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박그네찍은 할아버님 만났는데 후회막급이라합니다.

서울남자사람 조회수 : 2,533
작성일 : 2013-06-15 00:12:24

명박이

 

처음 시작할때보다

 

못하다합니다...

 

그 할아버지 아직도 현역뛰는 전문직 이십니다.

 

정신줄놓은 노인 아닙니다.

IP : 211.44.xxx.1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았을 땐
    '13.6.15 12:30 AM (211.223.xxx.234)

    이미 늦지만 그래도 계속 어둠 속을 헤매는 것 보다는 낫겠지요.
    다음에 또 이웃에게 짐이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 2. 판단력
    '13.6.15 1:18 AM (124.54.xxx.17)

    판단력이 죽지 않은 분이네요. 지지도가 60%이란 조사에 우리나라 국민들은 언론에서 좋다할 때 휘둘리지 않는 사람이 40%? 했는데---

  • 3. 지지율60%는
    '13.6.15 1:52 AM (112.151.xxx.163)

    언론이 뻥치거나 여론조사방식에 뭔가 비밀이 있는것 같네요.

    저도 잘한다는 말은 못들었어요. 다만 밑에사람들이 속석이는거라는 정도가 가장 좋은점수 주는 평가.

    전 엠비때 여론조사 하나를 받았는데 답변을 하기 참 힘든것들이 많았씁니다. 이명박대통령이어쩌구저쩌구 해서 외교에 좋은 영향을 미친 어떤 사건이 잘했다고 보십니까? 아니라고 보십니까?

    라는식으로요. 좋은영향을 미쳤다고 미리 한자락 깔고 물으니 참. 아닌지 긴지도 판단할 필요가 없는건지

    그런여론조사 받고, 이래서 사람들이 응답을 안하고 응답률이 낮은거구나~ 싶었습니다.

  • 4. 무국
    '13.6.15 2:22 AM (67.255.xxx.42)

    그 할아버지 아직도 현역뛰는 전문직 이십니다.



    정신줄놓은 노인 아닙니다.



    ------------
    정신줄 안 놓은 노인이 박그네 찍었을까요....

    아마 이명박도 찍었을 듯.

  • 5. ....
    '13.6.15 2:56 AM (175.198.xxx.129)

    그런 분도 계시겠지만 그들의 절대 다수는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지지율이 오르기까지 했잖아요.
    저희 아버지도 박그네만 나오면 흐믓해서 보세요.
    그들의 변화는 기대도 하지 마세요.
    요즘에는 오히려 중도쪽 사람들이 흔들리는 것 같던데요.. 제길헐...

  • 6. ...
    '13.6.15 7:23 AM (58.234.xxx.69)

    여론조사란 ---- "그런 거 믿는 사람이 어디있어요" ---- 대선 선거때 안철수한테 밀리자 닭통이 한 말.

  • 7. ///
    '13.6.15 7:31 AM (1.247.xxx.10)

    그게 박근혜가 능력 있어서 그런게 아니고 다 여론장악덕이죠
    잘못한 일은 덮어주고 미화시켜주니 지지율이 떨어질리가 있나요
    전 명박이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임기 동안 여론장악 완벽하게 해놓고 취약했던 인터넷까지
    국정원 까지 동원해서 장악하고 종편까지 만들어서
    완벽하게 여론장악 해놓고 천년 만년 새누리 집권 할수 있는 토양을 만들어 놨으니
    새누리쪽은 명박이 한테 평생 절하면서 살아도 부족할듯

  • 8. 아파트
    '13.6.15 8:48 AM (116.39.xxx.87)

    값때문에 박근혜 찍어준 아이 아빠 친구들 ...40대 후반이고요
    땅치면 후회하고 있지 않을거에요
    5년내 아파트 값 어떻게 되겠지 하고 포기하지 않고 있을거에요

  • 9. ㅠㅠ
    '13.6.15 9:18 AM (116.36.xxx.177)

    언론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데요
    ytn만 보시는 저희 시아버님
    완전 찬양모드입니다.
    왜 북한이 아직도 김씨일가에서 못 벗어날까 했는데
    알듯합니다.
    세뇌는 무서워요

  • 10. ...
    '13.6.15 11:05 AM (58.234.xxx.69)

    닭통 오신다고 한복입고 기쁨에 울먹거리면서 태극기 흔드는 날이 올지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4489 전교조 교사 식별법 10 ..... 2013/10/28 1,418
314488 대통령 호감도 노무현 1위…박근혜 16%p 뒤져 6 49.7% .. 2013/10/28 1,205
314487 여성가족부의 성범죄전과자우편물....황당합니다 8 .... 2013/10/28 1,361
314486 공복운동하고 막 먹어버렸네요 ㅜ 3 젠장; 2013/10/28 1,658
314485 그림의 액자를 바꾸고 싶은데요. 4 2013/10/28 791
314484 은행에서 일하는 남편 정말 얼굴 보기 힘드네요 14 2013/10/28 3,621
314483 요즘 세무직 공무원들 일요일마다 출근해서 일하나요 5 . 2013/10/28 4,356
314482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3 학교 2013/10/28 750
314481 강남면허 시험장 도로주행 선생님 추천좀.. Help m.. 2013/10/28 998
314480 매장에서 즐기는 엘지패션몰 대박할인! 1 파피푸페포 2013/10/28 3,952
314479 2박3일 여행가는데 고양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2 .. 2013/10/28 5,697
314478 지금 아침마당 수학샘이 뭐라고 하셨나요? 5 수학공부 2013/10/28 1,828
314477 ‘탈당·뺑소니’ 김태환 7년 만에 새누리 복당 세우실 2013/10/28 438
314476 냄새 안나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아침 뭐가 있을까요? 9 .. 2013/10/28 1,964
314475 그래비티 11월1일에 극장에서 내리나요? 11 피카디리 2013/10/28 1,426
314474 제가 들은 토속적인 말 중 정말 와닿은 말이 1 맞아 맞아 2013/10/28 951
314473 시집살이의 과도기 - 시어머니와의 관계 개선 18 .. 2013/10/28 3,912
314472 중고등학교에 상담교사가 그리 좋은가요? 8 상담교사 2013/10/28 2,697
314471 저 등산가야되는데 6 .. 2013/10/28 1,055
314470 학교 선생님을 엄청나게 욕하는 편지를 아들가방에서 발견했어요.... 26 ^^ 2013/10/28 3,615
314469 (급)폐렴-혈액배양검사 3 엄마 2013/10/28 2,372
314468 10월 28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10/28 410
314467 한국의 젤 어이없는 어거지 7 한국의 젤 .. 2013/10/28 1,847
314466 중고등이면 산천경개 안 좋아하는 건 당연한 건가요? 17 왜 안 좋아.. 2013/10/28 1,579
314465 모든 현생 인류는 난봉꾼의 후손이다 8 인간의 진실.. 2013/10/28 1,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