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피가 더러워

조회수 : 727
작성일 : 2013-06-14 20:52:40
전 양부모님 모두를 존경은 커녕, 싫어합니다.
제가 6살인지 7살인지부터 아버지는 바람을 피우셨고 아버지에대한 원망과 저주를 그때부터 전 듣고 자랐죠
이세상에서 아버지라는 인간이 상종못할 인간으로 어릴적부터 세뇌당한거죠

엄만 아버지 욕을 실컷 제게 하신곤 그말 끝에 제가 어버지를 싫어하는 모습을보이면 엄마왈

너 아버지 미워하면 안됐다
이거 말이 되나요? 그런 엄마를 어떻게 좋아할수 있죠?

젊은시절 저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런 부모모습을 보고 그렇게 살기 싫어 열심히 살았습니다

머리좋고 인물좋고 예술적 감성까지 섬세하셨던 아버지가 인생을 비참하게 살다 가셧어요
보일러도 들어오지 않은 쪽방에 살다가 돌아갓셨죠
그렇게 살지 않기 위해 열심히 살았죠
전 아버지과 말안지 살지 20년도 넘은 어느날 아버지가 돌아가셧다는 연락을 받았어요

그렇게 비참하게 살다가 돌아가시고

돌아아신 아버지를 저주 하던 엄마모습

평생 아버지를 짝사랑하던 엄마예요

40이 넘은 지금
내 안에 엄마 어버지모습이 특성이 있음을 느껴요
불안정한 정신상태.

이래서, 아버지가 인생을 그렇게 살았겠구나 싶은 특성정신상태를 제가 가지고 있어요
내게서 보여지는 자식에게 냉담하고 귀찮아만 했던 엄마의모습
제가 그대로 이네요

상처받고 자랐으나 나도 똑같이 아이들을 대하네요
오늘은 그냥 죽었으면 좋겠어요

그냥 내가 너무 싫어요
IP : 211.243.xxx.18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8674 인생의 터닝 포인트, 어떻게 오던가요 ? 20 ........ 2013/06/22 5,350
    268673 어플에서 갤러리가 사라졌어요. 도와주세요. 2 ㅠㅠ 2013/06/22 1,913
    268672 버스에서 아이패드로 동영상 보는게 진상인가요? 13 딸기체리망고.. 2013/06/22 4,109
    268671 일전에 블러그 글에 요즘 꽂힌 물건들에 대한 글좀 찾아주세요. 일전에 2013/06/22 955
    268670 맨발에 구두신고 오래걸었더니 1 ㄴㄴ 2013/06/22 1,322
    268669 센베이과자 택배 시키는 곳 아시는분? 11 미즈박 2013/06/22 6,696
    268668 블랙헤드 없애는 방법즘요... 19 gem 2013/06/22 5,828
    268667 검찰, 국정원 수사 축소·은폐 경찰 추가수사 2 김용판이 급.. 2013/06/22 730
    268666 못난이 주의보 보고 있는데요 4 원걸 2013/06/22 1,842
    268665 코스트코에서 파는 위닉스 10리터 제습기 어떤가요.? 3 Yeats 2013/06/22 5,936
    268664 부정선거규탄 2차 촛불 문화제 생생한 모습 7 손전등 2013/06/22 1,093
    268663 배우들 애정씬들은 무슨생각으로 10 레시피 2013/06/22 4,409
    268662 토마토에 배즙이나 설탕 살짝 뿌리니 옛날먹던 맛 나요.. 3 ..... 2013/06/22 1,441
    268661 ‘성장 호르몬’ 우유 유해 논란 뜨겁다. 4 네오뿡 2013/06/22 2,918
    268660 성신여대 앞 종이비행기 아시는분~~? 23 ** 2013/06/22 4,804
    268659 노처녀 전재산 4 콩쥐 2013/06/22 3,887
    268658 사십평생 77싸이즈로 살아가고 있어요 ~궁금한점 물어보세요 23 사십평생 2013/06/22 3,836
    268657 무릎 mri비용 얼마나 하나요? 11 엠알아이 2013/06/22 11,227
    268656 괜찮은 식당 추천 부탁드립니다~~ 딩굴딩굴 2013/06/22 661
    268655 아주머니들 얼굴가리개좀 하지마세요 158 무서워 2013/06/22 19,411
    268654 상추전 할때요.. 4 음ᆢ 2013/06/22 1,653
    268653 성당 다니시는 분 4 9일 기도 2013/06/22 1,105
    268652 8시 뉴스-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 살길을 찾아나서다 3 코너에 몰린.. 2013/06/22 1,453
    268651 여왕의 교실에 못나올거 같은 장면,,, 코코넛향기 2013/06/22 1,064
    268650 양념장 건망증 2013/06/22 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