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주자명부는 꼭 내야 하나요?

아카시아 조회수 : 2,866
작성일 : 2013-06-15 10:15:43

입주자 명부 적는 난에 보니 가족관계. 나이. 전화번호. 직장

그리고 차 종류를 적어야 하던데 이런 거 경비원 그리고

관리실에 다 공개하고 살아야 하는 건가요?

너무 외부에 개인정보를 환희 들어내는 거 같아 안 내었더니

3년 지난 지금 또 경비께서 또 내라고 하네요.

IP : 61.253.xxx.22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5 10:22 AM (220.78.xxx.207)

    저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주차, 특히 불법주차 하신분들 단소그잘해주시고요. 누가 사는지 알아야 문제발생도 줄일수 있고요

  • 2. --
    '13.6.15 10:29 AM (39.7.xxx.165)

    무슨일있으면 그거보고 연락하던데요. 집에 연기나거나 그런경우요. 공동생활이니까 감수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 3. 아카시아
    '13.6.15 10:39 AM (61.253.xxx.228)

    필요는 하지만 의무는 아닌 건가요?
    택배는 경비실에 맡기는 일 없고요
    주차도 알아서 잘하는데..

  • 4. **
    '13.6.15 10:44 AM (220.78.xxx.207)

    제 생각에는 본인은 알아서 잘 하신다고 하지만, 주변분들이 피해 볼수도 있고, 공동생활이니 기본적인건 감수 하셔야 될듯 싶어요.아파트 이사시 차도 빼줘야 될때도 있고요. 차 번호 보고, 바로 연락 오더라구요

  • 5. ..
    '13.6.15 11:16 AM (122.199.xxx.244)

    원글처럼 이런 식인 사람들 너무 답답하네요.진짜ㅡ
    친구는 있어요? 사회 생활은 우째 하는지ㅡ

  • 6. 아카시아
    '13.6.15 11:23 AM (61.253.xxx.228)

    저는 보통 남들 하는 대로 따라 하는데
    20대 젊은 애들은 이런 거 무지 싫어하더라고요

  • 7. 사생활 침해같아서
    '13.6.15 12:08 PM (222.107.xxx.75) - 삭제된댓글

    무지 싫어하는 거 이해합니다.
    그런데 가족구성, 비상전화, 차 번호는 가르쳐줘야
    내가 보호받을 때도 있습니다.

    나이나 직장 같은 건 슬쩍 빈칸으로 내세요.^^

  • 8. 집을
    '13.6.15 5:15 PM (211.187.xxx.70)

    비웠는데 화재가 났다..
    근데 입주자명단에 아무것도 없으니 집주인한테 연락할 길도
    그렇다고 집주인의 친인척한테도 연락할 길도 없고...대책없겠네요
    님 성격상 보니 이웃사람들이랑 그닥 교류하면서 지낼것 같지도 않고..

    그런건 정말 만약을 위한거죠.

  • 9. 싫으시면
    '13.6.15 6:59 PM (223.62.xxx.75)

    단독주택 가서 사세요 공동주택에선 지켜야할 규칙이 있는겁니다.

  • 10. mis
    '13.6.16 1:24 AM (121.167.xxx.82)

    집을 비웠을 때 문제가 생겼다든지 할때 필요하겠죠.
    위에 언급하셨듯이 화재, 누수 등등.

    전 남편과 제 핸드폰 번호와 아이 이름 까지만 적어냈어요.
    직업이나 생년월일 같은건 안적었습니다.
    안적어도 뭐라고 안해요.

  • 11. mis
    '13.6.16 1:28 AM (121.167.xxx.82)

    아, 그리고 차번호는 따로 등록했어요.
    아파트 입구차단기 자동으로 열리는 카드를 등록된 차량만 받을 수 있거든요.
    그리고 평수에 따라 추가 소유차량은 약간의 주차료를 받거든요.
    대개 다 그렇습니다.

    아파트 처음 사시거나 처음 독립한 분리시거나 새로 결혼하신 분일 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7829 중학교 재학증명서는 중학교 행정실에 가야만 뗄수있나요? 4 중딩맘 2013/06/25 4,259
267828 보이차 덩어리 어떻게 먹나요? 4 보이차 2013/06/25 2,591
267827 어머님이 기억하는 며느리 생일입니다 5 생일 2013/06/25 1,534
267826 싸움 구경하는 안철수의원 16 탱자 2013/06/25 2,982
267825 삶의 의욕이 없어요..좋은책이나 영화 등...추천 좀 부탁드려요.. 5 .. 2013/06/25 1,909
267824 목동 앞단지 전세 5 ᆞᆞ 2013/06/25 1,441
267823 82맘들 글 좀 찾아 주세요...ㅠㅠㅠ 5 어디에 있지.. 2013/06/25 460
267822 주택가에서 스티로폼 박스는 어떻게 버리나요? 3 ... 2013/06/25 2,795
267821 검진결과 간혈관종 입니다... 우울하네요. 6 ria38 2013/06/25 7,386
267820 무능한 것들. 얼마나 무능력하면 고인을 상대로 저짓을 3 ㅉㅉㅉ 2013/06/25 642
267819 [실황] 25일 5처 촛불문화제..파이낸셜 앞 1 손전등 2013/06/25 631
267818 객관적으로 제 아이 좀 봐주세요. 2 답답하다 2013/06/25 975
267817 후덜덜이네요 5 보세옷 가격.. 2013/06/25 1,410
267816 고1 수학 선행 어떻게 해야 할까요 4 제이 2013/06/25 1,307
267815 급작스럽게 돌아가신 친인척이 있습니다 도움좀 주세요~ 4 산재로 보상.. 2013/06/25 1,171
267814 문재인의원 트윗보고 ㅋㅋㅋㅋㅋㅋ 4 아놔 2013/06/25 2,354
267813 bbb 코리아 외국어 통역 자원봉사 2 자원봉사 2013/06/25 1,622
267812 발효종 빵 (사과발효종) 신맛이 강한데 원래 이런건가요? 2 ........ 2013/06/25 1,546
267811 친정만 다녀오면 머가나고 가렵네요 2 ᆞᆞᆞ 2013/06/25 1,051
267810 고2병은 중2병과 어떻게 다른가요. 5 ㅇㅇ 2013/06/25 3,470
267809 막걸리중독에. 22 어쩜좋아 2013/06/25 2,934
267808 집 좀 봐주세요~~ .... 2013/06/25 525
267807 벌레가 글을 지우고 튀었네요? 벌레박멸 2013/06/25 563
267806 9 .... 2013/06/25 2,285
267805 계단내려올때 통증 5 관절염 2013/06/25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