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가 많이 좁고 어깨선이 조금 쳐지기도 했구요.
가슴도 작아서 가장 작은 사이즈브라 구입하는데요.
자꾸 끈이 흘러내려서...끈길이 조절해도 자꾸 흘러내리고
학창시절 한쪽으로 가방 매고 다녀서 양쪽 짝짝이라 자꾸 한쪽끈만 내려가곤 하는데
이거 어떻게 해결해야 되나요?
40대 들어서야 이제 좀 어떻게 해봐야지 싶어요.
자꾸 끈부분 만지고 해야하니 좀 민망하네요.
어깨가 많이 좁고 어깨선이 조금 쳐지기도 했구요.
가슴도 작아서 가장 작은 사이즈브라 구입하는데요.
자꾸 끈이 흘러내려서...끈길이 조절해도 자꾸 흘러내리고
학창시절 한쪽으로 가방 매고 다녀서 양쪽 짝짝이라 자꾸 한쪽끈만 내려가곤 하는데
이거 어떻게 해결해야 되나요?
40대 들어서야 이제 좀 어떻게 해봐야지 싶어요.
자꾸 끈부분 만지고 해야하니 좀 민망하네요.
저도 그래요~
그래서 앞에만 뽕달린 러닝같은거 입구다녀요
끈 분리되잖아요.
뒷쪽을 X자로 해보세요.
브라는 몸통에서 고정되고 줄은 보조예요.
흘러내리지만 않으면 되는거니까 해보세요.
브라가 몸에 잘 안맞으면 그렇더군요.
어떤 브랜드 제품이 내 몸에 맞을지는 직접 입어가며 찾아내는 방법밖에는 없구요.
저도 어깨가 좁고 처졌는데 가슴은 커요.
가슴이 커도 브라끈이 자꾸 흘러내리데요.
이 브랜드, 저 브랜드, 매번 바꾸다가 옥션에서 발견한 정체불명의 빅사이즈 브라.
컵모양은 미운데 흘러내리질 않는 겁니다.
몇 개 쟁여놓고는 번갈아 입는 중이네요.
엑스자로 하면 혹은 그냥도 컵이 떠요~ 갈수록 끈이 컵의 팔쪽으로 치우치게 달아져서 나오는거 같아요.
그러다보니 끈을 자꾸 올리면 가슴중앙쪽은 들뜨게 되는거죠.
표현이 이해가 잘 되게 된건지 어쩐건지....모르겠씁니다.
ㅠㅠㅠ
맞춤속옷...그런게 있다면 그런데서 맞춰입어야하는걸까요?
저도 가끔 브라끈이 내려올때가 있는데, 특히 나시원피스 입을때에는 의류살때 택에 붙이있는 아주 작은 옷핀있잖아요. 그걸로 브라와 원피스어깨부분을 (안쪽으로) 고정시켜요. 그러면 하루종일 안전하게 원피스를 입을수 있죠.