게 얘기하면 애를 낳는 것이 남편을 위해서 이고 여자는 단지 어쩔수 없어서 낳는 애물 단지냐 하는 질책이죠.

 

 

여자가 아이를 낳는 것을 "의무이자 권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아이를 짐짝이나 임신해서 낳을때 고생하는 것만 생각한다면 그 아이가 성인이 될때까지 엄마라는 사람은 엄마로서 자격이 있는 사람을까 하는 생각해 봅니다.

 

 

 

아이에게 "니가 태어난 것이 너무 고맙다" 라고 얘기할수 있는 여성이 많아 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IP : 121.164.xxx.7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호~
    '13.6.15 11:31 AM (61.106.xxx.201)

    아이에게 "니가 태어난 것이 너무 고맙다" 라고 얘기할수 있는 여성이 많아 지기를 기대해 봅니다.....멋져부려요~
    간만에 기가슬레이브 한방~~~~!!!!!

  • 2. ..
    '13.6.15 11:36 AM (221.152.xxx.137)

    직접 해 보지않고 하는 말 공허한 거 아시죠
    여자보다는 본인에 집중해보세요^^

  • 3. 리나인버스
    '13.6.15 5:47 PM (121.164.xxx.67)

    그 공허한 말 조차도 실천 못하고 속물 근성에 찌들어 사는 여성이 너무 마노아서 말이죠 총각만도 못한 유부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5813 마트의 시판 냉면들은 왜 이리 비싼지.. 인터넷 주문해 먹으니 .. 3 ... 2013/06/23 2,035
265812 세탁기 청소 3 한마리새 2013/06/23 1,685
265811 자꾸 근거도 없는 키얘기가 많이 나와 자료 소환합니다. 4 통계자료 2013/06/23 3,861
265810 네쇼널 구형 모찌 메이커 가지고 계시는분요 help!! 1 Aa 2013/06/23 555
265809 가사도우미는 아니구요. 베이비시터입니다, 궁금하것 질문하세요~~.. 35 현직베이비시.. 2013/06/23 4,621
265808 강아지에게 놀림받는 기분有 2 메롱 2013/06/23 1,345
265807 금리 오를까요? 16 걱정 2013/06/23 3,825
265806 된장찌개에 계란풀어보셨나요? 7 훗훗 2013/06/23 6,955
265805 맥도날드 창업 몇가지 질문 답해주실 분 계신가요? 6 질문좀. 2013/06/23 3,337
265804 생표고 볶을 때요... 2 ... 2013/06/23 719
265803 핸드블랜더 어디게 제일 좋은가요? 4 쥬스 2013/06/23 2,866
265802 남자와 여자가 보는눈이 6 ㄴㄴ 2013/06/23 2,081
265801 껍질벗긴 마늘 장아찌 레시피 알려주세요. 5 .. 2013/06/23 1,029
265800 써니텐 광고 설명해주실분!! 4 .... 2013/06/23 2,314
265799 영어 문장 질문이에요~ 10 side 2013/06/23 574
265798 마늘쫑 짱아치 해 보신 분...도와 주세요ㅠㅠ 5 요리초보 2013/06/23 1,628
265797 종합부동산세 신고할때 세무사 수수료 1 바나나 2013/06/23 1,710
265796 왜 주변 아이들은 다들 공부를 잘할까요 21 ,,, 2013/06/23 3,958
265795 옆집과 붙은 방의 경우..아파트입니다.에어컨 어찌 다나요? 에어컨시공 2013/06/23 741
265794 가방 좀 봐 주세요. 3 저요 2013/06/23 775
265793 직장에서 상사들이 자랑을 너무 많이 해서 괴로워요 10 s 2013/06/23 2,401
265792 서울 강서구청 홈페이지 열리나요? 4 부탁드려요 2013/06/23 1,671
265791 남자들 여자 키에 엄청 민감하군요.. 17 ... 2013/06/23 9,191
265790 남편이 잠자리 요구를 하지 않거나 피한다면 3 ... 2013/06/23 5,012
265789 하기싫은 원인은 엄마의 잔소리 이었구나.... 3 .. 2013/06/23 1,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