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산직 많이 힘들까요?
1. 어린이집
'13.6.15 8:27 AM (211.211.xxx.12)밥해주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보수는 적지만 그래도 시간도 좋고 한번 알아보세요 아픈데 무리하면 병원비가 더 나와요
2. ㅇㅇ
'13.6.15 8:27 AM (203.152.xxx.172)지역신문에도 많고 일자리센터에 알아봐도 많아요.
하지만 그것도 직종에 따라선 40세 그이하에서 끊고요..
손이 빨라야 하고 일머리를 좀 알아야 하기 때문에 해보지 않은사람들은 힘들거에요.
처음 한 6개월은 나 죽었소 하고 일해야하는데..
허리디스크까지있다면 힘드실수도 있겠어요. 보통 한자세로 오래 일하거든요.3. 진씨아줌마
'13.6.15 8:37 AM (1.247.xxx.181)허리 디스크면 생산직은 어려워요~유치원 식사준비나 청소 일 알아보세요~저도 고졸에 40대에 경력도 없고 해서 청소일해요~생각만큼 많이 힘들지 않아요~경력 1년 정도 쌓아서 회사로 들어가세요~혹시 더 궁금하시면 쪽지 주세요~화이팅
4. 솔로부대원
'13.6.15 8:46 AM (121.166.xxx.157)사무직이 우울증 올정도로 스트레스를 준다면 생산직은 허리 나갈 정도로 힘들어요. 게다가 아줌마들 끼리 하는거면 기싸움 스트레스는 옵션으로 더 붙죠.
5. 자격증
'13.6.15 9:07 AM (121.144.xxx.167)조리사 자격증 있으면 학교 급식실이나 병원식당같은곳에 알아보세요.
지역신문이나 해당구청 구인란에 들어가면 있을꺼예요.
그런데 학교 급식실은 한번 들어갔다 하면 거의 그만두는 경우가 없어서 들어가기가 힘들꺼예요.
아이들 학교 가지 않는 날은 무조건 쉬고 거기다가 월급까지 나오니까요.
저같은 경우는 급식실 알바 하는데 이것도 오래하다가 누가 그만두면
조리실에 채용될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6. 생산직
'13.6.15 11:57 AM (121.99.xxx.116)이에요 전 복지좋은 나라에서 알바로 하는거긴한데.. 파견직으로 방학때마다 바쁜시즌마다 잠깐잠깐 하는 사람들 많거든요. 각설하고, 저 허리랑 어깨 너무 아파요 ㅠㅠ 일년내내 하는 것도 아니고, 주말 꼬박꼬박 다 쉬는데도요. 기본적으로 하루종일 서있고, 하루 쉬는시간 점심시간 다 합쳐 딱 한시간 앉아요. 저도 어린이집 조리사 추천요. 저희 엄마가 어린이집 경영하시는데, 애들 다 키우고 다 독립시켜 무료하신 큰엄마한테 강추해서 큰엄마 조리사 자격따시고 다른 어린이집서 일하세요. 늘 엄마한테 하시는 말이 좀 더 일찍 할걸 그랬다고.. 보수 충분히 살림보태고 용돈하실 만큼 되구요, 가끔 남음 싸가기도 하고(유기농 쓰니까 좋은음식이죠), 딱히 원장쌤과의 관계 제하곤 딱히 스트레스 받을것도 없고..
7. ..
'13.6.15 5:46 PM (180.66.xxx.96)몸이 편한거 있어요 시청에서 하는 아이돌보미 서비스 알아보세요 시간당 6000원 정도 됩니다 수입은 작지만 할만해요 보육교사도 알아보세요 고졸이면 2년동안 사이버로 딸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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