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주자명부는 꼭 내야 하나요?

아카시아 조회수 : 2,831
작성일 : 2013-06-15 10:15:43

입주자 명부 적는 난에 보니 가족관계. 나이. 전화번호. 직장

그리고 차 종류를 적어야 하던데 이런 거 경비원 그리고

관리실에 다 공개하고 살아야 하는 건가요?

너무 외부에 개인정보를 환희 들어내는 거 같아 안 내었더니

3년 지난 지금 또 경비께서 또 내라고 하네요.

IP : 61.253.xxx.22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5 10:22 AM (220.78.xxx.207)

    저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주차, 특히 불법주차 하신분들 단소그잘해주시고요. 누가 사는지 알아야 문제발생도 줄일수 있고요

  • 2. --
    '13.6.15 10:29 AM (39.7.xxx.165)

    무슨일있으면 그거보고 연락하던데요. 집에 연기나거나 그런경우요. 공동생활이니까 감수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 3. 아카시아
    '13.6.15 10:39 AM (61.253.xxx.228)

    필요는 하지만 의무는 아닌 건가요?
    택배는 경비실에 맡기는 일 없고요
    주차도 알아서 잘하는데..

  • 4. **
    '13.6.15 10:44 AM (220.78.xxx.207)

    제 생각에는 본인은 알아서 잘 하신다고 하지만, 주변분들이 피해 볼수도 있고, 공동생활이니 기본적인건 감수 하셔야 될듯 싶어요.아파트 이사시 차도 빼줘야 될때도 있고요. 차 번호 보고, 바로 연락 오더라구요

  • 5. ..
    '13.6.15 11:16 AM (122.199.xxx.244)

    원글처럼 이런 식인 사람들 너무 답답하네요.진짜ㅡ
    친구는 있어요? 사회 생활은 우째 하는지ㅡ

  • 6. 아카시아
    '13.6.15 11:23 AM (61.253.xxx.228)

    저는 보통 남들 하는 대로 따라 하는데
    20대 젊은 애들은 이런 거 무지 싫어하더라고요

  • 7. 사생활 침해같아서
    '13.6.15 12:08 PM (222.107.xxx.75) - 삭제된댓글

    무지 싫어하는 거 이해합니다.
    그런데 가족구성, 비상전화, 차 번호는 가르쳐줘야
    내가 보호받을 때도 있습니다.

    나이나 직장 같은 건 슬쩍 빈칸으로 내세요.^^

  • 8. 집을
    '13.6.15 5:15 PM (211.187.xxx.70)

    비웠는데 화재가 났다..
    근데 입주자명단에 아무것도 없으니 집주인한테 연락할 길도
    그렇다고 집주인의 친인척한테도 연락할 길도 없고...대책없겠네요
    님 성격상 보니 이웃사람들이랑 그닥 교류하면서 지낼것 같지도 않고..

    그런건 정말 만약을 위한거죠.

  • 9. 싫으시면
    '13.6.15 6:59 PM (223.62.xxx.75)

    단독주택 가서 사세요 공동주택에선 지켜야할 규칙이 있는겁니다.

  • 10. mis
    '13.6.16 1:24 AM (121.167.xxx.82)

    집을 비웠을 때 문제가 생겼다든지 할때 필요하겠죠.
    위에 언급하셨듯이 화재, 누수 등등.

    전 남편과 제 핸드폰 번호와 아이 이름 까지만 적어냈어요.
    직업이나 생년월일 같은건 안적었습니다.
    안적어도 뭐라고 안해요.

  • 11. mis
    '13.6.16 1:28 AM (121.167.xxx.82)

    아, 그리고 차번호는 따로 등록했어요.
    아파트 입구차단기 자동으로 열리는 카드를 등록된 차량만 받을 수 있거든요.
    그리고 평수에 따라 추가 소유차량은 약간의 주차료를 받거든요.
    대개 다 그렇습니다.

    아파트 처음 사시거나 처음 독립한 분리시거나 새로 결혼하신 분일 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4129 7월 15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7/15 620
274128 혜택이 많은 신용카드 추천 부탁드려요 2 부탁 2013/07/15 1,716
274127 출근때 매일보는남자..이야기했는데 결혼했다네요ㅠ 38 ,ㅡ, 2013/07/15 12,907
274126 전세 12억 13억하는데 사는 사람들.. 11 .. 2013/07/15 4,641
274125 제가 중학교 이래로 계속 아침을 굶는 사람인데요. 결혼 후 1.. 6 간헐적 단식.. 2013/07/15 2,680
274124 매미가 울어요 매미 2013/07/15 940
274123 화를 내야 그제서야 움직이는 큰아이 5 플라이 2013/07/15 1,661
274122 무시무시합니다 3 안철박 2013/07/15 1,315
274121 남편 바람 잡으려고 하는데 온라인상 나오는 흥신소 믿을만한가요?.. 5 궁금이 2013/07/15 3,567
274120 결혼의 여신 송지혜 캐릭 정말 밥맛없어요 21 ........ 2013/07/15 5,700
274119 가끔은 제가 아주 험하게 생긴 깡패였음 좋겠다는 생각해요. 7 ... 2013/07/15 1,318
274118 해산물은 이제 안녕~해야하나요 10 .. 2013/07/15 3,463
274117 7월 15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7/15 749
274116 가스 건조기는 옷 안줄어드나요? 8 왜 줄어드냥.. 2013/07/15 4,812
274115 산후조리원 후에 가사도우미만 쓰면 힘들까요 5 두둥실 2013/07/15 2,408
274114 머리카락이 너무 무거워요. 제가 이상한가요? @@ 8 해일리 2013/07/15 7,432
274113 미국 이라는 나라를 보면 충격적인게.. 42 우주과학 2013/07/15 12,692
274112 7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3/07/15 770
274111 마쉐코 최강록 씨가 차렸다가 실패했다는 일본식 반찬가게 7 동부이촌동 2013/07/15 63,232
274110 ebs 달라졌어요에서 학교안가는 아들을 봤는데요 2 사춘기 2013/07/15 3,843
274109 당신 문제를 다른 사람들한테 얘기하지 마라 42 명언 2013/07/15 14,976
274108 월평균 얼마정도면 살만하신가요? 25 ㅇㅇ 2013/07/15 11,973
274107 컴맹 4 @@ 2013/07/15 961
274106 남편과 싸우고도 시댁일 열심히 해야 하나요? 19 착한병 2013/07/15 3,736
274105 조선쪽 직업아시는분 계신지요?선주 감독관? 배 감독관이라는..... 19 조선쪽 2013/07/15 16,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