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궁근종 있어보신분들

근종 조회수 : 2,298
작성일 : 2013-06-14 22:45:34
증상이 있으셨나요???5센티라네요...요실금현상도 있나요??
IP : 211.234.xxx.10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랑같은사이즈네요..
    '13.6.14 10:48 PM (121.168.xxx.208)

    지금수술을 해야되는지 말아야되는지 고민중입니다. 선생님도 알아서 결정하라하고... 조그만것도 더있고해서... 저는 조금 묵직하다고하나?아랫배근처가 조금 불편한정도에... 근래들어 화장실 무지자주가고 있어요...
    줄어들진 않겠죠?...

  • 2. ㅇㅇ
    '13.6.14 11:04 PM (115.136.xxx.165)

    줄어들기도 할걸요..
    제가 수술 몇 번 했는데요. 생각해보면 괜히 했나 싶은 것도 있어요.

    5센티라면 제가 불편한정도를 생각해보고 6개월마다 체크해서 사이즈를 지켜볼 것 같아요.

    위치에 따라 다른지 모르겠지만, 요실금이라기 보다 자주 가고 싶었던 것 같아요.

  • 3. 앗!!반가운소리네요..
    '13.6.14 11:06 PM (121.168.xxx.208)

    혹시 비법있으신분 계신가요?.. 어떻게하면 줄어들까요?... 스트레스받지말고,,, 섭생이나 뭐...
    지금부터 운동열심히하면 괜찮을까요?

  • 4. ㅇㅇ
    '13.6.14 11:13 PM (115.136.xxx.165)

    혹시 생리양이 많으신가요?
    저는 피임약 먹었어요. 그러다가 끊으니까 또 커졌다고 해서 ..ㅜ 다시 먹고 있어요.

    검색해보시면 나오겠지만, 제 경우에는 기름진 음식과, 유제품이 조금 안 맞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여자에게 좋다는 석류나 뭐 이런 거 먹으면 생리양이 더 많아져서 저한테는 힘들었거든요.
    이게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혹시 의사샘 만나실 때 한 번 물어 보세요.

    처음엔 너무 스트레스 받고 우울했는데, 그냥 편히 잊고 6개월마다 가서 체크하고 살고 있어요. ㅜ

  • 5. .....
    '13.6.14 11:56 PM (1.251.xxx.45)

    저는 그냥 정기검진하다 발견했는데 (5년 됐어요.)
    증세 아무것도 없고 위치가 괜찮아서??
    그냥 1년에 한번 사이즈만 체크해요.
    처음에 5cm였는데 5년동안 1cm 자랐구요.
    이정도면 괜찮다고 하시네요.

    증세가 있거나 위치 안좋고
    빨리 자라는 근종이면 수술 하셔야 할거예요.

  • 6. 전 15년 넘었어요
    '13.6.15 3:42 AM (182.213.xxx.190)

    급속하게 자라거나 별 이상없으면 두고 봐도 괜찮고
    다만 꾸준히 검사 잘 받으라고 하셨어요

  • 7. 저도5센치
    '13.6.15 12:44 PM (61.82.xxx.136)

    제가 1달 전에 자궁근종, 난소 물혹 제거 복강경 수술 받았는데 애초엔 난소 물혹들이 한 개는 기형종이라고 해서 난소 때문에 수술하기로 결심한 거였는데
    정작 2센치였던 근종이 급속도로 커져 5센치 되고 난소는 기형종은 아니고 자궁내막증이었어요..
    저같은 경우 출산 전에도 근종이 2센치 였고 출산 이후 검진에서도 그랬는데1년 지나니 3센치 되고
    2~3달 지나니 5센치 되서 그냥 수술해버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922 주군과 태양은 어떤관계인가요? 9 둘이서 2013/08/15 3,145
286921 마트에서 파는 탄산수는 어떤거 있는지요? 5 이름몰라요 2013/08/15 2,000
286920 남편이 이혼을 요구하는데 일방적 이혼이 가능한지요 61 고민 2013/08/15 20,431
286919 물건 버리는 것을 싫어하는 남편 5 짜증나요 2013/08/15 2,004
286918 요즘 돼지고기 값이 미친듯이 치솟네요 5 ㅇㅇ 2013/08/15 2,169
286917 안방 문에 붙일 문구 아이디어 부탁드려요~ ^^ 3 2013/08/15 1,248
286916 엄마의 갱년기 9 색채가없는 2013/08/15 3,909
286915 반지의 제왕 보신분..혹시 뒷얘기 기억하세요?? 13 재봉맘 2013/08/15 2,900
286914 멸치액젓 5년된거 2 한마리새 2013/08/15 1,975
286913 은밀하게 위대하게 질문요.. 1 jc6148.. 2013/08/15 1,052
286912 50대 근력운동은 어떤게 좋을까요 4 운동 2013/08/15 6,699
286911 kbs 파노라마 위안부 특집 보세요 1 ㅇㅇ 2013/08/15 766
286910 행복 넘치는 사진 보면서 힐링하세요 :) mom822.. 2013/08/15 1,166
286909 응급실에서 수면제 처방도 해주나요? 2 2013/08/15 3,846
286908 신종 인터넷 왕따.. 아이피 저장.. 28 ... 2013/08/15 2,879
286907 동네산부인과는 오진율이 많나요?? 4 네스퀵 2013/08/15 1,667
286906 놀러가서 남편들이 잘 도와주나요? 9 캠핑 2013/08/15 1,031
286905 셜록홈즈 책 추천 좀 부탁드려요 4 열대야 2013/08/15 1,152
286904 네비를 스마트폰으로 할수있나요 8 네비게이션 2013/08/15 1,161
286903 현실적으로 결혼할때 남자가 집해오길 대부분의 여성이 바라는게 문.. 13 .. 2013/08/15 3,431
286902 이대 입구 카페들은 흡연실 없나요...? 2 곰녀 2013/08/15 2,073
286901 남자 53세 유행과 상관없는 일자 청바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5 청바지 2013/08/15 1,209
286900 남편의 외도를 알고난후어떻게 마무리하고 사시나요? 8 남편의 2013/08/15 4,665
286899 흰색 반팔 자켓 촌스러워 보이나요? 5 겨울이좋아 2013/08/15 1,493
286898 레프팅 복장 어떤걸 입어야하나요? 6 고민중.. 2013/08/15 1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