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 날짜 잡고나서도 바람피는 남자들이 정말 많은가요?

그대이름은 조회수 : 2,863
작성일 : 2013-06-15 01:14:14

궁금해요

정말 많은가요??

 

IP : 220.73.xxx.22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5 1:19 AM (72.213.xxx.130)

    본 적 있어요. 한심하지만 그런 남자들 있더군요. 당연히 그런 인간만 그렇죠.

  • 2. .....
    '13.6.15 1:31 AM (175.192.xxx.153)

    20대때...
    인터넷 동호회 카페에서 어떤 남자가 호감 표시해와서
    두번 만나 밥먹은적 있어요.
    근데 한달뒤... 이메일로 청첩장이 날라와서...ㅎㅎ
    아마 단체 메일 보냈던듯...

    결혼 한달만에 할수도 있겠지만
    시간적으로 볼때 결혼 날잡고 이여자 저여자 찝적거렸던듯...

  • 3. ....
    '13.6.15 2:47 AM (219.251.xxx.152) - 삭제된댓글

    있습디다
    예전 직장동료. 지극히 멀쩡해보이는 사람 입니다

  • 4. 거울공주
    '13.6.15 3:25 AM (223.62.xxx.34)

    당근 봤지요
    신혼인데도 딴여자생각

  • 5. ,,
    '13.6.15 4:03 AM (72.213.xxx.130)

    결혼 전이라면 다시 생각해 보세요. 그런 남자만 세상에 있는 게 아니거든요. 그런 개xx는 피하심이...

  • 6. 이상해
    '13.6.15 4:24 AM (211.234.xxx.10)

    공적으로 알고있던 사람의 카톡에
    갓 태어난 아가사진이 올라왔는데
    당연히 자식이겠거니 했거든요?
    근데 뜬금없이 카톡으로
    저희조카 이쁘죠?이런내용이 와서
    그런가보다했는데
    그사람아이였어요
    저랑 특별한 관계도 전~~혀 아니였는데
    직업도 참 괜찮고 성실하고 인물도 좋은분인데
    왜 그런 거짓말을 하지?
    총각행세를 하고싶었나보다 싶었어요
    그뒤로 좀 이상해보이고 멀리하게 되더라구요

  • 7. 있어요
    '13.6.15 7:25 AM (125.176.xxx.31)

    전에 헤어졌던 남친이 집앞에 찾아와서 자기가 한달후에 결혼하는데 제가 붙잡으면 안하겠다는 막말을 하더라고요.

  • 8. ㅡㅡㅡㅡ
    '13.6.15 8:19 A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남자만 그럴거라 믿고싶죠?
    후배하나 결혼전날 옛애인불러내 마지막으로
    한번만 안아달라고 모텔행 ㅠㅠ

  • 9. adfg
    '13.6.15 4:21 PM (110.47.xxx.90)

    어떤 나쁜 놈이 결혼 날짜 잡아놓고나서 제게 양다리를 걸쳤었어요.
    몰랐기 때문에 만났었는데, 조금씩 틈이 보이고 결국은 그들이 데이트 하는데
    저는 친구하고 나갔다 딱 마주쳤어요.
    알고보니 결혼 1.5개월 전이었던.
    아이도 9개월 못채우고 태어났던데 .. 그때 있었나봐요.
    손만 잡아서 다행이에요. 아니었음 정말 저도 대판 했을거에요. 더러운 ..
    연락 끊었는데,
    결혼 후에도 제 소식 보려고 자꾸 여러 통로로 왔다갔다 하면서
    메일도 보내고.. 집사람이 어쩌니 저쩌니, 제 생각이 많이 나니 어쩌니.
    대박 욕해주고 싶었는데 차단만 하고 말았어요.
    그때만해도 전 정말 충격받고, 마음 약한 아가씨여서 그 아내에게 다 터뜨릴까 하는 생각은 못했었어요.
    제 싸이에 자기 아내 이름으로 들어와서 흔적 남긴 ㄱㅈㅅ
    그런 사람이 더 많은건 아니겠지만, 그런 사람이 있는건 확실해요.
    만약 그런 기미가 보이거나 그런 행동하는거 잡았으면 결혼하지 마세요.
    결혼하고나서도 그래요.
    그러다 받아주는 여자 있으면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7663 사유리나온 아침방송 보셨어요? 1 gg 2013/07/24 1,575
277662 합기도 관장이 울아이한테 심한욕을 했어요 15 몹쓸.. 2013/07/24 3,180
277661 간단 아침식사 아이디어좀 공유해요~~/ + 영양찰떡.... 14 앙이 2013/07/24 3,438
277660 친환경 원목가구 소개좀 해 주세요. 2 산골아이 2013/07/24 1,481
277659 누디브라 어떤가요 1 2013/07/24 740
277658 솔직히 저는 유럽보다 일본갔을때,,더더 감동이었네요.. 81 ㅡ.ㅡ 2013/07/24 14,210
277657 쓰레기통도 스테인레스가 좋은가요? 1 sdf 2013/07/24 963
277656 일본 원전땜에 일본화장품 쓰면 안좋겠죠? 7 . 2013/07/24 1,828
277655 뒤늦게 그 유명한 "나인" 시작하려고 히는데 .. 1 ... 2013/07/24 1,143
277654 대치3대어학원중에 7 밑의글중에 2013/07/24 3,698
277653 오로라 황마마 하차하고 매니저가? 22 2013/07/24 4,924
277652 영어 집에서 제가 가르쳐도 될까요? 2 초1맘 2013/07/24 1,091
277651 엄마에게서 벗어나게 됐어요 4 ... 2013/07/24 1,935
277650 페북에 출생지와 현 거주지를 엉뚱하게 쓰는 이유가 있나요? 4 2013/07/24 2,569
277649 초5 국어, 사회, 과학 문제집 추천해주세요 설명이깔끔하.. 2013/07/24 963
277648 힐링캠프 성유리 53 2013/07/24 14,745
277647 오늘 한나절 어디서 뭐 하면 좋을까요 5 오십대 초반.. 2013/07/24 823
277646 일에 자부심이 있었는데 맥이 빠져요 5 손님 2013/07/24 836
277645 데스크탑과 노트북 중.. 24 스노피 2013/07/24 2,114
277644 국정원 국정조사 생중계.. 지금 말하시는분..누구신지요? 팩트티비 2013/07/24 734
277643 형제나 자매 많으신분들 형제계 하시나요? 2 ... 2013/07/24 1,212
277642 주변 사람들에게 말할까.. 고민이에요. 4 행복이 필요.. 2013/07/24 1,350
277641 독일 핵폐기물 지옥을 보고오다 3 .. 2013/07/24 1,377
277640 아이허브..커피추천 부탁드립니다. 3 커피향 2013/07/24 2,642
277639 며칠전 중1아들 신장검사 질문.....(그 후에) 5 그루 2013/07/24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